
이번 여름 무더위에
넋이 다 나간 것 같아요...
차분히 가곡이라도 부르면
넋이 돌아 올까요????
소나무 멋져요.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해주네요.요즘 추운 겨울을 생각하며 더위를 즐기려구요.
오늘 새벽엔 좀 서늘한 기운이... 이불을 당겨덮었어요.
그 서늘함에 가을 냄새를 맡았다면 너무 섣부른 걸까요...
안나돌리님 안녕하세요 잘 계시죠
저도 안나돌리님 따라다녔으면 좋겠는데 직장때문에 같이 못하네요
언제 한번 전주에 오면 다시 한번 만났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산위에 있는 기분 이군요^^
안나돌리님 말씀이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