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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커텐을 드려요~~

| 조회수 : 1,91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7-23 18:31:14
왜 이리 덥데요?
더위를 안타는 편인데...
어젠 밤에도 더워 잠을 설치고....


뒷산 인왕산으로 올라가 보니~~


요즘 날씨에 커텐으로 치면 따악~~알맞은
원단이 있길래....여러분께 드리려고 가져 왔어요...
커텐으로 맘에 안들면 초록빛 샤워를 해보시던지~~후훗....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두막집
    '05.7.23 9:33 PM

    안나돌리님
    초록빛커텐 저 주실수 있지요?
    우와~ 정말 예쁩니다
    저희집 마루에 저커텐을 친모습을 상상해보니...
    샤워안해도 시원해 지는군요
    얼마에 파실련지요?.....

  • 2. 안나돌리
    '05.7.23 9:47 PM

    ㅎㅎㅎ
    꽁짜입니다요~~~

    오두막집님...
    더운데 어찌 지내시나요?
    저번 전주에 오시려다
    못 오셨다 하셔서 더 맘이 찡했어요...

    연꽃이 꽃보다 향이 아주 좋더군요..
    담에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마세요~~~^^

  • 3. 그린
    '05.7.23 11:13 PM

    어찌나 더운지 찬물 뒤집어 쓰고 나오자마자 끈적끈적입니다...ㅡ.ㅡ

    안나돌리님의 시원한 마음에 가슴 속까지 션~해지네요.^^

  • 4. bluestar
    '05.7.24 3:02 AM

    초록빛 커튼 넘 근사합니다.
    전82에 올라오는 글이나 제목들 근사한 제목들 보면요 멍해집니다 . 난 뭐하고 살았나하구요.
    제목이 더 아름다워요.
    오늘 딸아이와 함께 인천쪽을 가게 되었는데 초록색 노지와 야트막한 야산이 펼처지는데 애보고 저 초록색 논과 나무좀 봐라 너무 좋다 진짜 숨쉬는 것 같다고 하니까 일언지하에 아까 본거야 하는데 참담하데요. 모녀가 함께 감동좀 받아 볼까 하는데 휴~ 좀 세월이 지나가야겠죠? 지금은 롯데월드가 더 재미있을테니까요

  • 5. 핑크하트
    '05.7.24 12:01 PM

    안나돌리님.. 인왕산 근처에 사시나봐요?
    저희집 뒷쪽에도 인왕산이 있어 몇번 오르긴 했지만 저렇게 예쁜 커텐은 못보고 다녔으니 헛다닌거 같아요..
    얼굴은 모르지만 혹시 산에 오고가다 뵈었을수도 있겠네요.반가워요..
    저희는 무악현대에 살고 있어요..

  • 6. 안나돌리
    '05.7.24 1:13 PM

    핑크하트님...
    반가웁네요...
    전 홍제원현대이니까 무악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셈~~

    그쪽으로 오르는 길엔 저런 나무숲이 없어요...
    저도 인왕산 정상에서 그쪽으로 아주 가끔 내려 가거든요...
    암튼 동네분을 이리 뵈서 반갑습니다.~~*^^*

  • 7. 훈이민이
    '05.7.25 11:53 AM

    넘 시원합니다.
    퍼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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