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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보이는 마음과 담겨진 마음

| 조회수 : 1,01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7-24 06:54:20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은 많은 차이가 있다...

사진기에

풍경을 담을 때마나

꽃을 찍을 때마다

담겨지지 않은 부분이 늘 아쉽기만 하다.

향기도 담고 싶고

정도 담고 싶고

그리고.................

아름다운 부분을 다 담지 못하고

한 부분만을 표현하는 아쉬움이 늘 마음에 남는다.

남에게 보여지지 않음으로 오해되는 우리의 마음과도 같다

사진 한장에 표현되는 나의 마음을 읽히고 싶다.....

~도도의 생각~




“기도하는 사람/ 도도”의 사진 겔러리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7.24 8:27 AM

    지금 도도님의 마음이 좀 어두운신 것 같은데요?

    ㅎㅎ 마음을 읽어 보라니 엉뚱한 마음을 읽죠?
    그러나 주위에서 곧 어둠을 몰아 낼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날씨가 평상심을 넘게 더우니~~~
    이런 @@@저도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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