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더움
6월 17일 어미 오골계가 아기를 6마리 부화했는데
2마리가 죽고 4마리만 현재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일주일 된 아기 오골계입니다.
어미 2마리가 알을 18개 품었는데
6마리만 부화시키고
나머지는 품지 않아서 부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닭장 문을 닫아놨는데
오골계 한마리가 들어가서 다른 둥지에
알을 낳기 시작하더니
알 6개를 또 품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날씨가 더워서 부화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기다려봅니다.
어미를 따라 다니는 아기 오골계가 넘 예쁩니다.

엄마와 아기 오골계가 행진을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막 도망가고 있습니다.

엄마를 열심히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박" 씨리즈...
콘테이너 박스에 고추 참외 토마토 단호박 애호박 수박을
심었는데....
토마토는 고온장애로 칼슘부족으로 인해 배꼽썩음병이
와서 많이 따냈습니다.
그런데 그외의 작물은 엄청 잘 자랍니다
섞어띄움비를 섞어주었더니
호박잎 하나로 우산을 만들어도 될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애호박 하나를 수확했구요...
하우스 안이라서 수정을 시켜주었는데
요즘은 벌이 들어와서 수정을 시켜줘서
단호박은 저절로 수정이 되었네요...^*^
수박도 그물에 매달려서 넘 예쁩니다.....

콘테이너에 애호박을 심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한개를 수확했어요

단호박을 심었는데 그물위에 달렸어요

수박도 그물에 매달려 있습니다.
실미원에서 도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