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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6월의 여왕은 저라우~~~~

| 조회수 : 2,009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5-06-20 13:46:26
5월 장미의 계절도 지나고 이제 무더위를 코앞에 둔계절 여름이네요.
전 옛날에 백합이라하면 흰색만 있는줄 알았어요.
그때는 흰백합이 신부의 웨딩드레스마냥 아름답게 느껴졌지요.

2년전에 구근을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백합구근을 사다가 심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이렇게 이쁜게  피었어요.
날씨도 더운데 활짝핀 백합보시고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세요.





























  아. 그리고 이건 접시꽃인데요.
  저희집 담에 심어졌던것이 아마 작년에 꽃씨가 담장 밖에 떨어졌었나봐요.
  접시꽃은 첫해에 꽃이 피지않고 다음해에 꽃이 피거든요.
  어쨋든 담장 밖에 이렇게 접시꽃이 피어있어 지나시는 분들이 한번씩 보시고 이쁘다 하시네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곰
    '05.6.20 2:47 PM

    잘지내셨죠^^
    꽃이 너무 이쁘네요.
    백합색깔이 여러 종류라는것을 오늘 처음알았네요...
    덕분에 무더운날씨에 약간 지루했는데 꽃이 절보고 웃는것같아 같이활짝 웃어보아요...
    ^........................^

  • 2. 이쁜희
    '05.6.20 3:45 PM

    넘 이쁘네요^^

  • 3. 달려라하니
    '05.6.20 4:58 PM

    색이 넘 곱네요!

  • 4. 셀리
    '05.6.20 8:28 PM

    즐감했어요..^^

  • 5. hampy
    '05.6.21 10:29 AM

    젤 좋아하는 꽃이네요..
    정말 예쁘네요..

  • 6. 창원댁
    '05.6.21 12:32 PM

    꽃은 백합이 아니고 백합과의 나리라는 종류같아요.

  • 7. 가을국화
    '05.6.21 1:13 PM

    네..나리꽃으로 알고 있는뎅

  • 8. chris
    '05.6.21 1:40 PM

    어찌 이리도 아름다울꼬~~~

  • 9. cherry22
    '05.6.23 7:11 PM

    넘 예쁘고 화려하네요...(감탄감탄...)
    사진 좀 퍼갈께요.~~

  • 10. 플로리다
    '05.6.24 7:16 AM

    울릉도 갔을때가 생각 나요.
    비탈길에 나리꽃이 우윳빛깔 안개에 젖어 고개 떨구고 있던 모습이 ...
    그곳은 유난히도 나리꽃이 많았어요.

    울렁 울렁 울렁대는 울릉도라 ~~~
    ~~~~나를 데려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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