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정보와 사진] 싱싱하고 맛있는 문어

| 조회수 : 1,760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06-17 14:54:29

모든 음식은 특히 생선은 그 싱싱함에 따라 맛이 죄우됩니다.


갓 잡아 배에서 먹는 생선과 아무리 활어라 할지라도 수족관에 보관되어 있는 생선의 맛은 완전히 구별됩니다


미각에 특별한 예민함이 없어도 갓잡아 올린 생선을 먹어본 사람은 곧 구별을 하기도 합니다.


죽변에는 인터넷 어물전을 운영하는 [어부현종]님이 있습니다


그분은 문어 통발 어선을 소유한 어부인데.


당일 잡은 어물을 조리에 편리하도록 손질하여 공급을 합니다.


손질과 위생은 사돈댁에 보내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산지의 그 싱싱함을 장사꾼의 마음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 순수한 어부의 마음으로 공급하지요.


그분이 잡아올린 문어~~


지금 내 식탁에서 그분의 마음을 다시 느끼게 하며 그맛 또한 잊지 못합니다.


[어부현종]님의 홈피 http://www.badaro.pe.kr/ 지금 클릭하면 그분이 전해주는 싱싱한 해물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샤이닝의 생각 ~




조업을 마치고 귀항한 [어부현종]님과 현종님의 아내 [양비]님


[양비]님의 문어 선별과정


[어부현종]님이 보낼 생선을 포장모습

샤이닝 (maygreen)

인간의 삶의 오후 역시 자신의 의미와 목적을 갖고 있어야하며 단순한 오전의 빈약한 부속 물일 수는 없다. [생의 전환기]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미아
    '05.6.17 3:23 PM

    현종님에 문어는 싱싱하구 정말 맛있어여..

    울 외할머니 진짜 문어라면서 좋아 하십니다

    골뱅이두 먹구 싶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42 맛있는 탕슉집 추천..-신촌 복성각 6 최강밍네 2005.06.20 2,083 19
3141 ~♬~ 시원하고 한적한 마을 ~♬~ 3 샤이닝 2005.06.20 2,065 85
3140 요리 사진은 아니구요... 네잎크로버... 2 야시뚱띵궁뎅 2005.06.20 1,490 20
3139 홍대고깃집 4 하이밀키 2005.06.20 3,019 45
3138 일본여행기 울누나 2005.06.20 2,001 16
3137 6월의 여왕은 저라우~~~~ 10 은초롱 2005.06.20 2,009 27
3136 류시원.... 8 엉클티티 2005.06.20 3,696 70
3135 상암경기장응원.대한민국 @@@ @@.^^ 4 미소조아 2005.06.20 1,564 12
3134 자클린 뒤프레의 연주를 들으면서 보는 피카소 4 intotheself 2005.06.20 1,640 17
3133 박제가 된 20세기의 거장-첼리스트 쟈클린 뒤 프레-- 그 쓸쓸.. 8 Harmony 2005.06.20 2,805 12
3132 어디서 많이 본 풍경~ ??? 3 샤이닝 2005.06.19 1,749 15
3131 보성 대원사와 연꽃들~~~ 4 안나돌리 2005.06.19 1,262 13
3130 우리 집 개구장이들이랍니다. 3 더위사냥 2005.06.19 1,093 11
3129 창원 주변 놀러갈곳 3 상큼이 2005.06.19 1,864 8
3128 즐거운 만남.그 이후... 4 intotheself 2005.06.19 1,529 9
3127 더위을 이기자 5 웰빙 2005.06.18 1,064 14
3126 [정보와 사진] => 6월18일 덕진공원의 연꽃 모습입니다.. 10 샤이닝 2005.06.18 1,228 9
3125 보성 대원사의 <티벳박물관> 4 안나돌리 2005.06.18 1,414 8
3124 (책소개) 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 - 청소년,성인용 3 어중간한와이푸 2005.06.18 1,421 40
3123 내 아이와 함께 읽는 명화 이야기 2 intotheself 2005.06.18 1,446 24
3122 6월17 도빈네 농장풍경 2 도빈엄마 2005.06.18 1,357 12
3121 ~♬~외롭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6 샤이닝 2005.06.18 1,197 17
3120 송광사 초입길 2 여진이 아빠 2005.06.17 1,488 83
3119 통통겅쥬 60일 보고서~♬ 4 강아지똥 2005.06.17 1,322 20
3118 무형중요문화재...<미력옹기> 7 안나돌리 2005.06.17 2,26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