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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이모들~~안녕하세요!!! 쭈니에요..

| 조회수 : 1,970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5-05-20 23:45:56
지난 주에 허브랜드 갔다가 찍어주었는데..
많이 컷죠..??
쭈니도 동생이 생기니 많이 의젓해지네요...
동생이 태어나면 자기가 유모차도 밀고,젖병도 물려줄거라면서..
헌데, 똥기저귀는 절더러 갈아주라네요..ㅠ.ㅠ
제가 입덧하는 동안 넘 예민해져서..
울 쭈니..매일같이 혼만 나고..
이 사진을 보고있으니..
매일같이 혼내고 화만 낸 제자신이 미워지네요..
이렇게 밝고 이쁜데...

쭈니야..미안해..그리고 너모너모너모 사랑해...!!!!


쭈니맘 (rita71)

실명은 김 성민이구요.. 82cook을 제 가족만큼 사랑하는 혜경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꼼히메
    '05.5.20 11:48 PM

    야..넘 이쁜 아들이네요. 실례인가..암튼 미소년이예요..절 딸엄마라 그런지 딸에만 관심이 가고..아들 이쁜 경우는 드물던데..너무 귀여워요.

  • 2. 깜찌기 펭
    '05.5.21 12:02 AM

    쭈니가 많이 컸네요.
    예전모습만 생각했는데.. ^^

  • 3. 아짱
    '05.5.21 12:11 AM

    여전한 뽀글이 헤어스탈....반갑네여...

    둘째 가졌다니 축하,축하...
    건강하고 이쁜 아가 낳으시길 기도할게여...
    쭈니도 동생 생겨 좋겠다.....

  • 4. 미스테리
    '05.5.21 12:42 AM

    멋있는 헤어스탈의 쭈니가 볼살이 좀 빠졌나봐요...^^

    쭈니맘님...즐태하시고 순풍...^^*

  • 5. 경빈마마
    '05.5.21 7:09 AM

    하이~쭈니~

  • 6. 키세스
    '05.5.21 9:26 AM

    정말 볼살이 좀 빠졌어요. ^__^

  • 7. 레먼라임
    '05.5.21 9:30 AM

    쭈니가 저렇게 생긴 아이였어요?
    얼마전에 가입한 회원이라서...죄송해요.
    너무너무 잘 생겼어요.
    정말 욕심날 만큼 귀엽고 총명하게 생겼네요.
    우리딸..... 만 5세반인데...
    전 여기에만 들어오면 너무너무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많아서 아들,딸 동원하면서
    이어줄(?) 생각만 해요. 나 주책인가봐~

  • 8. 김민지
    '05.5.21 9:40 AM

    정말 많이 컸네요.
    볼살이 많이 빠졌어요.
    근데 저 파마머리 어떻게 관리해 주세요?
    아들내미 파마시켰다가 맨날 부시맨 만들어서 학교 보냈는데..

  • 9. 신짱구
    '05.5.21 12:20 PM

    정말 뽀글이 헤어스탈^^

    많이 컸네요.

  • 10. 김혜경
    '05.5.21 9:30 PM

    ㅋㅋ...
    총각이 다됐네요...

  • 11. 한울
    '05.5.21 10:57 PM

    송년회때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네요..애기에서 꽃미남으로? ^^

  • 12. camille
    '05.5.21 11:13 PM

    에궁.. 안정환이네요. 정말 꽃미남이에요.^^

  • 13. 세연맘
    '05.5.22 12:47 AM

    이젠 확실히 남자같네요. 예전엔 남잔가? 여잔가?했었드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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