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질이라고 하지 마세요..웃자고 한번 올려봅니다..

| 조회수 : 3,041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5-05-14 04:49:04
전에 식구들끼리 여행간곳에 레스토랑이 딸려 있어서 그곳에서 식사를 해결했었습니다..

윗사진이 바로 레스토랑의 모습이지요.

순전 인디오들로만 구성이 된 레스토랑입니다

식구들이 놀러간 곳이 인디오들만 살고 있는 마을이였는데 꼬질꼬질 시골길을 한참을 달려가면서...

혹시 잘못 찾아온것은 아닌지..의심할즈음에 방갈로가 보이더군요.

저녁을 레스토랑안에서 먹고나서 화장실에 다녀온 아이들이 낄낄대면서 저더러 자꾸만 화장실에 한번 가보라고 하는겁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화장실의 전기스윗치가 너무 웃긴 모양이라는거지요.
뭐가 그리 웃기냐니까...아이들 설명에 의하면 부처님같은사람이 있다구...^^

호기심에 아예 디카를 챙겨들고 들어가보니...

ㅋㅋ..바로 사진속의 모습입니다.

좀 거시기혀요~~잉

이 사진 올리면서 쬠 걱정이 되내요.
저를 혹 *질이라 생각하실까봐서리..
걍 웃자고..짜증나는일이 많은세상에 한번 웃자고...올리는거예요..아시죠..?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5.5.14 6:14 AM

    좋은 아이디어네요
    나도 한번 써먹고 싶은 아이디어예요
    건강하세요

  • 2. ajdjmom
    '05.5.14 7:41 AM

    *질 절대아니예요. 한번 웃었읍니다. ㅎㅎㅎ

  • 3. 김선미
    '05.5.14 8:24 AM

    진짜요? ㅎㅎㅎ

  • 4. 여름나라
    '05.5.14 10:58 AM

    저기요..그런데요..더 웃기는건요..이 스위치를 올려야 불이 켜지잖아요..불키는데 웬지 민망하더라는..ㅋㅋㅋ

  • 5. 김혜진(띠깜)
    '05.5.14 11:11 AM

    절대 ** 아닙니다. ㅋㅋㅋ~~^^ 참 재미있는 분이세요.^^
    장난기나 호기심도 왕성 하시고.....님은 왠지 뵙고픈 분이십니다.ㅋㅋㅋ~~^^

  • 6. 미스마플
    '05.5.14 3:46 PM

    한참 웃었습니다.

  • 7. 헤르미안
    '05.5.14 6:26 PM

    부탁이.......
    구매대행 해주세염 ㅋㅋㅋ

  • 8. 여름나라
    '05.5.14 10:24 PM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셨다니~~ 좋습니다..~~^^*

  • 9. 잠오나공주
    '05.5.15 6:05 AM

    *질이 모예요????

  • 10. gatsby
    '05.5.15 7:51 AM

    잠오나공주님, 그건 뭐냐면요. 저* 이요. ^^*
    여름나라님께 드린 말씀 아닌 거 아시죠?
    잠오나공주님께서 정말로 모르시는 것 같아서..ㅋ~

    저 사진 퍼가도 돼요? ㅋㅋ

  • 11. 여름나라
    '05.5.15 10:53 AM

    잠오나공주님..
    gatsby님이 해답 주셨내요...*질=저*

    gatsby님..
    그럼요 알고 말구요..
    퍼가세요~~^^*

  • 12. 내맘대로 뚝딱~
    '05.5.15 4:41 PM

    ㅋㅋㅋㅋㅋ 사진도 웃기구요...
    리플들도 웃기구요...^^

  • 13. 영심이
    '05.5.19 3:29 AM

    한밤중에~정말 웃깁니당 =^^=

  • 14. 무수리
    '05.5.21 10:13 PM

    리플이 정말 웃겨서 뒤로 넘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09 주거와 환경 3 샤이닝 2005.05.17 1,360 8
2808 아이스크림 기다리는 울 아들 얼굴이랍니다. 3 3년차 2005.05.17 2,519 111
2807 행운가져가세요..^^ 21 미소조아 2005.05.16 2,007 17
2806 쌍쌍바 드셔보셨나요? 22 대전아줌마 2005.05.16 2,796 9
2805 싸리나무에 꽃이 피었어요 6 kimi 2005.05.16 1,544 27
2804 아궁이.. 1 담쟁이 2005.05.16 1,144 13
2803 포천 허브 아일랜드 다녀 왔어요. 9 달개비 2005.05.16 1,887 11
2802 봄나들이~~~ 2 올챙이 2005.05.16 1,124 19
2801 [고슴도치]푸하하하~ 드뎌 울 딸 모델이 되었답니다^^ 6 여름나라 2005.05.16 3,044 90
2800 안면도 다녀왔어요~ 8 엘핀 2005.05.16 1,824 39
2799 철원 누드배 농장 야생화 7 김선곤 2005.05.15 1,834 22
2798 그리고 아내이야기... 28 내맘대로 뚝딱~ 2005.05.15 6,490 318
2797 조금 한가한 오후..남편이야기 10 내맘대로 뚝딱~ 2005.05.15 3,441 44
2796 이빨빠진 30개월짜리 울 아들과 그에 형제자매들...ㅋㅋ 7 딸둘아들둘 2005.05.15 1,719 10
2795 절에 다녀오는 길에~ 3 애플파이 2005.05.15 1,390 35
2794 참 귀한 선물 2 intotheself 2005.05.15 2,143 15
2793 동생 2 여진이 아빠 2005.05.14 1,600 45
2792 속리산 법주사 3 샤이닝 2005.05.14 1,113 20
2791 석가탄신일을 봉축하며~~~ 5 안나돌리 2005.05.14 994 13
2790 저희집 강아지에요.. 15 티아라 2005.05.14 1,809 19
2789 콩나물은 절대 아님~ 9 샤이닝 2005.05.14 1,874 14
2788 *질이라고 하지 마세요..웃자고 한번 올려봅니다.. 14 여름나라 2005.05.14 3,041 90
2787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9 줄리아맘 2005.05.14 1,569 22
2786 하루 잘 보내셨나요? 6 경빈마마 2005.05.14 1,497 21
2785 짚신 한컬레 마련 했심니더~ 2 냉동 2005.05.14 1,25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