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름도 몰라요♪ ♬.. ㅎ~

| 조회수 : 1,461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5-05-13 23:42:21
어머니댁 마당 화분에 욘석이 활짝 피어있네요..

예쁘긴 예쁜데 이름도 모르겠구.. 성은 더 모르겠구..^^

누구 아시는 분 계셔유~~

5월에 신부 부케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아용..^^

혹 부케 필요하신분 보내드릴까요~~ ㅎㅎ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
    '05.5.14 12:02 AM

    아름답군요.

  • 2. 웰빙
    '05.5.14 1:14 AM

    아....애 이름이 생각이 날동말동 하면서 않떠 오르내요.

  • 3. 처녀급할매
    '05.5.14 3:48 AM

    패랭이 꽃 아닌가요??
    초등 학교 다닌때 화단에서 많이 봤던 꽃 같은데...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 4. 소박한 밥상
    '05.5.14 6:16 AM

    패랭이...?

  • 5. 왕시루
    '05.5.14 9:37 AM

    냉동님~ 정말 예쁘죵~~

    웰빙님~ 생각 나셨어요~~
    울 어머니가 동네 남산떡 할머니네서 예쁘기에 얻어왔다는데..
    엄마도 이름을 모르시더라구요~ ^^

    처녀급할매님~ 패랭이~ 확실한거여유~~
    어머니께 제가 알아다 드린다켔거든용~ ^^

    소박한 밥상님~ 패랭이...? ^^

    이름 정확히 몰라두 괜찮아유~~ 그저 바라만 보고있어도 좋은께..^^

    모두모두 즐건 주말 되세요~ *^.^*

  • 6. soon
    '05.5.14 9:51 AM

    패랭이 꽃 맞아요
    얼마전 양재꽃 시장에서 사왔어요
    너무이뻐서 해마다 산답니다

  • 7. 왕시루
    '05.5.14 10:26 AM

    soon님께서 확실하게 패랭이라 하셨으니 야는 패랭이입니다~ ^^

    어무이~~~~~ 패랭이래유 패랭이~~~~~~~~ ^^*

  • 8. 맹순이
    '05.5.14 11:36 AM

    패랭이과의 꽃인데 석죽이라고 하죠.

    좀더 우아하게 말하면 스윗 윌리암스...

  • 9. 안나돌리
    '05.5.14 12:02 PM

    와~~
    맹순이님...야생화외 꽃에 전문가이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0. 맹순이
    '05.5.14 12:30 PM

    아이 부끄러라^&^

  • 11. 안나푸르나
    '05.5.14 2:23 PM

    패랭이...다년생 이랍니다.
    가을에 말라비틍러진 가지 잘라주고..겨울엔 실내에 들여놓아 주시면
    그 다음해에 아주 더예쁜 꽃이 싱싱하게 핀답니다.

  • 12. 달래언니
    '05.5.14 7:28 PM

    소싯적,,,,살던 집 마당가에,,
    장독대 밑에,, 봉숭아들과 같이 피고 지던 것들...

    이적지 패랭인줄만 알았더니,
    맹순이님 덕에 이름을 알고 나니, 저 꽃이 뭔가를 감추고 있었다는 생각이?.....

  • 13. 왕시루
    '05.5.15 7:28 AM

    패랭이과의 석죽,, 아하 그렇구나!! ^^ 잘 적어두어야겠어요~~
    맹순이님 덕분에 꽃이름공부 잘하네요..^^ 감사감사~~^^

    안나돌리님~ ^^

    안나푸르나님~ 정말요? ^^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가을에 마른가지 잘라 실내에..)

    달래언니님~ 달래언니 어릴적 추억속에 패랭이가 있었군요..^^ 장독대 밑 패랭이..!

    모두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주말 되세요~ ^0^

  • 14. cherry22
    '05.5.20 10:05 AM

    이렇게 예쁜 꽃을 뒤늦게 봤네요...
    정말 부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군요...
    넘 예뻐서 사진 좀 퍼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84 이름도 몰라요♪ ♬.. ㅎ~ 14 왕시루 2005.05.13 1,461 28
2783 행운목 꽃이에요. 9 인니 2005.05.13 1,636 38
2782 여기 저기 만개했습니다. 7 후라이팬 2005.05.13 1,413 43
2781 짐보리에서 드뎌 물건이 왔어요... 7 재은맘 2005.05.13 2,378 63
2780 제가 만든 기저귀가방이에요.. 5 노랑감귤 2005.05.13 1,863 10
2779 북한산의 아름다운모습과 산행기.... 25 복사꽃 2005.05.13 1,381 12
2778 가방을 바꿨습니다...ㅋㄷㅋㄷ 10 엉클티티 2005.05.13 3,068 45
2777 웃으랬더니,, 10 푸우 2005.05.13 1,984 18
2776 어제 담아서 싱싱합니다????? 1 샤이닝 2005.05.13 1,592 14
2775 새롭게 만나는 중세와 르네상스 1 intotheself 2005.05.13 1,518 18
2774 이런걸 스토킹이라고 합니까? 2 김선곤 2005.05.13 1,446 9
2773 북한산 다녀왔어요 17 경빈마마 2005.05.13 1,388 8
2772 돌담 밑에 핀꽃들 6 웰빙 2005.05.12 1,132 21
2771 산삼을....(심받다) 2 웰빙 2005.05.12 1,225 28
2770 산골편지 -- 선택한 맑은 가난 10 하늘마음 2005.05.12 1,615 19
2769 어느날 갑자기 내게 터진 고양이복 13 여름나라 2005.05.12 2,446 99
2768 저희동네의 거리의 음악인 3 tazo 2005.05.12 1,663 30
2767 나옹 이정의 그림을 보는 시간 4 intotheself 2005.05.12 1,171 15
2766 피고지고, 지고 피고 ~~~^^* 13 수하 2005.05.12 2,092 11
2765 눈웃음 짱!! 1 리틀 세실리아 2005.05.11 1,678 23
2764 조선시대 그림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7 intotheself 2005.05.11 1,732 16
2763 이름은 승호 입니다 2 김선곤 2005.05.11 1,533 9
2762 테이프 정리좀 도와 주세요. 3 행복맘 2005.05.11 1,510 12
2761 자주와 하양 그리고 파랭이도 3 샤이닝 2005.05.11 1,376 16
2760 이 사진 좀 봐주세요 9 강금희 2005.05.11 2,33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