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취미로 퀼트를 시작했어요..
아직 초급반도 다 못 끝냈지요(내년은 되어야 끝낼 수 있을 거 같아요..ㅠ.ㅠ)
여기 분명 퀼트 무쟈게 잘하시는 분 계실텐데...
이런 거 올려서 부끄럽습니다..
그래두..울 애기 기저귀 가방 만든 거 자랑하고 파서 일케 올려요..^^
입구 부분을 조리개 여밈으로 했더니 무쟈게 많이 들어갈 거 같아요..
(이건 호비라 패키지 상품이에요..패키지엔 원래 지퍼 들어가는데..
그러면 많이 못 넣을 거 같아 천 따로 불러서 조리개로 했지요)
크기는 .. 좀 큰 가로 40 세로 35정도 되요..바닥은 10센티 정도??
디카가 다시 제 손에 들어온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서투르고 못 한 부분이 눈에 보여도..너그러이 봐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가 만든 기저귀가방이에요..
노랑감귤 |
조회수 : 1,863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5-13 1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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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동이
'05.5.13 3:13 PM아주 쓸모있고 예쁜데요.. 서투르시긴요..
이 안에 아기가 뽀송뽀송해 할 기저귀 잔뜩 넣으시고
자랑스럽게 들고 산책 나가보세요.. 모두들 쳐다보실걸요..2. 노랑감귤
'05.5.13 3:42 PM^^ 고맙습니다....빨리 울 애기가 좀 더 커서 산책도 가고 놀러도 가고 했음 좋겠어요..이 가방 터질듯이 채워서 나가게요..^^ 봐주셔서 고마워요..행복하세요
3. Hong's
'05.5.13 10:44 PM대단하세요. 이런것도 만들고... 뿌듯하시겠어요.
저~ 쪽지드렸는데 확인좀 해주세요4. 바다네집
'05.5.13 11:07 PM이뻐용~~~~~
5. 아들셋
'05.5.13 11:56 PM색깔도 아주 예쁘고 바느질도 잘 하셨네요.
지퍼 대신 조리개로 하신것도 굳아이디어~
자랑스럽게 들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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