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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일과

| 조회수 : 1,55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5-04 21:50:59
5월 4일 (음 3월 26일)
날씨 엄청 덥다

오늘은 세 사람이 모두 다른일을 했다.








도빈엄마는 토경하우스의 포도가 많이 자라서 중간 줄 매는일을
했고 쑥을 새순만 따서 쑥 천혜녹즙을 만들었다.
농장방을 청소하고 이불빨래도 하고
오늘 대학생 6명 민박을 받았다
작년에 왔다간 학생인데 오늘 다시 왔다.
무척 반가웠다.




벼 종자처리액에 담그다.




수박묘가 고개를 내밀었어요 (5월4일)




마당에 묻어놨던 분재를 파서 다듬고 있는 도빈아빠

도빈아빠는 벼 종자처리를 했고
수박묘와 참외묘를 보살피는 일을 하고
낮에 더워서 하우스에서 일을 할 수 없을때
마당에서 캔 분재를 다듬는 일을 했습니다.
(분재에 관심이 많고 분재관리사 자격증까지 소지하고 있는
도빈아빠 먹고사는것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일도 못하고)




토경하우스에 거름을 펴고 있는 도빈외삼촌







호밀이 많이 자랐습니다. 고구마 혹은 흰콩을 심기 위해서
호밀을 트랙터로 쓰러트렸습니다. 밭의 거름이지요

도빈외삼촌은 거름을 폈고
호밀밭을 트랙터로 쓰러트렸습니다.
그리고 논을 한번 더 트랙터로 갈았습니다.




무농약 재배포장 안내판




노지포도밭 밑에는 야생화가 여러가지 피었습니다.
금낭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려라하니
    '05.5.4 10:38 PM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힘드시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도빈아버님 노래 정말 멋졌어요.ㅎ~

  • 2. 김선곤
    '05.5.5 12:41 AM

    도빈아버지 목소리 여러사람 녹이고도 남을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졌더라
    이달 말쯤에도 또 들을수 있겠다
    시골아낙은 오늘 진종일 쑥캐고 다듬고 삶고 냉장고에 넣고 .................
    도빈네 갈때 쑥떡해가지고 갈거래 맛있겠지 그때 까지 기다리십시오

  • 3. candy
    '05.5.5 9:57 PM

    저도 오늘 아들래미와 고구마 심고 왔어요~
    농사일이 엄청 힘드시겠어요~

  • 4. 도빈엄마
    '05.5.5 10:50 PM

    하니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무의도에도 한번 오세요
    선곤오라버니 쑥떡 기다리겠습니다.
    candy님 반가워요 벌써 고구마 심으셨어요
    우리는 아직 못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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