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했습니다.
그런데...
함평~~ 생각보다 함평군에서 준비하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더군요
안내에서부터 먹거리 장소 그리고 마지막 화장실까지 이정도는 해야 축제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합니다.
나비 축제가 7회라고 하는데 아마도 전국적으로 손색없는 축제로 자리를 잡은 듯합니다.
축제와 걸맞는 캐릭터 상품개발, 그리고 공무원들과 지역민들의 마음까지...
비록 흡족한 나비 구경은 못했지만
조금도 서운하거나 실망은 없었습니다.
이정도 준비하면 준비한 모습이 보여지고 내년 행사를 기대해볼까 생각해 봅니다.
함~ 다녀 오시지요~ 5월 8일까지랍니다..
5월 가정의 달이니...온 가족이 봄 소풍 겸해서~
숨은 그림(나비???) 찾기

서운함을 감추게 해준 나비 한마리.......

웬 봄에 코스코스가?????? 코스모스도 피어 있습디다~~

유채 꽃길~ 유채 꽃 촬영하러~제주도 갈 일이 없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
자운영 밭도 장관이었는데..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흑흑흑~


함평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