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곱창집에서.....

| 조회수 : 1,986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4-28 11:42:34
곱창먹다가 막창먹다가 다시 곱창먹다가.....인생 뭐 있나....그냥 곱창이지....하면서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일요일 용인에서 본 춤꾼들의 역동적인 동작을 순간촬영으로....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토끼
    '05.4.28 12:02 PM

    혹시, 교대 후문 곱창집인가요?
    넘 맛있어 보여요.

    사진으로 언뜻 보기엔 그곳이랑 비슷한 풍경이네요.
    교대후문 곱창집에서 딱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본거죠.

    결혼하고나서, 남편한테 곱창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자기는 냄새나고 이상해서 못먹는다고.
    알고봤더니 남편은 막창만 먹어봤다네요. 저는 또 막창은 안 먹어봤거든요.
    막창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인지 먹을 생각을 안하네요.

    강남근처나 명동이나 신촌 근처에 맛있는 곱창집 있음
    추천해 주세요.
    남편 손잡고 함 먹으러 가줘야겠어요.^^

  • 2. toosweet
    '05.4.28 5:07 PM

    아 먹고프다. 여기가 어딘가요?? 가고싶어요 ^^ 막창도 먹고파요..ㅠㅠ

  • 3. camille
    '05.4.28 6:13 PM

    토끼님..거북곱창 말씀이신가봐요. 저도 가고 싶어요.
    근데 제가보기엔 거긴 아닌거같아요.
    거긴 늘 발디딜틈없이 손님들이 많거든요.^^

  • 4. 냉동
    '05.4.28 9:47 PM

    소주도 무꼬 시퍼요~

  • 5. chris
    '05.4.29 10:24 AM

    역동적인 동작을 하는 분과 카메라에 담고 계신분이 한가족같아요.
    곱창 너무 맛있죠. 그런데 막창은 뭐예요.
    곱창하고 막창은 틀린건가요?

  • 6. 엉클티티
    '05.4.29 12:05 PM

    어....곱창집은.....일산에 있는 곳입니다....
    뭐 곱창집 인테리어가 워낙 거기서거기라서...ㅋ
    막창은 곱창매니아가 결국 먹게된다는.....곱창은 동그랗고....막창은 그냥 고기같은...뭐 그런겁니다.

  • 7. 수지맘
    '05.4.29 8:57 PM

    일산 어디요?
    저녁 안먹고 버티고 있는데, 정말 고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609 창덕궁 특별관람 다녀왔어요~ 2 빠삐용 2005.04.28 1,153 20
2608 희수 여자친구 은재~ 5 candy 2005.04.28 2,139 83
2607 곱창집에서..... 7 엉클티티 2005.04.28 1,986 17
2606 런던폐인님께-national gallery 그림의 보물창고에 가.. intotheself 2005.04.28 1,055 15
2605 배 고추장 번개 주변 정리 완료했슴 2 김선곤 2005.04.28 1,443 21
2604 포도순을 솎았어요.... 4 도빈엄마 2005.04.28 1,396 13
2603 딸보다 못한 엄마 5 여름나라 2005.04.28 2,141 55
2602 까만색 그릇들 11 annie yoon 2005.04.28 2,638 20
2601 로로로 시리즈에서 다시 만난 에라스무스 3 intotheself 2005.04.28 1,325 21
2600 첨밀밀님께-루브르에서 보낸 하루 1 intotheself 2005.04.28 1,242 8
2599 60년만에 피는 대나무꽃 15 웰빙 2005.04.27 1,721 17
2598 직진 불가 !!! 26 깜찌기 펭 2005.04.27 2,147 15
2597 사스페 관광(Saas-Fee) 강정민 2005.04.27 1,202 46
2596 중국에서 파인애플 먹는법 10 제니퍼 2005.04.27 2,576 23
2595 오늘은 장독대 정리중 2 김선곤 2005.04.27 1,384 13
2594 미친차 2 꼼히메 2005.04.27 1,429 28
2593 아이 도시락을 바라보며... 10 경빈마마 2005.04.27 2,257 12
2592 살다 보니 이렇게 기쁜 날도 8 intotheself 2005.04.27 2,005 45
2591 바질..새싹 났어요...^^ 9 이뿌지오~ 2005.04.27 1,703 10
2590 변산반도 다녀왔어요2 2 커피러버 2005.04.27 1,227 17
2589 귀여운 짓 4 꾀돌이네 2005.04.27 1,523 61
2588 두룹을 나누며..... 5 도빈엄마 2005.04.27 1,585 14
2587 변산반도 다녀 왔어요 3 커피러버 2005.04.27 972 30
2586 비록 덕수궁에는 못 갔지만 아주 즐거웠던 나들이 3 intotheself 2005.04.27 1,365 64
2585 옥정호~ 4 샤이닝 2005.04.26 1,00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