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누구니, 넌?

| 조회수 : 1,56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4-25 11:28:07
6개월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이 사진은 4개월 반인데,
처음 거울을 보여주니
속싸개를 만지작거리다 말고
깜짝 놀라서 저렇게 쳐다보더라구요.

지금은 거울도 거들떠안보고
오로지 기어다니는 것에만 열중하지요.
아직은 배밀이와 기기의 중간 단계인 것 같아요.
자세를 취할라치면
일단 무릎을 세우고 흔들흔들 엉덩이를 앞으로 뒤로, 시동부터 걸지요.
저는 집안일 중에 청소가 가장 싫은데
아가 손에 먼지 묻고 또 아가가 빨아먹고 그러니
마지못해 억지로 하느라 고역입니다.

아기가 자는 사이,
지난 사진 정리하다 올립니다.
한 달 전만 해도 무심히 넘어갔는데
오늘 다시 보니 예뻐서요.
이러니 1년, 10년 후에는 이때가 그립겠죠?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5.4.25 11:42 AM

    순간포착을 잘 하셨네요,,ㅎㅎ
    맘먹고 찍은 사진보다,,얼껼에? 찍은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동기맘이네요,, 10/13일생,,7개월 들어섰는데,,뒤집을 생각도 안한답니다,,,ㅠㅠ

  • 2. 밀크티
    '05.4.25 1:08 PM

    오이마사지님, 근데 울 아가는 10월 1일생이거든요.
    4월 30일까지는 6개월이고, 5월 1일에 7개월 되는 거 아닌가요?
    전 지금까지 쭉 그렇게 써왔는데요.
    그리고 다음 카페 가보면 뒤집기 8개월에 하는 아가도 많은가 봐요.

  • 3. 카푸치노
    '05.4.25 1:29 PM

    아가들 개월수는 만으로 따져요..
    6개월 맞습니다..
    울 딸래미 낼 모레면 백일인데 왜 안뒤집냐고 잔소리해주는데..
    좀 느긋해져야겠네요..
    모두들 아기사랑에 푹 빠지신거 같아 넘 행복해보이시네요..

  • 4. 밀크티
    '05.4.25 1:44 PM

    카푸치노님, 벌써 뒤집기를 바라시다니.
    아기는 10%쯤의 엄청나고 놀라운 즐거움과 90%쯤의 걱정, 근심, 노역을 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
    단 그 10%가 너무 소중해서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 하게 만들구요.

  • 5. 푸우
    '05.4.25 2:41 PM

    어머머,, 순간포착 잘하셨네요,,

  • 6. 루시맘
    '05.4.25 7:16 PM

    정말 신기해 하네요 ^^

  • 7. champlain
    '05.4.26 12:31 AM

    정말 사진 잘 찍으셨습니다.^^
    이뻐요..

  • 8. 꼬쑤니
    '05.4.26 12:53 PM

    아기가 넘 귀여워요~^^

  • 9. 미스마플
    '05.4.26 4:08 PM

    ㅎㅎㅎ
    진짜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68 everyone should go the extra mile 3 intotheself 2005.04.25 1,088 13
2567 들꽃 7 지우엄마 2005.04.25 1,126 26
2566 우리아이들 안방입니다. 7 지우엄마 2005.04.25 1,981 17
2565 밤에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3 샤이닝 2005.04.25 1,128 32
2564 봄은 우리 곁에 소리없이 와있었습니다. 7 샤이닝 2005.04.25 1,061 17
2563 앵두나무와 매발톱 3 은초롱 2005.04.25 1,066 26
2562 누구니, 넌? 9 밀크티 2005.04.25 1,568 11
2561 백일 치뤘습니다.. 12 카푸치노 2005.04.25 1,754 37
2560 결혼기념일 여행 8 toosweet 2005.04.25 2,181 29
2559 빛 엑스포 파노라마 3 엉클티티 2005.04.25 1,115 27
2558 낮에 본 빛 엑스포 3 엉클티티 2005.04.25 1,117 29
2557 안녕하세요? 삐악이입니다... 14 아짱 2005.04.25 1,707 37
2556 울아들 사진으로 가입인사 대신합니다. 2 Rummy 2005.04.24 1,514 24
2555 두달배기의 운동법 8 깜찌기 펭 2005.04.24 1,725 17
2554 꽃구경하세요. 4 은초롱 2005.04.24 1,411 13
2553 아름다운 경운기 8 여진이 아빠 2005.04.24 1,375 34
2552 마당을 정리했어요... 4 도빈엄마 2005.04.24 1,948 18
2551 한번 더 리바이블 (고은옥님~~~) 4 kimi 2005.04.24 1,308 11
2550 야생화 2탄 5 kimi 2005.04.24 1,225 29
2549 엄마와 함께 읽는 postcards from 5 intotheself 2005.04.23 1,321 22
2548 혹시 구석기시대에 사용하던 도구 않인가요 1 웰빙 2005.04.23 1,630 61
2547 마키아벨리를 다시 읽다-노은님의 그림을 보면서 3 intotheself 2005.04.23 1,332 13
2546 등축제2 1 엉클티티 2005.04.23 1,294 14
2545 등축제 땡겨 찍기 1 엉클티티 2005.04.23 1,245 22
2544 등축제 4 엉클티티 2005.04.23 1,20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