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거 좋아 하는 우리남편...
앞치마가 없어서 설겆이 도와 줄 맛이 안난다 하네요....ㅡ.ㅡ;;;
한국에서 친구가 선물한 이쁘고 좋은 앞치마, 장롱에 꼭꼭 숨겨 놓았던거...
꺼내 줬더니....저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늦은 밤까지 쓱쓱~싹싹~ 설겆이 마무리를 다 해주었습니다...
이쁜거 좋아 하는 우리남편...
앞치마가 없어서 설겆이 도와 줄 맛이 안난다 하네요....ㅡ.ㅡ;;;
한국에서 친구가 선물한 이쁘고 좋은 앞치마, 장롱에 꼭꼭 숨겨 놓았던거...
꺼내 줬더니....저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늦은 밤까지 쓱쓱~싹싹~ 설겆이 마무리를 다 해주었습니다...
남편님. 바지가... 바지 색깔이 앞치마보다 더 이뻐 보이네요. ^^
남편분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
예사롭지않은 칼라감각이십니당. ^^
우리 남편 끌고와서 보여줘야 하는데...^^*
귀..구여운 남편이시네요..아이고 이러면 정말 실레인줄 알지만 볼을 꼬집어 주고 싶군요..@@;;;
오 설마 실제로는 아니고요 그냥 제 남편 같다면 그렇게 하겠다는..-=3=3=3=3(툐툐~)
설겆이를 위한 완벽한 복장입니다. ^^
ㅋㅋㅋ
최곱니다.
hahahah.....goooooooooood!!!!^^
와! 내맘대로 뚝딱 님 요리 위에는 이런 외조가 있으셨군요.
역시 컬러 코디에 무너집니다.^^
어어...부러워서 쓰러지고 싶습니다...
설겆이는 커녕...양말이나 좀 한자리에 놓아두었으면 좋겠어요...-_-
남편분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울 남편은 답답하다고 오히려 고무장갑도 안 끼고 하려고 하는데..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이라 남편에게도 보여줘야 겠어요.^^
추천 추천 마구 누르고 나갑니다.
우하하하..
저는 남들이 다 닭인줄 아는데 실상은 무수리거든요.
저희 남편에게도 보여줄겁니다.
진짜 닭은 이렇게 산다고!
이곳엔 아이디가 재미 있으신 분들이 참 많아서 아이디만 보고서도 많이 웃는데,리플 다시는 것들 보고 있으면 진짜루 너무 재미있어요.
남편분의 칼라 감각이 저랑 막상막하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꼬리말에 무지 감동 받고 쓰러집니다...
즐거우셨지요..? 남자가 어찌나 이쁘고, 컬러플한 걸 좋아 하는지요..^^
제가 기침이 안떨어져서 고생중인데요...맨날 꿀에다 배 재어서 놓구요..
무 재서 먹인다지요...에고~ 돌날라 온다 =3=3=3=3=3=3=3
그거다 맛난거 먹고 살기(엄청 맛있는 것도 밝힌(?)답니다..) 위해서니까요...넘 부러워 마세요...^^
연배가 있으셔도 이렇게 재미있게 살 수 있죠?
저도 내년이면 40인데 ..더 젊었을땐 바보같이 그런걸 몰랐죠.
나이들면 아무 재미가 없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내가 나이 들어보니 은근히 재미있는걸.
제 남편도 부엌 출입이 저보다 더 잦은데
차림새는 항상 메리야스와 팬티거든요
그래서 배달이 오거나 학습지 선생님이 오시면 안방으로 뛰어들어가죠.하하하
님의 남편분 색감이 너무 뛰어나서 부러워요
전체적으로 코디가 좋습니다.
앞치마와 셔츠도 잘 어울리고 꽃색과 바지 색도 좋아요.
특히 포인트 노랑 고무장갑..... 좋습니다. 그리고 저 늠늠한 행주를 든 손...
아, 부럽네요.
음하하...너무너무 굳입니다요.
그렇게 하신다는것도 대단허신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진촬영에까지 응해주시다니...
멋져요 멋져...
하하..불량 주부는 아닌것 같아요^^
ㅋㅋㅋ 비와외로움님^^ 저희 남편이랑 어쩜 똑같으세요~~ 택배라도 오면 얼른 도망가죠...-.-;;
앞치마 입고 고무장갑 끼고 사진 찍히기 참 곤란스러우셨을텐데 미소를 잃지 않으시네요...
남편 보여줬더니 애매한 표정을 지으며 도망가네요...ㅋㅋㅋ
사진도 예술이고 답글은 더 예술입니다.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진짜 컬러가 예술이네요
보라색 셔츠에 꽃무늬 앞치마
노란 고무장갑에 분홍색 행주 그리고 자주색 바지
저도 택배오면 안방으로 튀는 남자랑 삽니다
부럽네요
어머나 저 결혼할때 친정엄마가 해주신 앞치마랑 똑같네요...
이렇게 반가울수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783 | 행운목 꽃이에요. 9 | 인니 | 2005.05.13 | 1,636 | 38 |
2782 | 여기 저기 만개했습니다. 7 | 후라이팬 | 2005.05.13 | 1,413 | 43 |
2781 | 짐보리에서 드뎌 물건이 왔어요... 7 | 재은맘 | 2005.05.13 | 2,378 | 63 |
2780 | 제가 만든 기저귀가방이에요.. 5 | 노랑감귤 | 2005.05.13 | 1,863 | 10 |
2779 | 북한산의 아름다운모습과 산행기.... 25 | 복사꽃 | 2005.05.13 | 1,381 | 12 |
2778 | 가방을 바꿨습니다...ㅋㄷㅋㄷ 10 | 엉클티티 | 2005.05.13 | 3,068 | 45 |
2777 | 웃으랬더니,, 10 | 푸우 | 2005.05.13 | 1,984 | 18 |
2776 | 어제 담아서 싱싱합니다????? 1 | 샤이닝 | 2005.05.13 | 1,592 | 14 |
2775 | 새롭게 만나는 중세와 르네상스 1 | intotheself | 2005.05.13 | 1,518 | 18 |
2774 | 이런걸 스토킹이라고 합니까? 2 | 김선곤 | 2005.05.13 | 1,446 | 9 |
2773 | 북한산 다녀왔어요 17 | 경빈마마 | 2005.05.13 | 1,388 | 8 |
2772 | 돌담 밑에 핀꽃들 6 | 웰빙 | 2005.05.12 | 1,132 | 21 |
2771 | 산삼을....(심받다) 2 | 웰빙 | 2005.05.12 | 1,225 | 28 |
2770 | 산골편지 -- 선택한 맑은 가난 10 | 하늘마음 | 2005.05.12 | 1,615 | 19 |
2769 | 어느날 갑자기 내게 터진 고양이복 13 | 여름나라 | 2005.05.12 | 2,446 | 99 |
2768 | 저희동네의 거리의 음악인 3 | tazo | 2005.05.12 | 1,663 | 30 |
2767 | 나옹 이정의 그림을 보는 시간 4 | intotheself | 2005.05.12 | 1,171 | 15 |
2766 | 피고지고, 지고 피고 ~~~^^* 13 | 수하 | 2005.05.12 | 2,092 | 11 |
2765 | 눈웃음 짱!! 1 | 리틀 세실리아 | 2005.05.11 | 1,678 | 23 |
2764 | 조선시대 그림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7 | intotheself | 2005.05.11 | 1,732 | 16 |
2763 | 이름은 승호 입니다 2 | 김선곤 | 2005.05.11 | 1,533 | 9 |
2762 | 테이프 정리좀 도와 주세요. 3 | 행복맘 | 2005.05.11 | 1,510 | 12 |
2761 | 자주와 하양 그리고 파랭이도 3 | 샤이닝 | 2005.05.11 | 1,376 | 16 |
2760 | 이 사진 좀 봐주세요 9 | 강금희 | 2005.05.11 | 2,338 | 24 |
2759 | 우리집 베란다요. 6 | 믹스맘 | 2005.05.11 | 2,294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