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으려고 3가족 12명이 복국집을 찾아나섰다가
이집을 발견했습니다.
대한민국 복집의 자존심이라고 하더군요.
그 넓은 식당이 손님들로 꽉 차있는 걸 보고
"흠, 기대해보지."
맛을 보고
"흠, 괜찮군."


나오는 족족 배고픈 대 가족이 다먹고 실제 음식 사진은 없습니다.
비빔밥거리를 1000원받고 따로 내주는데
복국 국물 좀 넣고 콩나물도 조금 더 건져서 비벼 줬더니
어느새 이렇게 깨끗이 먹고 사진을 찍어놨네요.

음식사진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