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희 집 개 여러가지 표정 ^^

| 조회수 : 1,761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3-15 22:17:54




이건 ... 먹을걸 조를때 표정


나가자~ 소리 들었을 때 ^^


발톱 뒤집어져서 병원가서 치료받은 날.. ㅠ.ㅠ
정말 아파뵈죠... --; .. 나 죽어~ 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


종일 나갔다 한밤중에 들어온 누나한테
놀자고 눈으로 조르는 ... --;;;



서로 아주 심심할땐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또 서로 귀찮아하는 사이인
동생네 개에요 .. 얘랑만 만나면 몸이 옆으로 살짝 기운다죠.. ㅋ



껌껌한 방에서 둘이 이러고 있는거 본적도..;;;



정말 심심하고 무료한...


그럴때 이렇게 놀아준다는 사람이 있으면...
눈이 반짝~ *


절대.. 노는 거에요... ㅠ.ㅠ


그냥.. 순진무구한.. 이쁜 표정 ^^



서비스컷.. 풀어놓으면 말처럼 하염없이 달리려고 하는..
우리집 9살먹은 강아지에요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레
    '05.3.15 10:46 PM

    아....넘 이뻐요...
    9살이나 먹고 아직도 팔팔하네요.
    예전 울집 강쥐는 6살 넘어가니까 맨날 누워만 있던데...

  • 2. JLO
    '05.3.16 12:10 AM

    저..밑에서 세번째 사진..
    정말 노는거죠?^^;;깜짝 놀랬어요.ㅋ
    강아지 표정이 정말 다양하네요..에구 이뻐라.

  • 3. 피글렛
    '05.3.16 3:07 AM

    이름이 뭔가요?
    밑에서 네번째 사진 표정이 참 귀엽네요.
    저 지금 딱 삼십분만 같이 놀고 싶어요...

  • 4. 미스티
    '05.3.16 9:21 AM

    아고..이뻐라^^ 너무 예뻐요~
    강쥐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아짐이라..@.@...
    푸들이 무척이나 영리하다는데 저위에 이 다 들어내고 있는 사진은 우리집 강쥐하고 비슷하네요.
    장난을 심하게 하다보면 얼굴 표정이 저리돼더군요..ㅋㅋ

  • 5. 봄비
    '05.3.16 10:25 AM

    정말 올리셨군요, 넘 귀여워요. 저희도 갈색푸들 키우다 저의 건강염려증과 여러가지 문제로
    개를 너무나 사랑하는 여자아이에게 줬는데 지금까지 잘 키워서 다행이에요.
    푸들이 정말 머리가 좋고 털이 가장 덜 빠진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쵸? 잘봤어요...

  • 6. 강아지똥
    '05.3.16 10:55 AM

    정말 푸들은 아무리 봐도 털이 고슬거리는게 나이가 많아도 어리게만 보이네요..ㅋㅋ
    역시 사람이나 동물들도 스타일에 따라서 동안이 있나봐요~ㅋㅋ

  • 7. 달파란
    '05.3.16 11:58 AM

    참.. 이름이 돌프에요 ^^
    첨 데려왔을때 코가 빨개서 동생이 그렇게 지었어요(루돌프의 줄임;)
    전 번개..로 하고 싶었는데 .. 잘생긴 강아지 탐정나오는.. 명탐정 번개요..-_-

  • 8. 여름나라
    '05.3.16 12:01 PM

    털인형이라고 해도 믿을것같아요..^^ 울집 짱구도 발톱 뒤집어져서 피철철 흘리고..한참을 고생했었어요

  • 9. 모니카
    '05.3.16 2:26 PM

    저도 우리 강아지랑 저러고 놀아요...
    누가 보면 뎀비는 것 같은데 우린 너~~~무 재밌게 노는 거라죠~^^

  • 10. 마당
    '05.3.16 3:24 PM

    우리 반디도 밑에서 세번째 같은 표정으로 놀기를 원할때가 있죠..
    어제도 제 옷을 자꾸 물어서 잡아 당기더라구요..
    놀자고..-_-;;;;
    울 창은이 말이..하얀 반디네..랍니다..-_-;;

  • 11. 냉동
    '05.3.17 12:17 AM

    헉~ 인형인줄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75 저희 집 개 여러가지 표정 ^^ 11 달파란 2005.03.15 1,761 17
2174 페루 여행의 기록 1 6 첫비행 2005.03.15 1,413 15
2173 저두 차(tea)하나 소개해 볼까요! 2 어중간한와이푸 2005.03.15 1,597 17
2172 현종이랑 누드배랑 3 김선곤 2005.03.15 1,969 36
2171 춘매(春梅) 보세요. 5 솜씨 2005.03.15 1,384 10
2170 로뎅 갤러리의 전시회 소식 2 intotheself 2005.03.15 1,305 22
2169 건웅이와 저예요..ㅎㅎ 10 왕시루 2005.03.15 1,737 21
2168 슬픈연가 촬영지 5 이은정 2005.03.14 2,132 63
2167 해물찌임.... 7 엉클티티 2005.03.14 2,420 36
2166 마파도 4 느낌 2005.03.14 1,685 12
2165 영화 모딜리아니에서 만난 사람들 5 intotheself 2005.03.14 2,081 16
2164 블루전을 보고 2 blue violet 2005.03.14 1,099 22
2163 영화로 만난 모딜리아니 6 intotheself 2005.03.14 1,847 7
2162 중국의 키 크는 도구 선전~~^^ 8 김혜진(띠깜) 2005.03.13 2,192 19
2161 pine tree 5 intotheself 2005.03.13 1,318 9
2160 밀리언달러베이비보실분 2984글읽지마세요 9 talk-to-her 2005.03.13 3,170 98
2159 눈물과 함께 얼어버린 밥한덩어리 7 김선곤 2005.03.13 1,848 16
2158 미국 캘리포니아 Lake Tahoe 지역의 eagle lake 4 첫비행 2005.03.12 1,224 11
2157 안어벙에 빠진것이 아니라 "명품 가방"만드느라고요...^^ 9 어중간한와이푸 2005.03.12 2,398 15
2156 띠깜이 주요 공간~~ 30 김혜진(띠깜) 2005.03.12 2,735 13
2155 비만인의 비애...요즘실감하고 있어요...ㅜ..ㅜ 7 kettle 2005.03.12 2,159 10
2154 강요된,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6 intotheself 2005.03.12 1,592 17
2153 해물탕...탕탕탕... 11 엉클티티 2005.03.12 2,218 42
2152 [관광] NY - South Street Seaport 7 Joanne 2005.03.12 1,600 78
2151 생각하는 그림들 -오늘 5 intotheself 2005.03.12 1,4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