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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NY - South Street Seaport

| 조회수 : 1,600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5-03-12 09:22:35

 

짠~  water taxi 나타났다. ^^





 

http://nywartertaxi.com

 브룩클린 Fulton Ferry Landing - 맨하탄 South Street Seaport :$4.00 one way

맨하탄의 Pier 84 (W. 44th St), Chelsea, Greenwich Village, World Financial Center,
Battery Park, Wall St., South Street Seaport 등에서부터 브룩클린, 뉴저지, 퀸즈의 몇몇 곳을
운항하는 일종의 관광 보트로 가격은 코스마다 다르다.







 

택시 안에서 바라본 The River Cafe, Brooklyn






 
 
바로 강건너 눈에 빤~히 보이는 곳이긴 했지만...






 

너무 금방 와버려서 조금은 서운~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에 관광하러들 많이 모인다.
여기서도 브룩클린 브리지가 보이기는 하지만,
정작 이곳에서 보이는 광경은 (사진 오른쪽의) 컴컴한 브룩클린 동네이다.






 

Pier 17

19 세기에는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구 중 하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옛날 배들을 대놓고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거리의 연주자.






 

안에는 각종 상점들과 음식점이 있다.







 

이때가 2004년 11월 말.

그날따라 그다지 춥지도 않고 햇살도 참 좋았다.






 

바로 길 건너 가면있는 Fulton Fish Market

지금은 낮이라 휑~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월~금요일에만 여는 새벽 시장으로 새벽 1시부터 열고, 4시가 제일 붐비는 시간이라고 한다.






 

수산시장 주변으로 레스토랑, 상점, 갤러리 등으로 가득한 Water Street

 유럽처럼 Cobblestone 으로 되어있어 더 멋스럽다.






 

NY Yankees 선물가게






 

맨하탄에 딱 하나밖에 없는 A&F
바로 이곳 South Street Seaport 지점이다.

New Jersey Sate은 동네 쇼핑몰마다 A&F 있는데.. 옷, 신발에 Tax 도 안 붙는 뉴저지.
그래서 더 좋은 뉴저지~ 나는야 뉴저지 주민 ^^/V 







 

Titanic Memorial Lighthouse

저~기 뒤쪽으로 걸어나가면 지하철역이 나온다.
아직, 오후 3시밖에 안됐다. 이제, 어디로 갈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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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뉴욕 구경들 하셨는데...


 

골라들 보세요~







제가 쏩니다!

 

맘에 드는 걸로 가지세욤~







야경도 있어요~ ^^*





Photo Joanne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여행
    '05.3.12 1:21 PM

    잘 봤습니다..^^*.저도 미국에서 뉴옥은 못가봤네요..
    사진 여러장 올리는 법이랑 중간에 글 넣는법 알려주세여...
    타자만 칠줄아는 컴맹올림 ㅠ.ㅠ

  • 2. Joanne
    '05.3.12 1:27 PM

    앗, 저도 컴맹....
    저는 제 블로그에 이미 올려진 글을 HTML로 바꿔서(쉽게 버튼만 누르면 바꿔주는 기능이 있어요)
    paste 만 하는 거거든요.
    다른 분들 보니, 리플에도 사진 올려주시고 하던데...저도 그거 어케하는 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여러분~ 좀 갈쳐 주세여...^^

  • 3. 마리
    '05.3.12 4:05 PM

    반갑네요,사진으로라도 뉴욕을 다시 보니..pier17 에서 인디펜던스데이 불꽃놀이 보면서 ex 남친이랑 사진 찍고 했던일들이 떠오르네요. 헉..울남편이 이글 보면 안되는뎅..뉴욕에서 공부만 했다고 했는데..

  • 4. 시간여행
    '05.3.12 7:07 PM

    joanne 님 감사합니다..한번 해봐야 겠내요..^^*
    마리님 웃겨요 ㅋㅋ

  • 5. 쫑이랑
    '05.3.13 6:43 PM

    에궁 가고 싶어라~ 5년전쯤 갔을때는 폭설에 파묻히는지 알았죠...이젠 아이가 딸리니 맘대로 가지도 못하고..흑~

  • 6. candy
    '05.3.14 10:55 AM

    전 열쇠고리요~ㅋㅋㅋ

  • 7. 한 별
    '05.3.29 6:08 PM

    아~~~ 그리워라~~~ 신랑이랑 놀러갓던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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