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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자항

| 조회수 : 1,31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2-13 15:55:37
신년을 맞아 남편과 울산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정자로 나들이 갔다가 한컷..
울산은 동해 바다가 인접해 있어  정자항에는 1년내내 횟거리도 풍부하고 특히 작년부터 대게가 풍년이라 늘 사람들로 북적이지요.
올해도 역시 풍부한 대게로 신년인데도 차들이 북적이더군요.
방파제의 등대와 항구를 한번 감상해보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살덩이
    '05.2.13 10:07 PM

    바다는 언제나봐도 좋아요...
    특히 겨울바다는 더더욱...
    저두 한번씩 가는덴데 사진으로 보니 더 운치있어보이네요
    사진 기술이 뛰어나십니다^^

  • 2. 뜨랑
    '05.2.14 12:16 PM

    어머~~~~~~~반갑네요,,,저도 울산인데...
    울집은 전하동....
    아직 올해들어서는 안가봤는데 요번 툐요일,,, 꼭 가봐야겠네요...

  • 3. 테라코타
    '05.2.15 12:38 AM

    아이구~ 저도 그 날 시부모님이랑 정자 쪽으로 쭈~욱 드라이버 했는데..^^
    정말 바다색깔이 넘 예뻤어요,
    정말 울산은 살기가 참 좋아요^^
    조금만 가면 계곡이 있고,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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