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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번개 사진(2)

| 조회수 : 2,746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1-29 21:42:37
부산번개 두번째 사진입니다.

먼저 미네르바님, 김혜진(띠깜)님, 밥자집님...
미네르바님은 시댁일이 있으신데, 아프다고 핑계대고 일루 오셨대요,,사진올라가면
천기 누설인데,,ㅋㅋㅋ, 띠깜님은 앞으로 닉을 바꾸셔야 겠어요,,뽀얗기만 하드만,,

우리딸이 자기 얼굴 나왔다고 이거 올리랍니다...ㅋㅋㅋ



오늘 생일이신 밥자집님, 그 옆이 최명희님...제가 선견지명이 있나봐요,,약식케잌이 유용하게 쓰였답니다.



모모 임산부가 만들어온 허접한 약식케잌,,,,이걸들고 40분이나 지하철 타고, 딸내미까지 데려온
용감무쌍한 임신7개월의 이 여인네는 누구일까용?



헉,,,저의 굵은 팔뚝만 클로즈업 되었네요... 피아니스트님 남편분이 찍어주셔서 멋진 남편님과
피아니스트님, 그리구 친구분 사진이 잘 안보이네요.. 우짤까나,,,



오늘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연락없이 나타나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 카메라엔 sim님 사진이 빠졌네요.. 메텔님이랑, 안개꽃님, 소연맘님 사진은 아래에 있죠?

피아니스트님 가족과 친구분은 내일 대구번개에도 가신다던데,,,부러워요ㅠ.ㅠ

오늘 중국에서 오신 김혜진님을 비롯하여, 선물 준비해오신 최명희님,친구분 밥자님, 밥자집님,
sim님, 메텔님, 안개꽃님,소연맘님, 피아니스트님, 멋진 남편분, 친구분 , 미네르바님..
모두모두 감사하구요,,, 특히 메텔님, 3월출산이시라니 몸조심하시고요,, 순산하세요,,,

너무나 인간적이고 따뜻하신 부산의 82식구들,,행복하세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1.29 9:46 PM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즐거우셨죠??

  • 2. 박하맘
    '05.1.29 10:19 PM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담에 가면 번개쳐도 될까요....???
    넘 재미나셨겠어요....
    역시 부산엔 미인이 많으네요....^^

  • 3. 김민지
    '05.1.29 10:22 PM

    프림커피님~
    넘 수고 많으셨네요. 그리고 넘 예뻐지셨어요.
    분위기가 따뜻함이 전해지네요.

  • 4. jasmine
    '05.1.29 10:39 PM

    와....분위기 좋네요.
    사진에 나온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 5. 햇님마미
    '05.1.29 10:47 PM

    전 내일 갑니다.....부산에요...
    하루만 늦게 하징.....아쉽다...
    그래도 부산에도 82가 있다니 부산내려가도 외롭지 않아요^*^

  • 6. 경연맘
    '05.1.29 11:04 PM

    아잉~~부러버요...
    프림커피님 수고하셨어요...분위기 넘 좋아보이는걸요^^^

  • 7. 미네르바
    '05.1.30 8:40 AM

    ㅠ.ㅠ

    내 몬산다!!!
    그리 누누히 이야기 했건만 이리 사진을 올리심 이제 나는 찍힘들어가겠네!!
    프림커피님 어제 너무 수고하셨어요.
    님 덕분에 일란성 쌍동이도 만나고 했답니다.
    ⌒.⌒

    울다가 웃다가 이거이 무슨 일인지?
    ♡♥♡
    모두에게 감동을 전합니다.

  • 8. 경빈마마
    '05.1.30 8:52 AM

    다 후덕해 보이십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 9. 슈~
    '05.1.30 9:18 AM

    정말!! 프림커피님 더 이뻐지신것 같아요~~~벌써 7개월이세요? 저도 많이 가고싶었는뎅....

  • 10. 소연맘
    '05.1.30 11:06 AM

    늦게 도착했지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정말 어제 하루 기분이 업~~~
    프림커피님 수고 많이하셨어요.
    약식까지 해오셔서 정말 맛있더군요.

  • 11. 푸우
    '05.1.30 12:55 PM

    분위기 좋아보여요~!!

  • 12. 냉동
    '05.1.30 2:42 PM

    분위기 짱! 입니다요^^

  • 13. 최명희
    '05.1.30 11:13 PM

    프림커피님 어젠정말수고했어요...무거운몸으로맛있는약식도준비해오구 덕분에친구생일파티까지...프림커피님처름적극적이구활기찬회원님덕에82쿡이더빛나보입니다

  • 14. 안개꽃
    '05.1.31 10:16 AM

    프림커피님.
    임신한 몸으로 너무 수고하셨고요.
    김혜진님.- 정말 닉네임 바꾸셔야 겠어요. 절대 띠깜님이 아닙니다. 피부 너무 좋으시던데요?
    40대라구 누가 믿겠습니까??
    최명희님. 타올 어제 써 봤어요. 잘 쓰겠습니다.
    다른분들도 너무 반가웠어요.

  • 15. pianist
    '05.2.4 11:57 PM

    저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다보니 너무 바쁘네요. 이제 리플 답니다. 종종 뵐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모두 너무 고맙구요 언제고 또 뵈요. ^^

  • 16. Ellie
    '05.9.19 2:47 PM

    압. 부산 번개 했군요.흐미~
    졸업하면 갈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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