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면 서핑을 많이 하던 탓에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싶은게 많았어요.
얼마전까지도, 옛것은 버리고, 새것만 좋아하던 한참 철 없던 시절...ㅡㅡa
주부들의 리폼에 감탄을 하면서,
싸구려? 액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다지 이쁘진 않았는데,
만들고 난 후의 기쁨이 좋으네요.
다 만들고 TV를 보니
대니서라는 환경 스타일리스트의 내용이 나오네요.
로하스족이 뭔지두 오늘 첨 알았답니다.
이제부턴 재활용, 친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져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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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명화액자 시도~
sunnyrice |
조회수 : 1,337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5-01-27 0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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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onica
'05.1.27 10:03 AM저두 어제 그 프로 봤는데, 환경운동가 입장에서 보면 "변절"이라 할수도 있겠던데...........
여하튼 대단한 젊은이죠?
우리 아버지도 우리 어렸을때 레코드판 연탄불에 달궈가며 접시 만들어 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전 그 샘플벽지로 도배한 거실이 인상적이던데 한번 시도해보고 싶더라구요.2. sunnyrice
'05.1.27 5:23 PM로하스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기발한 발상 때문에 보는 내내 혹했는데,
KBS 게시판에서 관련글도 쭉 읽어보면서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친환경의 기준이 과연 어디까지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어요.
TV에서 비춰진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친환경이란 말은 막 붙일말은 아닌듯 싶네요.
친환경보단 재활용이 더 가까웠다는 느낌. 저만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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