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 포맽도 새로하고 오랫만에 들어와 간만에 디카로 사진찍고 올릴라하니 쫌 어설프네요 ^^
이것도 나이탓인지...
뭐 올릴만한 멋진 사진도 하나 없고, 어디서 옮겨 올 줄도 모르고 해서리...
이번 성탄에 남편으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다빈치 코드는 1권까진 끝냈습니다.
한때 "죤 그리샴"에 푹 빠져 지낸적이 있는데... 그런 류의 책인듯...
이 책을 읽다보니, 머리 나쁘면 소설가도 못되겠다 싶네요.
82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행복한 분 들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살림에 애착느끼고, 이쁜 그릇에 관심갖고, 맛있는 음식하는 맘이 행복하단 느낌 없이는 힘들거든요.
그런 분들을 알게 되서 너무 기뻤구요, 저도 더 행복해 지기위해 노력할 겁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후회와 아쉬움 투성이지만, 돌이킬수가 없는것!
앞만 볼립니다. 더 많이 긍적적이 되고, 더 많은 계획들 세우고, 그보다 더 많이 노력하면서 살랍니다.
힘든 한해셨다든 혜경샘님을 비롯하야 모든 식구들, 마니 마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