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보면서 따라 불러보는데 왜 코끝이 찡해오며 눈물이 고이는걸까요? 좋은시간되었어요,,고마워요..
우리엄마들도 힘내자구요...*^^*
저도 왠지 맘이........ 정말 이 힘든 세상에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히 열심히
사는 울 아빠들을 위해 화이팅~~!!
현승이 유치원 발표회날 마지막에 아이들이 쭉 나와서 (100여명)촛불들고 이노래를 부르는데
참 찡하대요..
아이들 그런모습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저도 마음이 짠 하네요.
원 곡은 처음 듣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눈물이..가슴이 울컥...
어제 남편이 많이 우울해 했는데..
오늘 제가 이곡으로 이벤~트 할까봐요.^^
경빈마마님.감사합니다...
정말 아이들 보고 힘내지요.
마마님 엄마도 힘 냅시다.
그래야 아빠 등 밀어주지요......
저희 쭈니 아빠 참여수업이 있던날..
이 노래를 불러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아빠!!!!"하고 달려와 안기는데...
정말 푹푸수같은 감동의 눈물이 흐르대요..ㅎㅎㅎ
지금도 아빠만 보면 이 노래를 불러주네요..
쭈니아빠는 쭈니가 부르는 이 노래를 들을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하구요..
정말 가슴 찡한 사랑의 노래에요...
컴터 다시까느라 못들었는데, 야, 좋네요...저도 원곡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