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밭에서 캐온 산삼??

| 조회수 : 1,216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12-12 22:28:27
무를 밭에서 캐온 산삼이라고 그러던가요?
무가 산더미네요..

어머니께서 무와 무청을 다듬고 계십니다
응달에 무청을 걸어 놓았습니다
벌레가 먹어 구멍 숭숭..

무말랭이도 만들고
말려서 시레기된장국 끓여 먹고
추어탕 끓일때도 넣고.. ^ ^

또 어떻게 해서 먹을까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산댁
    '04.12.13 12:28 AM

    와!
    왕시루님.
    보내주신 무가 정말 달고 맛이 좋던데...
    잘 보관하셨다가,,,
    한 5개만,,, 저 좀 보내주세요..

  • 2. Harmony
    '04.12.13 12:47 AM - 삭제된댓글

    와~ 입맛 도네요.
    너무 시원하고 달거 같아요.
    무우가 밭에 산삼이라는 거 맞아요.
    어떤 과일보다 요즘 맛나게 먹었답니다.
    부자네요.
    산삼이 산처럼 쌓여 있어서~

  • 3. 왕시루
    '04.12.13 11:07 AM

    서산댁님 그러지 마시구 한차 실러 오세요~~

    무우 필요하신분~~
    얼릉 말씀하시와요~~

  • 4. 도빈엄마
    '04.12.13 2:29 PM

    와! 엄청스럽네요....
    무가 맛이 있게 생겼어요...
    무우 심고 뽑느라 엄청 힘들었겠어요...
    건웅이와 건승이 건강하지요...^^
    왕시루님도 건강하시구요

  • 5. candy
    '04.12.13 4:08 PM

    무국 끓여먹으면 맛나겠어요~^^
    깍두기랑~

  • 6. fairylike
    '04.12.13 4:26 PM

    시래기가 탐나네요... 좀 얻어 먹으면 안될까용... 시래기 지짐 해 먹고 싶어서리...

  • 7. 왕시루
    '04.12.13 6:25 PM

    도빈어머님.. 아직도 저만큼 정도가 밭에 또 있답니다..^ ^;;
    동네 언니들 도움받아 뽑아왔어요

    건웅이와 건승이는 도빈어머님 염려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아프면 입맛이 없을텐데 잘 먹어주니 다행이예요 저를 닮아 먹성이 좋은가봐요 ㅎ~

    저는 어제 주일학교 아이들 클스마스 연습하는거 도와주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건승이 들쳐업고 건웅이 감시?해가며.. 집에와서 너무 피곤해 일찍 골아떨어져버렸습니다
    송년회도 참석하셨던데 즐거운시간 나누셨어요? 도빈 어머님도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구
    가족들 늘 건강하세요~

    fairylike님 시래기 말리고 있거든요 나누어 드릴께요 ^ ^ 시래기지짐 맛있겠다..
    어떻게 해서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17 송년모임 사진 #3 35 이론의 여왕 2004.12.13 4,138 82
1716 송년회 다녀 왔습니다, 21 엘리사벳 2004.12.13 3,041 44
1715 송년모임 사진 #2 25 이론의 여왕 2004.12.13 4,286 98
1714 송년모임 사진 #1 34 이론의 여왕 2004.12.12 4,409 75
1713 밭에서 캐온 산삼?? 6 왕시루 2004.12.12 1,216 22
1712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를 아시나요? 7 intotheself 2004.12.12 1,943 15
1711 젖소와의 한판승!!! 1 박하향기 2004.12.11 1,948 40
1710 즐거운 주말되세요. 1 오데뜨 2004.12.11 1,196 27
1709 G선상의 아리아-해금연주 3 진진진 2004.12.11 1,351 13
1708 제가 만든거에여~ (자랑^^) 10 유경맘 2004.12.11 2,126 11
1707 늦은 밤, 그림을 보다 7 intotheself 2004.12.11 2,111 10
1706 맨날 먹는 간식~~~~~* 6 왕시루 2004.12.10 2,201 45
1705 앞뜰에 있던 앵두를... 1 별자리 2004.12.10 1,132 14
1704 줌인 줌아웃의 음악들으며 82cook 눈팅하기 9 하이디2 2004.12.10 1,512 12
1703 해드세요 !!!!! 3 살아살아 2004.12.10 1,890 19
1702 재활용 장난감4 10 cinema 2004.12.10 1,524 20
1701 드가의 그림을 보는 시간 11 intotheself 2004.12.10 2,862 17
1700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오데뜨 2004.12.09 1,242 17
1699 중국 사는 야그~~14(리수주와 뽀뽀하며..^^) 7 김혜진(띠깜) 2004.12.09 1,564 13
1698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 사진 (1탄) 17 Joanne 2004.12.09 10,135 34
1697 peacemaker님께 2 intotheself 2004.12.09 2,568 16
1696 www.artcyclopedia.com 5 intotheself 2004.12.09 2,449 17
1695 중국풍이 물씬 나는 상점(지가 제일 좋아하는 곳^^) 6 김혜진(띠깜) 2004.12.08 2,074 10
1694 엄마 마음이 아프네요 12 도빈엄마 2004.12.08 1,674 21
1693 '도레미 송'을 들으며.. peacemaker님께.- 8 인우둥 2004.12.08 1,749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