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근교에 있는 베르사유시에 일주일에 2번 열리는 장터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화, 금요일이었던것 같아요. 다른요일에 가면 아주 평화로운 광장인데...장이 서는 날은 꽉 찬 느낌으로 파리에서까지 장을 보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중이라서 이 많은 식자재를 살수 없었던것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사진으로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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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시의 장터
setclock |
조회수 : 1,894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8-23 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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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
'04.8.23 7:52 PM시장구경은 어딜가던 즐거운것 같아요^^
2. 칼라(구경아)
'04.8.23 8:43 PM시장가고싶당~
바람도 살살부는데 시장가볼까나?3. 깜찌기 펭
'04.8.23 8:50 PM와... 저 푸짐한 야채/과일들..
저도 가보고싶네요.4. 김혜경
'04.8.23 10:09 PM참 이쁘게 진열했네요...
5. setclock
'04.8.24 7:55 AM우리 나라 장터처럼 한켠에서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길거리 음식도 있었는데...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많이 닮아 있는것 같아요.
6. 핀구루
'04.8.25 1:26 PM저 작년에 신혼여행중에 파리, 베르사이유에 갔었거든요..
저런 장터에 꼭 들러보고 싶었는데 만나지 못했다는..
화요일에 장이 열리는 줄 알았더라면 꼭 가보았을텐데.. 그땐 사전 준비가 넘 소홀했어요.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게 되니.. 보여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근데, 저기 가운데쯤 보이는거 아티쵸크 맞나요?
얼마전에 퀴즈 대한민국에 마지막 라운드-퀴즈영웅단계-에 문제로 나오던데..
ㅎㅎ 별게 다 생각나네요..7. setclock
'04.8.25 6:11 PM핀구루님...저도 파리 여행중에 베르사유에서 일주일정도 머물러 있었어요....파리까지 기타나 메트로를 이용해서 다녔구요...궁전 후문에 있는 호텔에 있어서 베르사유 궁전 정원에서 매일 조깅도 했었죠...저도 제 2의 신혼 여행같았는데...
그리고 아티쵸크 맞구요, 그 옆에는 휀넬인데...제가 정말 좋아하는 재료라서 일부러 찍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한뿌리에 6천원정도 하는데...연어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우아~~머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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