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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기차 탔어요~ Day out with Thomas 2탄

| 조회수 : 1,908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4-07-28 02:27:43

 


All aboard~~








Thomas 는 tank engine이고, 사실 우리가 타는 건 Thomas가 항상 데리고 다니는
 Coach인, Annie & Clarabel

원래 토마스와 그의 친구들(ㅎㅎ) 이 살고 있는 Sodor Island 에는
애니와 클라라벨 둘다 똑같이 생겼다.

오늘 기차는 앞차는 창문이 없고, 뒤차두터는 창문이 있는 약 5개의 여객차가 딸려 있었다.







Annie 타는 기분을 내기 위해, 맨 앞으로 달려가 앉았다.
꼭 앞 쪽으로 앉아야 하는 이유는 나중에..^^








두번 째 차량부터는 요렇게 고급형이다.







 Hello, Mr. Conductor~ ^^*





안그래도, 후덥지근...소나기가 온다고 하긴 했는데, 우째 이런일이...(>_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awoman
    '04.7.28 10:09 AM

    저도 아이도 토마스 기차 좋아하는데.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가서 키가 작은 우리 아이는 자유이용권이 의미가 없고
    단지 500원 동전 두개 넣고 타는 기차를 제일 많이 기억하더라구요.
    가까이 있으면 꼭 가보고 싶어요

  • 2. 앨리엄마
    '04.7.29 10:29 AM

    전 시댁이 캘리포니아라 동부쪽 이야기는 어쨰 다른 먼나라같이 새롭게 느껴져요.
    창밖의 풍경이 너무나 멋지네요.
    우리 아가 얼른 커라~~~^^
    꼭 가보고 싶네요.

  • 3. Joanne
    '04.7.29 1:54 PM

    beawoman 님, 안녕하세요? 저희 애는 세살인데 아직, 그 동전 넣고 1분 흔들어 주는 차도 무섭다고 못 탄답니다. 덕분에 돈은 굳는다는~ ㅎㅎ 그런 차도 그냥 가만 앉아서 핸들 돌리면서 좋아해요. ^^

    앨리엄마님, 반갑습니다. ^.^ 저기여..제가 1탄에는 적어놓았는데요..토마스 기차가 서부에서 동부까지 미국 전역으로 돌거든요. 아마 영국, 호주도 있는 것 같았어요. 스케쥴은 위의 웹싸잇에 나와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아이 데리고 가 보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 4. 공작부인
    '04.7.29 2:15 PM

    우리 아들 데리고는 절대 못갈듯 .. 아마 집에 오지말자고 할거 같아서 ..
    예전에는 우리나라 토마스 기차 많이 비쌌는데 요즘은 .. 우리나라 어디 완구업체가
    정식으로 라이센스 계약해서 값이 미국만큼 어떨때는 미국보다 싸졌어요
    물론 나무 기차는 아직도 비싸고 ( 이건 계약 안한듯 ) 프라스틱 시리즈는
    미국 보다 싼듯 싶더라구요 ( 미국에서 fao나 토이자러스에서 제값주고 산것보다 )
    암튼 우리집에 넘쳐나는 토마스 기차를 볼때마다 .. 이 사진은 보여주면 안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 5. candy
    '04.7.29 11:10 PM

    에구~잘 봤어여!
    3탄 기다립니다!!!^^

  • 6. 호야맘
    '04.7.30 12:43 AM

    부러워 죽겠어요...
    정말 연고도 없는데....
    돈 열쒸미 모아서 가던지 해야지....
    저도 호야 여기 사진 못보여줘요.
    기대되는 3탄!!!!!

  • 7. Joanne
    '04.7.30 7:16 AM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작 부인님, 요즘 한국 상황도 갈쳐 주시고..ㅎㅎ 캄솨해요~
    혹시, 제가 1탄에 덧글로 쓴 것도 보셨는지..거기에 써 놓았듯이, 미국에서도 할인점을 잘 뒤지면, 나무기차도 50% 까지 할인해서 살 수도 있어요. 그래도 비싸긴 해요..그져?

    3탄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제가 1주일 정도 여행을 다녀오거든요. 그럼, 그 때 다시 뵐께요~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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