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2001 아울렛 간다고 말씀드렸는뎅~ 혹시 저를 보셨나요? *.*b
못보셨다구용? ㅠ.ㅠ 섭해랑~~
어제 2001 아울렛 당산점에 가서 사온것들이에요~
어제 가면서 오늘은 절대 빈손으로 집에 가리~~!!!!!! 했는데
결국에는 한아름 사왓어여~ 그래도 기분은 좋네염~~ ㅋㅋㅋㅋ
철재화분하고 꽃이에염~ 철재화분은 5900원, 꽃은 티로즈부쉬라고 4900원 줬구요
네이비에염~ 욕실에서 기를 화분을 찾고 있었는뎅 아울렛에서 3900원하길래 사왔어염~
근디 네이비보다 나무로 된 화분이 더 멋스럽도 맘에 드네염
화장대 위에다가 함 놔 볼까하고 샀어염~
화병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구요 5900원, 꽃은 폰지 라벤더 3900원 줬어염
기분 좋게~~~~ 쇼핑했답니다~~ 핫핫핫!
p.s 문제 : 왜 계단에 찍었을까요?
1. 쇼핑했다고 신랑이 쫓아냈다! -.#
(네이비를 500줬지 하는 오빠에게 나의 쇼핑은 사치가 분명하다!)
2. 덜렁이 honey 야근하는 오빠 열쇠로 문 잠그고 그 열쇠 오빠 줬다 ㅠ.ㅠ
(둘다 바보인가? ㅠ.ㅠ)
정답을 아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해주세염~ 제가 뽀뽀해드릴께염~~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