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레님께 바치는 차 한잔 이에요.
바이올렛 향이 뭉개 뭉개 머무는 차랍니다.
찻잔이 맘에 드세요?
쟁반은요?
작은 티포트가 낡은 것이긴 해도 안엔 그득하게 차가 들었어요.
설탕을 넣으세요?
작게 포장된 귀여운 설탕조각을 잔에 넣어드릴께요..
그리고 이곳은 너무나 아름다운 작은 박물관 이랍니다..
아라레님 맘에 드셨음 좋겠어요.
정원 카페에서 저와 같이 진짜 파리의 연인두 구경해요.
아라레님도 저런 벨벳을 좋아하시나요?
벨벳보다 흐리고
슬러쉬 색보단 빨간 그녀의 입술이 너무 아름답죠?
아라레님. 이 차 한잔이 맘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방문 하실 분들은 아래 주소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http://mm.intizen.com/technikart/3072372
사진이 너무 많은 관게로 다가 링크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