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회원이신 농부님댁을 다녀와서..

| 조회수 : 2,377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4-06-08 11:27:38





술단지 함 보소..

공딜이서 맹근 매실 소주가 도가지에 거득 댕기 있네요.
요것은 맛베기고  뒷편에 살째기 돌아다 봉께나 장독에 무지..헉~
순간 숨이 멎을뿐 했구만유..
양해를 구허고
뚜껑을 살째기 열어 봉께나 얼메나 술이 술술 익어 버렸는지,,,
볼쑤록 침을 질질 흘리게 허는지 고만 환장해 죽을뿐 했으라..

시장에 내다 팔면 돈맛도 보게 되는디..
농부님은 누구를 지달리는지 모르겠소!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14 울집 대문을 열면... 4 kkozy 2004.06.10 2,199 16
    513 등산길에 만난 다람쥐 7 Green tomato 2004.06.10 1,663 12
    512 우리집 수저통 11 아모로소215 2004.06.10 2,621 15
    511 바쁜 아침 후다닥 아침상여~ 6 스카이콩콩 2004.06.10 2,697 18
    510 즐거운 하루 되세용,, 6 푸우 2004.06.10 4,201 348
    509 꾸물꾸물한 날씨엔 달달한게 땡기죠... 11 june 2004.06.10 2,466 38
    508 예쁜아가예요.. 12 따스맘 2004.06.09 2,174 13
    507 저희 부부 이런 모습이죠.(분위기가..) 10 champlain 2004.06.09 2,936 14
    506 토토로의 세계 15 얼음꽃 2004.06.09 2,385 35
    505 혼자서도잘해요.. 3 예진모친 2004.06.09 3,105 333
    504 여행 바람이 들어서.... 6 엘리사벳 2004.06.09 2,068 39
    503 울예진이 100일이랍니다.. 7 예진모친 2004.06.09 2,444 185
    502 달과 별 5 민서맘 2004.06.09 1,671 33
    501 2004 동방의 등불 축제... 에 가다. 7 Neo 2004.06.09 1,931 39
    500 너무나 사랑스런 통통볼 민서 11 민서맘 2004.06.09 1,874 18
    499 다시 올려요..아동학대라 신고하지 마세요..ㅎㅎ 11 지윤마미.. 2004.06.09 3,445 25
    498 사랑했지만,, 14 푸우 2004.06.08 2,309 18
    497 상상력의 전환!!! 10 최은주 2004.06.08 2,483 49
    496 머리 많이 아프시죠? 이것 보구 머리 식히세요...!! 7 최은주 2004.06.08 3,553 129
    495 6월에 다녀온 여행기 두편.. 6 jadis 2004.06.08 1,960 18
    494 [re] 머리 아프기도 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문제예요....!.. 6 콩순이 2004.06.08 1,727 13
    493 머리 아프기도 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문제예요....! 74 최은주 2004.06.08 3,009 45
    492 내친김에.... 5 아모로소215 2004.06.08 1,851 18
    491 회원이신 농부님댁을 다녀와서.. 갯마을농장 2004.06.08 2,377 89
    490 저희집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10 두들러 2004.06.08 2,680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