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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딸이예요.

| 조회수 : 2,12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5-26 00:05:24
13개월된 우리 다연이..
요즘은 놀이터나가 노는걸 낙으로 알아요.
할아버지가 잠바를 입으면 쪼르르 달려가 다리에 매달리고 할머니가 현관쪽으로만 가도 같이 가자고 땡깡부려요.
놀이터서 친구들도 보고, 비둘기랑 참새도 보고..흙도 만져보고..정말 세상이 신기한가봐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스토커
    '04.5.26 2:51 PM

    이목구비가 매력적이에욧.
    아이 이렇게 이쁘게 키우시느라 수고 많으하셨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서 ^^)

  • 2. 레아맘
    '04.5.26 6:10 PM

    이제 한참 이쁜 짓 많이 할 때네요^^... 이름처럼 이쁜 다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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