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500원으로 잠시 즐겁다.
문구점을 가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아직도 즐겁습니다.
로미 학원 회비봉투 할 분홍색의 봉투와 노란봉투도 사고..
노트도 기웃거리고..
필기구도 이것 저것 긁적여보고..
지우개도 들었다 놨다...
500원 주고 스티커 한장 사고 나왔지요.^^
먹거리 한개가 개당 10원이네요.
누가 나한테 3개 30원 주고 샀으면 좋겠습니다.
마주 앉아 어떤 걸 고를래 하고 놀 수 있다면....
아침부터 흰소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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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range
'04.4.28 11:10 AM저도 아직 문방구 가면 이것 저것 써보는 거 좋아해요...
알록달록 필기구 좋아하거든요..
이쁜 거 있음 하나 사기도 하고...
근데 막상 쓸 일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스티커 넘 이쁘네요.... 제가 세 개 골랐어요...... ^^2. April
'04.4.28 11:28 AM저는 아래에서 위로 세번째 줄의 별 모양 세개 골랐어요.
30원 드릴께요 ^^*3. 복사꽃
'04.4.28 12:08 PM우와, 스티커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치즈님 별모양 스티커 항개만 주세요. ^^4. champlain
'04.4.28 12:13 PM저한테 다 파셔요....^ ^
넘 귀엽고 이쁘네요.
여긴 스티커가 참 비싼데 한국은 싸군요...5. 아라레
'04.4.28 12:57 PM저두 기분 울적할 때마다 문구점 가서 스티커 사서 모았지요.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것들의 입체스티커라 너무 이쁘네요. ^^6. 쭈니맘
'04.4.28 12:58 PM아~~이뽀라~~
어릴 적 스티커에 열광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상자 가득히 스티커를 모아놓고..
마치 큰 부자라고 된 듯한 느낌으로 살았더랬죠...
지금 보니 또..또..그 병이 도질것 만 같네요..
좀 있다 쭈니 돌아오는 길에 문방구에 함 들려보아야겟어요~~
저리 이쁜것들이 이동네에도 있을까요..??
아~~갖고파라~~죄다 주세요~~
500원 보냅니당*^^*7. 뽀로로
'04.4.28 1:14 PM저는 맨위 왼쪽의 쪼꼬파이 반쪽이요. 입맛이 촌시러워 디저트류는 안 좋아라 하는데 쪼꼬파이만 좋아해요...
8. 겨란
'04.4.28 1:22 PM하핫 치즈님 얼른 손녀 보셔야겠네요. 울 어머니가 늘 손녀딸이랑 그런거 하고 놀아요 은행놀이, 병원놀이, 장사놀이 하하하하 둘이 노는거 보면 캡 귀여움.
9. 나나
'04.4.28 1:44 PM문구점 스티커..
고등학교 다닐 때 까지 줄기차게 모았었는데요..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고,,다이어리 같은데 붙이고 놀면,,
은근히 재밌어요.
스티커가 무지 귀여워요^^..10. 치즈
'04.4.28 1:50 PM오~ 겨란님...그거 좋은 생각이네요..ㅎㅎ
스티커를 잘 가지고 있어볼까요? 한 15년만..ㅎㅎㅎ
스티커 붙이고 놀 때가 좋은거여요..나나님.
쭈니맘님이 통째로 다 사버렸네요~^^11. 깜찌기 펭
'04.4.28 2:17 PM치즈님~ 스티커랑똑같은 모양의 케잌 만들어주세요. ㅎㅎ
넘 먹고시포요오오~~ ㅎㅎ12. 훈이민이
'04.4.28 2:28 PM엄마나~~~
난 저런거 첨 봐요.
조카들이 캐릭터 스티커 가지고 노는건 봤는데
저렇게 예쁜것들이?
훈이 준비물 사러 거의 매일 가다시피하는데
맴이 바뻐 살것만 사고 휙~~~오다보니....
담에 가면 꼭 뒤져봐야징~~~13. 김혜경
'04.4.28 4:29 PM울 딸 어렸을 때 스티커 엄청 좋아더니...
14. 테디베어
'04.4.28 4:36 PM넘 귀여워요.
제 냉장고는 한때 예쁜 스티카로 도배를 했다지요...15. 칼라(구경아)
'04.4.28 5:30 PMㅎㅎㅎㅎㅎ 울방딸램이 책상위에도 있어요.
방바닥에만 안붙이면 좋은데.......16. 코코샤넬
'04.4.28 6:04 PM유지가 바로 저 스티커를 좋아합니다.
한번은 기탄한글에서 한글시리즈를 사서..
제 딴에는 홈스쿨 안하고 끼고 가르치겠다고..
주문했는데,유지가 먼저 그 책에 스티커가 붙은걸 알고서...
죄 꺼내서 여기저기 붙여 놓은 바람에 완전히 김 새서 ...
공부는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암튼 우리집 꼬맹이.. 스티커 귀신입니다.
근데 스티커 이쁘네요^^
오늘 문구점가서 한 개 사줄까봐요?17. 꾸득꾸득
'04.4.28 6:51 PM지후도 가지고 있는스티커예요...
전 질려버렸어요..스티커...--;;;
글라스데코까정,,
울집 유리창은 밖이 안보여요..ㅠ,.ㅠ18. 치즈
'04.4.28 7:09 PM흑 흑 흑...
딸래미 있는사람들은 좋으시겠어요..
500원 짜리 한장 가지고 저걸 뭐하냐고 갸우뚱거리고 있다가
한 개 10 원에 팔 생각하는 불쌍한 치즈...딸도 엄꼬.ㅜ.ㅜ19. Green tomato
'04.4.28 7:27 PM이쁜딸 하나 낳으셔요~~3=3=3=3=3
20. 기쁨이네
'04.4.28 8:19 PM아이들에게 설명해 줬어요.
이 스티커 한 장에 50센트한데.
엄마 백만장 사줄레? ㅋㅋㅋ21. 새벽공기
'04.4.28 11:15 PM치즈님..여기 딸없어 서러운 아짐 또 있어요.
근데..치즈님댁은 치즈님이 귀여운 딸 노릇도 하시는거 같아요..^^
전..뚱녀라..이래도 뚱..저래도 뚱..불쌍한 울 신랑...무슨 재미로 살까..잠시 반성모드로 가드군요..^^
히..스티커 이쁘다는 말 하려다가 저 또 삼천포행 기차 탔네요..^^22. 자몽쥬스
'04.4.29 1:25 PM저 한 스티커 했었는데...
이제는 부칠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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