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꽃자랑.(날~좀 보쏘)

| 조회수 : 2,757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4-04-23 23:48:14
친정 어머니 솜씨입니다만....
썩은 통나무의 속을 파내서 애란을 심으시고요,
깨어진 새우젓 독을 밧줄로 묶어서 데이지 화분으로 이용하신
센스에 박수를(우르르...) 부탁해요!!!  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이네
    '04.4.24 12:20 AM

    짝짝짝!!!
    기립박수치고 갑니다~

  • 2. 레아맘
    '04.4.24 12:21 AM

    정말 센스있으신 친정어머님이세요.....박수..짝짝짝!!!
    데이지 꽃이 소박한듯 화사하네요.....독으로 만드신 화분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 3. 김혜경
    '04.4.24 12:25 AM

    브라보!! 기립박수소리 들리시나요, 어머니?

  • 4. 꾸득꾸득
    '04.4.24 12:39 AM

    짝짝짞입니다...
    정말 가보고 싶어요..ㅠ,.ㅠ

  • 5. 쵸콜릿
    '04.4.24 1:18 AM

    짝짝짝짝..........놀랍습니다.

  • 6. 칼라(구경아)
    '04.4.24 7:49 AM

    짝짝짝짝짝~~~~~
    실제론 더 이쁘겠지요
    세련된어머님이십니다.

  • 7. 폴라
    '04.4.24 7:51 AM

    데이지가 이렇게 예쁜 꽃인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우르르~짝짝짝~!!!

  • 8. 으니
    '04.4.24 9:42 AM

    짝짝짝짝~~~~
    생각도 못했던 어머니의 사고와 솜씨에 감탄을....
    정말 기립박수감입니다.
    한 수...아니 두 수 배워야할 것 같아여...

  • 9. 엘리사벳
    '04.4.24 9:55 AM

    보는순간 뭔가 했어요,

    세련되신 분인가 봐요, 어머님이.

  • 10. 치즈
    '04.4.24 8:35 PM

    지나가는 길에 놀러가도 되나요?^^

  • 11. solsol
    '04.4.25 1:07 AM

    깨진그룻 다시보게 되겠네요
    세줄루 감아준 밧줄 넘 훌륭하시구요
    데이지가 이쁜꽃이지만
    어머니 작품땜에 확 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14 지갑 골라주세요^^ 1 ………… 2024.07.01 220 0
22713 이유를 발견했다 2 도도/道導 2024.06.29 267 0
22712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 2 도도/道導 2024.06.28 281 0
22711 여름에 역시 2 도도/道導 2024.06.26 397 0
22710 남미 토레스델 파이네와 쿠바 10 샬롯 2024.06.25 675 2
22709 크루즈 인증 15 ... 2024.06.25 1,134 3
22708 홈쇼핑에서 된장키트로 만든 된장 봐 주세요(사진주의) 5 행복나무 2024.06.25 617 0
22707 나무를 입양했어요 10 고고 2024.06.24 763 0
22706 타워 팰리스 2 도도/道導 2024.06.23 710 0
22705 네모난 똥. 울 딸이 웃겨드려요. 3 양평댁 2024.06.23 696 0
22704 원당마을 한옥 도서관 1 유진 2024.06.23 349 0
22703 광안리 해변 걷고 있어요 2 요거트 2024.06.23 3,945 0
22702 비오네요...6월 꽃들 2 마음 2024.06.22 388 0
22701 화중군자 4 도도/道導 2024.06.21 273 0
22700 해무리(solar halo) 3 miri~★ 2024.06.19 491 0
22699 아름다운 관계 2 도도/道導 2024.06.19 412 0
22698 여름날의 공원 4 도도/道導 2024.06.18 375 0
22697 자유 게시판 6 도도/道導 2024.06.17 426 0
22696 하나가 된다는 것은 4 도도/道導 2024.06.16 389 0
22695 새소리 4 마음 2024.06.15 445 0
22694 더위가 시작되면 2 도도/道導 2024.06.14 415 0
22693 감사할 마음 2 도도/道導 2024.06.13 399 0
22692 유리병님 임신냥을 위한 조언 - 길위의 세상 불쌍한 냥이들 밥집.. 4 챌시 2024.06.13 748 0
22691 시골집 일주일 살기 12 까만봄 2024.06.12 1,166 0
22690 끼어들이 못하는 이유 2 도도/道導 2024.06.12 44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