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골 아주 오지 농사꾼 입니다
1월 3일 남편이 전화를 받았어요
통신사에 관계없이 전화요금을 자기네가 하는 통신사로
10년을 내면 네비를 준다고 했어요
그래서 쾌히 승락을 했지요
다음날 청년 두명이 와서 이것 저것 묻더니
네비를 달기전에 신용을 조회 해야 한다면서
카드를 달고 해서 카드를 줬어요
비밀번호를 알려 달라고 해서 왜냐고 물었더니
그래야 신용조회가 나온다고 해서 알려 줬지요
그랬더니 네비를 달아주면서 통장에 돈을 입금 했으니
입금되 돈을 자기네들 통장에 넣어 달라고 해서
그사람들 통장에 넣어 주었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갔어요
문제는 제가 심장 수술을 해서 꼼짝을 못하는 상황이라
남편이 들어와서 계약서를 보여 주더라고요 거기에 보니
우리 카드에서 카드론을 받아서 우리통장에 들어온돈을
자기네 통장에 입금 하라고 했던거예요 그래서 바로 계약을 해지 한다고
돈을 돌려 달라고 하니 네비값을 제하고 준다고 하더라고요 네비값이 얼마냐고
물어보니 백팔십만원이라고 해요 그럼 그돈을 제하고 달라고 했지요
그런데 3월 15일 오늘 까지도 감감무소식 이네요
이제는 전화하면 맘대로 하라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처벌을 할수 있다면 돈을 포기 할수도 있어요
왜냐면 사정또사정을 했는데 욕설 뿐입니다
정말 괘씸합니다 그런데 저희 같이 당한사람이 전국에 많이 있는것 같아요
그사람들도 다 저희와 같이 당했더라고요 현재 상황도 우리와 똑 같구요
꼭 처벌할 방법 아려 주세요 참고로 카드론을 받은 금액은 사백팔십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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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
조회수 : 1,544 |
추천수 : 24
작성일 : 2011-03-15 2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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