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요일) 안개낀 새벽길을 달려 동해로 출발!!!
4시간만에 주문진에 도착.
잠시 바다와 함께... 우리가족 아님돠.
그리고 휴게소에서도 잠시 쉬시공...
아들놈 다섯 살 때 안고 사진 찍은 곳에서 다시 한번 찰칵.
이다음엔 아들이 자식 안고 찍겠지요.....
대포항에 도착.
튀김가게를 지나 (먹고싶당...참자.)
어디로 들어가서 회를 잡술까 5분간 고민...
아자씨가 바로 잡아올린 것을
요렇게 회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미시령으로 해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서울 다와서 막혀 6시간만에 집에 도착했어요.
얘네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