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사정이 있어 저희집을 보증금에 월세를 받기로 하고 세를 주고 저희는 그 보증금과 월세로 다른곳에 집을 세들었습니다.
저희집에 들어온 세입자가 날되면 꼬박꼬박 입금을 잘해줘서 저희도 지금집의 세를 잘 내고 있었는데 이번달에 집세가 안 들어온거예요.전화해보니 자기남편이랑 이혼소송 중이고 자기는 그집을 나와 다른곳에 있으니 살고 있는 자기 남편한테 전화해서 월세 받으라네요ㅠㅠ.그런데 계약상의 계약자는 여자분인데 남편한테 전화해서 세 달라할 수있나요? 그리고 이런 경우 자기가 이혼소송변호사에게 부탁해서 남편한테 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왜 저한테 받아라 마라 하는지...
그리고 계약해지시에는 보증금남편한테 주면 안되고 꼭 자기 한테 줘야 한다니.. 남은계약기간동안의 월세는 남편한테 받고 보증금 전액은 자기가 챙기려하는데 나중에 남편분과 저 사이에 분쟁이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그래서 부담되지만 몇개월동안 월세받지 않고 보증금에서 깔려고요. 하지만 달달이 월세 60만원 받아 그대로60만원주던 저로서는 이번달 부터 허리 졸라매야 하는데 나중에 계약해지시 이 월세에 대한 이자도 세입자에게 청구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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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보증금에서 까면 이자는?
라일락 7207 |
조회수 : 2,067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9-07-06 1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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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멈춘시계
'09.7.6 10:23 PM전 일년을 못받아도 이자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월세도 못주는데 이자 까지 주겠어요
계약서에 명시가 되여 있으면 몰라도..2. 잠오나공주
'09.7.7 10:36 AM아마 이자 받으시려면 소송해야하지 않을까요??
3. unison
'09.7.7 3:20 PM월세 밀릴경우 법정이자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4. 고동
'09.7.7 8:15 PM이자 몇푼되지 않지만 계약서에 보통 명시합니다. 연체시 년 몇% (죄송 저쪽방 서랍에 저희 계약서 있는데 게을러서)지급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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