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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먹는 법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마치고, 제주도 체육관 앞에서....
뒤에는 다른 분들과 말씀을 나누는 권여사 님도 보입니다.
이와 대비되는 찍찍이의 주접사진.
어묵 국물과 간장과 음식부스러기가...어묵 끓이는 통에 떨어지도록 드시는 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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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연세라
'09.6.26 2:15 PM82쿡 식구들은 별로 그리워하지않는거 같네요
2. 억순이
'09.6.26 2:22 PM먹는모습도 두분이 다르네요
3. 오드리
'09.6.26 2:42 PMㅋㅋㅋ~웃다가 배꼽 빠집니다^^
4. 스팸조아
'09.6.26 3:22 PM경호원들좀 보세요...ㅋㅋ 어디서 돌날라올까봐....ㅋㅋ
5. 스팸조아
'09.6.26 3:22 PM아~~우리 노짱님 보고싶네요...ㅠ
6. 돌아갈래
'09.6.26 4:08 PM추잡한짓하여 쫒겨나다시피해놓고? 또 슬그머니
글올리는 당신도 명박과 별반 다르지않아요.7. spice
'09.6.26 6:58 PM저 뒤 보이는 남자들은 누구? 맞아죽을까봐서 어묵 먹는데도 저렇게 세워놔야 하십니까
그러기에 좀,,,8. 인천한라봉
'09.6.26 7:49 PM보통은 신경안쓰는데... 설마 간장엔 안찍었겠죠..
9. capixaba
'09.6.26 8:54 PM참 뻔뻔합니다.
글 올리는 사람이나 오뎅 쳐먹는 놈이나.10. 수영
'09.6.26 8:55 PM산들바람님 화려한 글빨은 여전하신지?...
11. 꿀아가
'09.6.26 9:24 PM진짜 82가 그리워서 온거 맞으세요? 딴게 그리워서 오신거 같은데.....
12. 이든이맘
'09.6.26 9:57 PM은근슬쩍... 비집고 들어오기..
그리고 사람들 바보로 보는건..
누구누구 똑~같네요..
쩝...ㅡ_ㅡ^13. solpine
'09.6.26 10:14 PM노통 이던 이통 이던 ,,,,지향하는 정치적 입장에서 비판하고 비난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처먹니 새끼니..뭐니 이런 말 막쓰는 사람 그걸 시원하게 느끼는 이도 ,,,,아무리 그 논지가 옳다고 하더라도,,,, 산,,,이사람도 같은넘 이지 않나요,,,,낯짝도 두겁네 이넘 이러면 ,,,,기분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14. iam
'09.6.26 10:25 PM님은 82왕따예요
15. 바그다드카페
'09.6.26 10:39 PM제발 입닥치고 꺼져주세요. 사기꾼양반.
16. 에프킬라
'09.6.27 12:38 AM꺼지세요.
17. 유네
'09.6.27 1:31 AM세상에.. 깜짝 놀라 클릭했어요. 그분 맞나 하고.. 맞으신가보네요.
낯이 얼마나 두꺼우신 건가요? 보통사람 같으면 챙피해서라도 못나타날 텐데..18. 아줌마
'09.6.27 10:30 AM여기도 사람사는 세상인데 ...그러니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데 ...더군다나 막말을 해서는 (82에서 볼일 없을거라는)안되지요
그런말 하시고 또 찾아오니까 이런소리 듣지요
무엇인가 보여주고 싶어서 찾아 오신것 같은데 ......
이분 우리 장터에서 다시 판매는 못하시니 돈 벌러 온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넵둬유ㅠㅠㅠ19. 구절초
'09.6.27 1:38 PM이건 어제 아고라에서 본글인데..직접 쓰신건가요..아님 펌글인가요?
20. 블루라군
'09.6.27 5:12 PM이런....
82회원들 감성자극시키려고 노통을 이용해?
아직
쥐 버릇 개 못 줬네...
간을 보려고 알바들을 동원 할 것 같은데...
82회원들 바보 멍청이로 짓 안했으면 좋겠어요21. 엘리스
'09.6.27 5:46 PM인생 사는 법을 배우시오.
남들 먹는데 침 질질 흘리며 먹는 건 당신도 똑같은 것 같은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1&sn1=&divpage=2&sn=on&s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65&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36779122. 호수처럼
'09.6.27 6:04 PM정말 낮짝이 두꺼운건지,
82맘들을 붕어새끼들로 알아서 벌써 다 잊어버린줄 아는건지,
아님 본인이 까마귀고기를 너무 먹은 것인지?
자기가 담근 김치도 아닌 공장김치를 김장김치로 보내놓고 사과 한마디 안하고,
대게 가지고 그리도 장난치고,
나 같으면 절대 낮짝 쳐들고 82에 못들어 오겠구만,
아직까지 회원탈퇴 안하고 버티는는 뻔뻔한 사람이
감히~~~~~~~~~~~~~~감히~~~~~~~~~~~~~~~~
노무현대통령을 기사화해서 82맘들의 간을 보는게
당신은 노무현대통령과가 아니라 MB과인줄 본인만 모르는듯.
82맘님들 속지맙시다...23. 호수처럼
'09.6.27 6:13 PM산들바람님 묵은지가 왜 전문식품업체에서 배송되었나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지난번 묵은지를 설명하실때
직접 만들어서 무슨 토굴에서 몇달을 삭히느니 어쩌니 하셔서
지금까지 군말않고 기다렸어요.
오늘 김치를 받았는데,
배송처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무지개식품이더군요.
너무 이상해서 직접 거기에 전화를 걸어보니
자기네가 만든것을 배송했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분명 김치를 직접 담가서 토굴에서 삭혀서 보내주는줄 알았는데,
일반 김치판매를 하는 공장김치를 보내다니요?
더우기 이 묵은지는 토굴에서 삭힌것도 아니더군요.
그냥 일반김치를 말그대로 묵힌 그냥 익은 김치던데요.
혹시나 해서 사장님 이름이 이**(산들바람님 이름)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네요.
그냥 주문받아서 배송했다고 하는데 이러실수가 있는건가요?
너무 속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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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강산다요 (탈퇴, 2009-02-27 17:13:27)
이 부분은 정말 산,들,바람님이 확실히 말씀하셔야겠내요.
글을 읽는 제가 다 놀랬습니다.
야옹이 (lovesfeeling, 2009-02-27 17:14:20)
어찌...문제가 커지네요?...
추억만이 (탈퇴, 2009-02-27 17:18:30)
종기가 커지면 터지는거죠
하늘자전거 (ibongc, 2009-02-27 17:19:50)
그러게요... 오픈을 시키니까 여기저기서 툭툭 터지네요
꾸리 (hem3932, 2009-02-27 17:26:23)
허거덕....믿고 구매한 사람은 뭔죄래요....:::
JuJu (탈퇴, 2009-02-27 17:26:47)
너무 열받아서 음식물쓰레기통에 갖다 버렸습니다.
지난해 허리를 다쳐서 김장을 못하는 바람에 이곳에서 좋은 분을 만나서
김치를 담가 먹을 수 있다 생각해서 너무 기뻤는데,,,,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중국놈들만 욕할게 아니네요.
산.들.바람 (ikaco, 2009-02-27 17:29:04)
경기도 팔탄면에 있는 무지개식품은 제가 아는 곳 입니다.
그 곳의 전 모 사장님과, 정 모 상무님은 김치업계에서 지명도가 있는 분 입니다.
님들께 묵은지를 주문 받고 보니 모든 주문량이 14 개...
토굴 주인장도 난감해 하기에... 마침 묵은지를 만든다는 무지개 식품으로 가서
제가 만든 것을 같이 보관, 숙성하는 것으로 양해를 받았지요.
그 것을 다시 끌고 와서 발송하는 것은 문제가 있기에
발송에 앞서 지난 화요일 팔탄면에 있는 무지개식품을 방문하여 제가 만든 묵은지 상황을 보고
생생김치를 만들어 발송한 후에, 바로 어제 목요일에 묵은지 발송을 부탁 하였던 것 입니다.
가뜩이나 소란스러운 시기에..
이런 일로 소란을 드려서 죄송 합니다...(_ _)
피취 (peach0313, 2009-02-27 17:32:07)
juju님은 "너무 이상해서 직접 거기에 전화를 걸어보니
자기네가 만든것을 배송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산.들.바.람님은 보관과 숙성만 맡겼다고 하시네요. 설사 산.들.바.람님 말씀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토굴에서 익힌거는 아니라는 말씀이시네요. 그렇다면 상품설명과 다른거니 보상을 해주셔야 하겠는데요.
JuJu (탈퇴, 2009-02-27 17:33:20)
산들바람님 얘기가 다르네요.
그럼 가끔가다 토굴에서 김치가 팍팍 잘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신 말씀은 뭔가요?
그때부터 사정이 이리저리 생겨서 식품공장에 김치가 있다고 말씀하셔야 옳은거 아닌가요?
무지개식품에 보관,숙성했다는 것은 토굴이 아니잖아요.
너무 허접한 변명같아 보이네요.
JuJu (탈퇴, 2009-02-27 17:35:14)
참...그리고 거기에 여직원은 산들바람님 이름도 모르던데,
(물론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거기에서 김치가 다른분이 만들것을 보관하고 있다가 배송했다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난다긴다 (ahnms79, 2009-02-27 17:35:31)
변명의 답글만 달지마시고.. 환불 좀 하세요.. 제발요!! ㅡㅜ
고등어총각 (dwarfstar, 2009-02-27 17:37:07)
문제가 생겼을경우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려야되는게 맞죠. 그랬으면 이렇게 일이 커지지도 않았을것 같은데요. 관련 글들 다 읽어보니,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추억만이 (탈퇴, 2009-02-27 17:38:17)
점점 궁색해지고 있습니다요
빨간문어 (wookp, 2009-02-27 17:39:28)
99.9999% 신뢰상실.. 운영자님의 현명한 판단을..기대합니다..
은혜강산다요 (탈퇴, 2009-02-27 17:41:51)
헉;;;;....이거 82운영회에서 나서야 하는거 아닌가요?...정말 믿고싶지 않은 장면이군요..
양초 (mkcoollife, 2009-02-27 17:42:40)
소고기는 호주산 맞는거죠? 갑자기 너무나 걱정이................
claire (cs0924, 2009-02-27 17:45:25)
그럼 무지개에서 물건 받는 분이 몇분이십니까?
토굴에서 익혀 받으시는 분은 몇분이고요 ?
전 산들 바람님 물건을 사지않앗지만
주문량이 초과하면 정중히 환불 하고
무지개에서 익힌거라도 보내겟다고 미리 말씀드리는게 맞습니다.
인터넷으로 간간이 물건 파는 사람인데요..
주문자들이 보지 않고 구매 하시는거라
정말 정직 해야 합니다.
위 주문 량이 초과해서 어쩔수 없이 무지개서 익혓다
이건 허위 입니다.
예은맘 (csm486, 2009-02-27 17:45:56)
제 생각에도 오더양이 적어서 그냥 묵은지 전문식품에 주문해서 배달시킨듯.................
shaudic (shaudic, 2009-02-27 17:45:57)
궁색합니다.
가을하늘 (cky0915, 2009-02-27 17:46:50)
장터에서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거 회원으로서 기분이 씁쓸합니다.
온라인상으로 얼굴도 안보고 거래하는곳인 만큼 더 정확한 정보를제공하고
그대로 진행되어야 겠지요.
장문의 글로 문장력을 뽐낼것도 아니고 변명할 일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누구 물건이 좋다고 하면 너무 많은분들이 맹목적인 신뢰를 보내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더군요, 마치 그분이 아무 이윤도 없이 수고하는것처럼......
우리 회원들은 봉이 아닙니다.
요즘같이 어려운때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은혜강산다요 (탈퇴, 2009-02-27 17:47:09)
궁색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키위맘 (iippnie, 2009-02-27 17:52:03)
산.들.바람.님!!
제발 쪽지 확인하시구, 대게 환불해주십셔~ 제발요.
린 (lynn127, 2009-02-27 17:53:02)
원글읽고..
깜짝 놀랐다가
산들바람님의 답글 읽고는...
너무너무 놀랐네요..................
은혜강산다요 (탈퇴, 2009-02-27 17:57:13)
이런분이 촛불성금 운운하면서까지 말씀하신것도 불쾌합니다....ㅠㅠ
happyday (탈퇴, 2009-02-27 17:57:32)
직접 만든것도 아니고 정성으로 담은 수제품인줄 알고 구매자가 주문한걸
식품공장에 재주문으로 배송을 했으면서도
"사실은 제가 만들지 않았습니다.. 공장에서 주문해 보내드렸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해도
기가 막힐 일인데 몇일을 지켜 보는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고 화딱지가 나는군요
더구나 먹는 식품을 가지고서리..
김치든 대게든 현재 있는 물건을 파셔야겠습니다.
바다에 있는 대게를 잡아서 판다는 것도 전 이해가 도통 안되고 물건이 없다해서
환불해달라는데 그냥 아무 이유없이 해주셔야지 무슨...
또야 (meaw1102, 2009-02-27 17:59:42)
거기 김치 한번 먹어볼까, 대게를 주문할까 갈등만 하다가 안했었는데
너무너무 다행이란 생각만 드네요..
판매자님은 지금 환불도 제대로 못받고 애태우는 분들 입장 먼저 헤아려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 그분께는 쇠고기 후기가 너무 좋길래 딱 한번 사먹었는데요
손질하면서 놀래고 구워서 먹어보면서 기름이 너무 많아서 놀랬던 기억만 나네요
니쿠리제? (kay034, 2009-02-27 18:01:27)
냉동고에 잠자고 있는 안창살도 의심스럽게 만드시네요.
묵은지 관련건은 "사기" 네요. 사기가 별 거인 줄 아십니까? 이런 게 사깁니다.
caffreys (caffreys, 2009-02-27 18:07:29)
[82쿡의 신뢰]를 신뢰하지 않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거래 후 그것도 한참 후에...
베리떼 (verite1212, 2009-02-27 18:27:37)
휴,,,,,산.들.바람 님덕분에,,,,,, 모든 전문판매자님들의 신뢰가 무너질수 있습니다.......
얼만큼 억울할지 모르나,,,,,, 결과가 안좋군요.
미리 자발적으로 처리해야 하거늘,,,,,,,,, 이런 지경까지 오다니,,,,,
핑계대지 마시고 빨리 처리하십시요......
82장터의 순기능이 없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에효 ;;;;
단풍하나 (ppuka, 2009-02-27 21:02:48)
산들바람님
해명이 변명과 핑계로 들립니다.......
82쿡의 장터는 우리회원 스스로가 지켜 나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정직한 해명부탁드립니다!!
쮸맘 (ankoko11, 2009-02-27 22:38:13)
이런말 정말 하고싶지 않았는데 워낙 이분에대한 평이 좋아서 그냥넘어가자 하고 지냈는데
일이 생기고 말았네요..
이분한테 주문해서 후기올리고 좋은말씀엔 너무나 좋아하시면서 감사하다는말 금방 반응하시더군요 저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작년에 오징어김치 파실때 저도 주문하고 일주일정도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 전화한번 드렸더니 다른사람한테 잘못보냈으니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다음배송이 4일정도 있어야된다고기다려 달라고해서 기다렸다가 받은 물건이 그냥 김치더군요.. 다시 전화 드렸더니 저혼자만 누락이 되었다고 다시보내주신다기에 몇일을 기다렸다가 받은김치가 그냥김치에 오징어 가로7cm 세로2cm 정도되는 오징어3조각이 전부였습니다. 헉 할말이 없더군요 잘못 보낸김치는 다시 보내드렸구요..
근데 이분은 제가 전화 하지 않으면 연락이 없으시고 전화하면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상대방이 뭐라고 따지고 싶어 말하면 교묘하게 말씀을 받아치는게 장난이 아니다 싶어
더이상 따지지도 않고 김치냉장고에 넣어 익혀보자 하고뒀는데도 사람의 입맛차이인지
두번다시 김치는 사먹지말자 하고 한통 그냥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마다 견해 차이지만 저는 이분과 통화하면서 말문 막혀 말한마디못하고 김치때문 속끓인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나네요.
낭만고양이 (kshee828, 2009-02-27 22:47:09)
워낙 인지도 있는 분이라 전 지난 거래에서 불쾌한 일을
제 개인적인 감정 정도로 치부 했는데..
역시 결국 터질 것이 꼭 터지는군요
전문판매인 중에 입으로만 장사하시는 분 계십니다.
어떤 분은 온갖 채소를 덤으로 주면서
자기는 그런~~사람 아니다~~하면서
자기를 믿으라는 요상스런 말로 사건을 무마시키기도 하지요
제가 주문 3주후에 물건을 받은 경우의 얘깁니다.
물론 산들바람님은 아니었지만
3주 후에 보낸 판매자분과 같은 느낌...이어서 상당히 불쾌했다는.
정직하게 판매합니다!!!!
헵번 (hepburn, 2009-02-27 23:22:39)
어떤 분은 온갖 채소를 덤으로 주면서
자기는 그런~~사람 아니다~~-----------이사람 레파토리인듯 ㅋㅋㅋ
82가쪼아!!~~ (abc691215, 2009-02-28 00:55:27)
세상에나....어떻게 이런일이.....
들국화 (jyk1479, 2009-02-28 11:07:02)
솔찍히 전..작년 오이지 사건 때부터 이분과 통화하고 난 후 신뢰와 믿음을 잃었습니다..
비겁한...변명에 능한 사람... 환상 깨세요...82님들...
이리 (iilla11, 2009-02-28 20:06:15)
전 그래도 산들바람님의 대게건은 첫시도이고 하니 이해합니다..그렇지만 묵은지는...
놀랍네요 ..어찌 저리 궁색한 변명만 하시는지요..좀더..해명을 하셔야할듯..
도라이몽 (parsons6, 2009-02-28 20:15:29)
안타깝네요.
저도 12월말에 주문한 김치..쪽지 세네건과 문자 몇통 보내도 답도 없고 배송도 안되고 한달내내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몇만원 하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식구들 먹을 김치가 연락도 없이 자꾸 늦으니.. 막막하던데요.
환불은 받았으나...약간 뒤끝이 좋질 않았는데-.- 일이 터지네요...
이니스킬린 (nepertari, 2009-02-28 20:44:57)
김치업계에서 지명도가 있는 <<<<------ 이 부분 정말 뜨악하네요..
김치업계에서 지명도가 있는거를 일반 소비자가 아나요?
그건 김치업계(?)에서 하실 말씀인듯한데..ㅋ
주문한것과 다른 것이 배송되었다는 말에 대한 답변이 저렇다니..
정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딱 맞네요..
저도 김치 구매할까 하던 차였는데..
정말 후회할 뻔 했네요..
채윤맘 (dldmswjd, 2009-03-01 19:46:48)
김치를 버려야하나,,말아야하나,,고민된다,,정말24. 호수처럼
'09.6.27 6:15 PM잊지는 않으셨죠? 닉네임처럼 바람이 휙하고 지나가면 82님들이 다 잊을 줄 아셨나본데...
아니어서 어쩌나요?
산들바람님 묵은지 확실한 답변바랍니다.[이제 됐어요]
솔직히 마음이 여린편이라서 어떤 문제가 생겨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에게도
그냥 가만있어야 하나 고민하던중
자게에 산들바람님 환불건으로 글이 올라왔고,
그 글에 달린 리플들을 읽던 중
'난 그래도 산들바람님 알라뷰!'라는 댓글을 보고 확 뒤집어졌습니다.
자기가 신뢰하는 사람이면,
어느 누구가 피해를 보더라도 나만 아니면 괜찮다는 식으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안좋은 감정으로 글을 쓰다보니
회원님들이 지적하신 무분별한 댓글도 쓰기도 했네요.
신도라는 단어가 82에서 그렇게 알러지를 일으키는
단어인지는 생각할 겨를도 없었구요.
하지만,
어제 전 솔직히 산들바람님으로부터
쪽지나 전화라도 올 줄 알았습니다.
이래저래 사정으로 죄송하게 되었다는 그말이 그동안
쌓아온 신뢰보다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요?
이제 너무 마음이 불편하네요.
제 글에 받침으로 , 날카로운 댓글이라는 글을 보면서
김치 때문에 받았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듯 해서
이제 그만 하려구요.
산들바람님 해명이고, 영수증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부자되세요.!!!
--아래 처음 썼던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가끔 글을 읽다보면 앞뒤가 없어져서 공연히 의심만 더하게 되면
저도 그렇고 그분에게도 불필요한 말이 오갈까봐 그냥 두겠습니다.--
묵은지 문제를 그냥 덮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자유게시판에서 이게 사실이냐고 묻는 분들도 있고,
아무래도 정확한 사실이 좋을 것 같아서요.
님께서 김치를 직접 만드셨다면,
김치와 각종 부재료를 구매한 영수증 같은게 있으시겠죠?
12월중에 구매한 영수증이나
직접 만들었다는
증거를 보여서 확신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무지개식품을 통해서도 밝혀 주시던가요.
어제 글에서도 달랑
거기 무지개식품이 잘 아는데라는둥,
그곳 김치가 인지도가 있다는둥,엉뚱한 답변만 하시고
석굴에 보관하지 않은것 자체가 거짓말인데
(그동안 두달동안 이문제를 구매자에게 속인것은 분명 사기입니다)
은근슬쩍 넘어가시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장터게시판에 글을 못올리시면 이런글저런질문에라도 올려주세요.
꼭이요...
그리고 사실확인을 위해서 혹시라도 몰라서 배추 2포기와
택배영수증은 증거로 남겨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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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긴다 (ahnms79, 2009-02-28 20:29:14)
또 분명.. 이제 그만하시라고... 산들바람님을 믿으라고 그분을 사랑한다는..
그런 댓글이 또 올라오겠죠???
전 김치 구매는 안했지만...산들바람님이 꼭 확실한 답변을 주셨음 좋겠네요.
2차로 주문했던 쇠고기도 살짝 의심되기 시작하거든요....
JuJu (탈퇴, 2009-02-28 20:33:07)
저도 조용히 삭히고 넘어가려 했어요.
그런데 자유게시판에 글을 보니까 확,,,뒤집어졌습니다.
이렇게 김치로 대게로 분명 말썽을 일으켜서 레벨강등까지 되었는데,
없는말을 한 것처럼 말한답니까?
정말 이곳에 어떤 매력발산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무조건 믿고 따르는 신도들이 정말 많네요.
어의가 없어서...ㅠㅠ
헵번 (hepburn, 2009-02-28 20:36:51)
자게글 신경쓰지 마세요. 백이면 백 사람이 어찌 다 같은 생각이겠어요?쩝.
내일더 행복하기 (rlawjddo, 2009-02-28 20:42:11)
묵은지가 또 무슨문제가 있나요?
이리 (iilla11, 2009-02-28 20:43:07)
지켜보는 입장에서 정말 이번 묵은지건은 정말 궁금합니다..
해명좀....
비비안느 (lynn507, 2009-02-28 21:05:01)
저도 묵은지 받았는데,
확실하게 해명을 해주셨음합니다,
몇달을 기대하며 기다렸는데,,너무 실망이 크네요,
옥당지 (ubung333, 2009-02-28 21:35:00)
멋진 분인데 안타깝다고 역성 들어주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그런 분들 위해서라도 멋지게 해결해 주셔야하는 것 아닌가요??
앞선 아홉 번이 좋았더라도 마지막 한 번이 안 좋으면..다 안 좋게 되는건데요.
ubanio (ubanio, 2009-02-28 21:54:01)
장터를 흐리는 사람들 !!!!
이러면 안되는데요...
마망 (kha114, 2009-02-28 22:23:09)
지켜보니 그 분도 호불호가 확 갈리는 분이더군요
저는 물건이 좋아서 그 분을 변호하는건 그럴수도 있다싶은데
좋은분이다, 멋진분이다, 글솜씨가 좋다, 기분파다...
뭐 그런 말은 좀 그렇더라구요
물건 사고파는데 제일 우선이 물건의 질과 신용인데
그 부분이 불명확한건 아무리 그 사람자체가 어떤것과 상관없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봅니다
특히나 물건에 대한 해명이나 이유를 묻는 글에
애매한 변명만 늘어놓고 유야무야시키는거..무슨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된 한마디면되는걸 왜 이런 식으로 해결할려고하는지 모르겠어요
올리브 (oliveolive, 2009-02-28 22:25:51)
저두 그분이랑 친분이 있다거나, 그분을 편드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신도'란 표현은 좀 그렇네요.
다른데도 아니고 82쿡에서 자꾸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것도 아쉽지만,
회원님들의 매섭다못해 칼끝같은 댓글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두 그분에 대해 많이 실망했습니다만,
그리고 여전히 지금도 정중한 사과와 빠른 대처였으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지는 않았겠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주저없이 써재끼는 댓글들 또한 무섭고 정말 실망스럽네요.
지난번 그 미국산 돼지갈비 사건 일으킨 분의 건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혹독한 댓글이 혹 본인한테 달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들은 한번도 안하시는지요.
나는 그런 잘못 안합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구요,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하는건 당연하구요.
다만,
때론 이런식의 주저없는 댓글에
당사자는 정말로 큰 마음의 상처를 입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한번도 안겪어보셨나요.
저는 댓글에 상처를 받아본 사람이라 너무도 잘 알거든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그분을 두둔하는것도, 더더구나 신도인지 뭔지 그런건 더더욱 아니구요.
좀 거친 댓글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에
지나다가 한마디 했습니다.
말꼬리 잡기식의 대응은 사절하겠어요.
JuJu (탈퇴, 2009-02-28 22:27:42)
제가 혀니랑님을 무조건 따르는 신도라고 말씀드린적 있나요?
알라뷰 하면서 그글에 맞지 않는 댓글을 보고 화가나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어의가 없다는 어의인지 어이인지 몰랐네요.
무식해서 죄송하네요.
그리고 마음속에서 불이나는데 무슨 받침 잘못쓴것까지 일일이 확인해야하나요?
장터가 초등학교 받아쓰기시험처럼 꼭 제대로 된 글이 아니면 올리지도 못하나요?
가끔 가다가 젊으신분들 말짧은 소리같은 글을 써놓아도 그러려니 하는데,
지금 불난집에 부채질 하시나요?
글솜씨가 산들바람님처럼 청산유수가 못되어서 눈에 거슬리는 표현을 했다면
이해하세요. 무식이 죄네요.
그리고 제가 혀니랑님이 그분 김치를 먹었는지 좋아했는지 어찌아나요?
본문의 요지를 흐리게 하시네요.
제가 원하는 것은 이런 말싸움이 아니라 정확한 해명을 산들바람님께 해달라고 한것입니다
별따먹자 (wineyoun, 2009-02-28 22:40:11)
10번,100번을 산들바람이..좋은물건 팔았다해도..
이번김치문제는 호불호가 갈릴문제가 아니라고봅니다.
뻔히 들어나는 거짓말을 했고 juju님께 확실한 사과와 상황도 설명안하신듯하군요.
판매할땐 도굴에서 어쩌고 저쩌고..그래놓고 무지개식품에서 배송이라니요..
사기가 뭡니까?바로 이런게 사기아닐까요?
저도 어제 누군가의 댓글보고 정말 뜨악했네요..
알라뷰..사랑은 쪽지로 속삭일것이지..
영웅맘 (heromomy, 2009-02-28 22:45:00)
산들바람님께 구매한 적은 없는 사람이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정말 훈훈하고 따뜻했던 82자게와 장터에서 회원들간에 감정까지 상하게 하는 이런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산들바람님이 정말 밉네요 ㅜㅜ
빨리 해명해주세요. 레벨다운으로 글 못썼다고 또 변명하시는 건 아니겠죠 ㅡ.ㅡ
JuJu (탈퇴, 2009-02-28 23:02:54)
혀니님...
도대체 제가 원하는 본문의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는 말까지 써놓아
김치 때문에 너무 속상해있는 제게 마음에 상처까지 주시고는
싸악~~!!! 댓글을 지워버리는 것은 뭡니까?
82의 야누스적인 두 얼굴을 보는 듯 합니다.
[기적]님에 동참 했던 따뜻했던 분들과,
나만 손해 안보면 그만이라는 분들...
정말 두 번 상처받네요.
심돌이 (ws3590, 2009-02-28 23:07:19)
속상하셨겠어요.전 어제 정중한 사과의 장문을 쪽지로 받고 대게환불도 받아서 맘이 놓였었거든요. 저도 산들바람님 매니아는 아니지만 오래전 부터 판매하는걸 보아와서 좋게 생각했었는데 대게를 맞선에 비유한글 보고 좀 맘이 상했었어요. 예전에 옥션에선 다른 판매자들보다 비싸도 금방 품절 될 정도로 김치가 유명했었죠. 그 김치 저는 경상도 사람이라 입맛에 안맞아서 사놓고 못먹었지만 그때 기억으론 재료는 정말 좋은거 쓰네 생각했었답니다. 어제 juju님 묵은지 글보고 대게에 이어 또 한번 실망했어요ㅠㅠ 산들 바람님 이제 여기선 판매 못하게 되셨어도 묵은지에 대해서는 다시 해명해주셨음하네요. juju님 뿐만 아니라 이제껏 국산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은 김치라 믿고 주문하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요..
혀니랑 (su903, 2009-02-28 23:11:40)
에구..제가 좀 소심합니다.
사과드립니다...저야말로 글솜씨가 없어 무식한 편입니다.
이해바랍니다.
맑은샘 (hae2dal, 2009-02-28 23:12:03)
juju님 상처받지마세요
저도 많이 놀랬었어요
그런분들이 많으시니..그런식으로 판매하시겠지요?
든든하게 받쳐주고..바람도 일으켜주고..
공개적으로 알랴뷰도 하시고..
여하튼 무엇인가 특별한..무엇이 있으신분인가보구나..생각하세요
에휴 맘 많이 상하셨겠네요...
토닥토닥..
JuJu (탈퇴, 2009-02-28 23:46:51)
글 내용중 고소이야긴 지우겠습니다. 또 말꼬리 잡는 분들께 빌미를 제공하는것 같아서요.
토리맘 (k3234, 2009-03-01 00:09:50)
JuJu님....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어렵게 대게 환불을 받은 입장이라 JuJu님 지금 심정은 공감이 갑니다만
산들바람님께 조금 시간을 주시면 어떨까요?
대게 환불에 레벨 다운 되시고 회원님들 불만글에
대게 구하는것도 어려움이 많아서 지금 넘 힘드실듯해요.
제가 오지랍이 넓었다면 죄송합니다.
매력덩어리 (infra59, 2009-03-01 00:42:28)
JuJu님..
무조건 산들바람님 잘못~다른 식품회사 김치 보내곤 변병도 너무 궁색하고..
아마 혀니님은 판매를 하시는분 같은데..
아까 저도 봤는데 어느분인지 그래도 알러뷰는 좀 그렇다 생각했어요.
이 와중에 어떤분은 철자 틀렸다 뭐라 하던가요? 으이그~~
블루라군 (sayonara529, 2009-03-01 02:19:09)
어떤 분은
장사하는 사람이 소비자 한테 포스가 있어야 하고.... 그걸 보여주기 위해서 뭐.. 어떻고...
그리고 카리스마가 어떻고...반전이 어떻고... 무슨 신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하던데...
정말 웃음이 않나 올 수 없던데요.
장사하는 사람의 포스는 그런게 아니고 "신뢰" 입니다
잘못 된 물건이 고객에게 팔렸다 하면 적자를 보더라도 즉시 회수 해야 하고
원인을 파악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도 해야 하며 아님 변상도 해야 하는 것이지요
왜 촛불 때 농심 하고 삼양 하고 차이가 있었는지 그 걸 보시면 쉽게 아실 겁니다
찌라시 광고에 대한 고객의 항의 그리고 이물질이 발생 하더라도
고객에게 대응하는 방식이 틀렸기 때문 입니다
장사는 판매자의 변명이나 미사어구를 사용한 멋진 비유...
그리고 포스나 카리스마를 보여 주는게 아니라
판매자의 진실과 신뢰를 파는 것 입니다
채윤맘 (dldmswjd, 2009-03-01 18:50:31)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page=1&sn1=&divpage=24&sn=on&ss...
위와같은 내용의 묵은지 일꺼라는 생각에 주문드렸습니다,내용과 물건이 틀리다면 여러모로 곤란스런 상황이시겠지만 일목요연하게 해명부탁드리겠습니다,,댓글 기다리겠습니다
별먹은곰 (nobleu, 2009-03-04 03:09:58)
위에 링크된거 봤어요 ㅠㅠ 아.....무서워서 82에서 머 사먹겠어요??? 맘상하신juju님 얼렁 사과받으셨으면 하네요. 저번에 왔을땐 고기땜에 날리더니 이번엔 묵은지... 가끔들려 머 살꺼없나 보는데 요즘 완전 물만먹고가지요~.,,,,모드입니다. 누굴믿고사야하나....시골에 친지라도있었으면 좋겠어요
베가스 (voovoo007, 2009-03-04 17:21:23)
와우~...저는 산들바람님 상품 올리신 글을 처음봤는데...
글솜씨가 엄청나군요..마구 사고싶게 만드는...
그만큼 juju님께서 속상함이 더 크실듯하네요.
근데 묵은지가 2개월정도 지나서 먹는게 묵은지인가요
티비에서 보면 몇년 묵혔다고 하던데25. 호수처럼
'09.6.27 6:17 PM산.들.바람님의 해명을 기다립니다.
우선 장터규칙을 한 번 봐주십시오.
9. 당초 설명했던 물건과 다른 물건을 매매한 경우, 반품이나 환불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등
매매에 문제가 있을 경우 또다른 피해자가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밝히셔야 합니다.
이 경우 합리적인 해명없는 경우 해당회원은 강제탈퇴 혹은 레벨다운 됩니다.
대게 문제로 회원들의 불만이 제기되기 시작한지 벌써 수일이 지나고있습니다.
지난 번, 돼지등갈비 사고때도 레벨다운의 사유가 되었지만
빠른 사과와 처리로 마무리되었기에 그냥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
연말에 쇠고기 배송때에도 배송시기와 환불지연으로 게시판이 소란스러웠고
김치배송 시기가 너무 늦어져 불만을 제기하는 회원들도 다수 있었지요.
더 이상 게시판의 소란스러움을 막기 위해 몇가지 해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첫째, 확보되지 않은 물건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장담을 하셨으면
개인사정과 관계없이 바로 적절한 해명을 하셨어야 합니다.
매번 지연되는 물품에 대해 해명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둘째, 환불약속을 하시고 환불이 매번 늦어져 게시판에 자꾸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셋째, 회원들의 전화나 쪽지는 장터에서의 소통수단입니다.
이 소통수단을 일방적으로 차단하고 연락을 안하셔서 불만을 사고계십니다.
매번 쪽지를 열어보지 않는다는 글과 문자에 대한 답이 없다는 글을 게시판에서 접하게되는군요.
개인의 사정이 있겠지만, 공적으로 판매를 하시는 분의 적절한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개개인간의 거래도 신뢰가 생명이고 82cook 장터는 회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이처럼 여러번 회원들에게 잡음이 나게 하시면서 매번 해명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듣고계시네요.
산들바람님은 나름대로 충분한 설명이 됐다고 생각하셔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지않는다면 소통방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일이 어찌됐든 진실한 사과가 먼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 회원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한 해명과 빠른환불조치입니다.
이번에는 모든 회원들이 납득할만한 설명을 기다리겠습니다.
산.들.바람님 관련글에 다신 댓글 중 아래 내용이 무슨 의미인지도 설명부탁드립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3&sn1=&divpage=2&sn=off&s...
...............................................................................................................................
'밥맛' 운운하신 '샛별공쥬 님'과...
저의 진솔한 사과와 환불제의를 거절하셨다가, 위에 다른 내용의 댓글을 다신 'caffreys 님'께
저의 굳은 의지를 전해 올립니다.
.................................................................................................................................
아울러, 산.들.바람.님께 환불을 요청하였으나 즉시 처리가 되지않으신분들께서는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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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kara1324, 2009-02-26 22:06:01)
저도 여러번 정중하게 부탁 드렸는데
환불이 아직까지 안되고 있어서 계속 기다리는 중입니다.
물론 바쁘신거 잘 알고 이해하려 했지만..
산.들.바람님의 처신에 좀 실망스럽습니다.
문자에 대한 답변도 없으시고 쪽지는 읽어 보지도 않으시구요..
장우영 (fiona1971, 2009-02-26 22:18:03)
저도 산들바람님께 환불 요청쪽지를 보냈는데요, 역시 쪽지를 읽지 않고 계시네요. 조속한 환불 부탁드립니다.
만세만세! (ae00000, 2009-02-26 22:25:02)
24일 환불 요청했으나 아직 쪽지를 안보셨네요.
저도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산들바람님 댓글 중 운영자님이 언급하신 구절 외에도 여러 구절 문제가 된다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어느순간부턴 무서워서 상황설명,환불 재촉 한마디 하기도 조심스러웠구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합당한 결과 있기 바랍니다.
냥냥공화국 (saljin2, 2009-02-26 22:25:24)
저는 내일27일까지 환불요청했습니다. 환불만은 약속지켜주시기 바랍니다.
JuJu (탈퇴, 2009-02-26 22:43:45)
저두 묵은지주문하고 못받고 있어서 궁금해하던차에 이런 글을 보니
제대로 받게 될지 걱정스럽네요.
혹시 묵은지 주문하신 분들중 받으신분 계신가요?
타라 (lysyih, 2009-02-26 22:50:08)
전 21일에 환불요청했는데 쪽지는 읽어보셨지만 아무런 답도 없으시고 환불조치도 안되고 있네요. 대게 기다리다 지치고. 환불받는것도 넘 기다리게 하시네요 ㅠㅠ
i.s. (isem, 2009-02-26 22:59:08)
돼지등갈비건에대해 아시는분 내용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fresno (fresno, 2009-02-26 23:03:12)
저도 환불요청 쪽지 보내드렸는데..아직 보지 않으셨네요..
토리맘 (k3234, 2009-02-26 23:23:52)
저는 24일날 환불 요청을 직접 전화로 말씀 드리고 환불해주시기로 하셔서
바로 쪽지 드렸으나 장터 답글에는 환불 처리 해주신다고 하셨으나
아직 쪽지도 열어 보지 않으셨습니다.
대게를 기다려서 속상한 마음보다 환불 요청을 무시하는 산들바람님이 실망스럽습니다.
그동안 인터넷 거래를 많이 해왔지만 산들바람님 같은 판매자는 처음입니다.
82쿡에서도 적정한 조치 부탁 드립니다
벨라 (gio8087, 2009-02-26 23:27:36)
지난주에 영덕가서 대게먹었습니다. 작년보다 많이 안잡히고 크기도 너무 작더라구요~
날씨탓을 해야하나 그랬는데~
여기 대게때문에 난리 났네요~ 산.들. 바람.님이 대게때문에 구하신다고 고생많겠구나 싶긴한데~ 그래도 해명을 하셔야할듯하네요~
쭌 (npo74, 2009-02-27 00:51:18)
저도 다음주부터 집을 자주 비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기다리기 지쳤어요.
대게 먹을 사람들도 다 흩어졌어요.
환불 요청 드리니 꼭 처리해 주십시요. 쪽지 보내니 부디 읽어주시길...
컴쟁이 (khyunjung3388, 2009-02-27 06:51:14)
물건을 판매 하시는 분은 이익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이분은 전문 판매인 입니다.
댓글 쓰신 분이 "좋은 물건을 주시려 애쓰신다" 고 하셨는데.. 자선 사업 하시는 분 아니지요.
그리고 장터는 소비자가 제일 중요한 사람 아닌가요 ?
이분의 대응 방법은 전문 판매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현금이 오가는 장터는 신용이 생명이지요.
이분의 글을 읽어보면, 어디 먼 산골에 사시는 도인 같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생각도 남들과 다르신지 궁금 합니다.
관리자님도 해명 하라하셨는데... 남의 글에 댓글 다실 여유는 있으시면서 왜 해명글을 안쓰시는지요 ?!
산.들.바람 (ikaco, 2009-02-27 07:04:15)
관리자 님과 많은 회원님들의 글을
읽고 또 읽어보고 해명글을 올립니다.
1.배송이 지연 된 것에 대한 안내가 충분하지 못했던 이유.
82 쿡 장터규칙에 의하면, '전문 판매인'은 한 달에 4 번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 이나 다른 장소에 판매물품이 언급된 글을 올리면...
그 글이 장터로 이동되며 판매글 수로 계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즉각적인 안내나 공지의 글을 바로바로 올리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댓글로나마 안내의 말씀을 올리게 된 것 이고,
여타의 글들과 조회수를 비교하여 많은 분들이 보시게 된 것을 알고
충분하지는 않지만 적절한 수준의 안내를 드렸다고 생각 했습니다.
2. 환불이 지연 되는 이유.
사정에 따라 주문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청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저에게 구좌를 알렸으니 바로 송금하는 일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냐고 생각하시고
그 점에 대하여 많이 섭섭해 하며 질책을 하셨습니다.
위에 댓글을 다신 'kara 님'이나 '만세만세! 님'의 경우처럼,
정말 친절하게 쪽지와 말씀을 저에게 주셨던 만큼 더 실망이 크시겠지요.
그런데 실상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통장의 거래내역을 뒤져 입금을 확인하고, 주문내역과 입금내역을 대조하여
환불액을 결정하고, 김치나 소고기와 겹치는 부분에서의 차액을 보정하고
발송명단에 해당되는 내용을 타이핑하여 환불명단을 수기로 만드는 일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성함이 비슷한 분도 많고, 입금자와 주문자가 다른 경우도 다반사 이며...
금액이 틀리면 일일이 쪽지를 뒤져 내용을 하나하나 확인해야 했습니다.
제가 뒤져봐야 하는 쪽지의 갯수는..많게는 1,000 개가 넘고
보통 6~700 개가 됩니다. (페이지 수 로는 보통 3~40 페이지 입니다)
쪽지함에는 '찾아보기' 기능이 없으므로, 모두를 뒤져봐야 하는 것 이지요.
안팍으로 뛰어 다니며 일을 하면서, 수시로 걸려 오는 전화를 받으며
위에 설명드린 일을 꼼꼼하게 처리하는 일이 정말 힘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주문을 받지 말았어야지!' 라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2 월 5 일에 처음 올려 드린 판매글이나
17 일에 올려 드린 '대게 구입이 지연되는 사정' 글에...
주문이 마감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댓글로 주신 회원님들의 추가 주문을 보신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끌어 안을 수 밖에 없었던 저의 입장을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3. 쪽지나 문자를 바로 확인하지 않는 이유.
우선은 위의 해명과 같이 제가 너무 분주한 까닭이고...
중간중간 쪽지를 열었다가, 열지도 않은 소중한 쪽지글을 누락시켜서
몇 번 혼이 난 경험이 있기에...
웬만큼 단계적으로 일이 마무리 될 때까지는
'일괄개봉을 하겠습니다'란 안내를 드리고 쪽지를 열어보지 않았던 것 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에게라도 부탁 하지!'
한 번은 저의 여식에게 부탁을 하기도 하였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여 보니 일이 두 배로 늘더군요.
어차피 일의 처리와 답글을 드리는 것은 저의 몫 인데...
이미 열려진 쪽지를 다시 열어 보고, 딸래미가 정리한 목록에서
해당되는 내용을 다시 찾아보아야 하기에, 새로운 시도는 한 번으로 그쳤습니다.
4. '샛별공쥬 님'과 'cafferys 님'에 대한 댓글
우선 '샛별공쥬 님'은 저에게 주문한 기록이 없습니다.
(닉네임을 바꾸신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는 82 쿡 이라고 하여도....
[샛별공쥬 (skykid7, 2009-02-26 19:08:32)
그렇게 당하시면서도 왜 다들 거래를 하시는지...
아무리 유명인이라도 신용이 없으면 추방을 시킵시다..
지켜보자니 산들바람님 정말 신용 떨어지고 밥맛 없네요.]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린다는 것은 조금 지나치신 것 아닐까요?
그리고 'cafferys 님'의 경우는....
자신의 보관상 잘못으로 김치를 망치신 경우 였습니다.
(필요하다면 'cafferys 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여 증명 하겠습니다)
차마 그렇게 대놓고 말씀 드릴 수가 없어서
사과의 말씀과 함께 환불을 해 드리겠다고 하였던 것 이지요.
그리고 몇 키로의 김치를 보내 주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하시는데
통째로 환불하여 드릴 제안을 드렸던 제가 김치가 아까워서 안보냈겠습니까?
저는 환불을 거절하시기에 그렇게라도 섭섭한 마음을 풀어 드리려고 하였던 것이고
'cafferys 님'은 '그깟 김치 받으려고 이러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 하셔서
저는 몇 키로의 김치마저 거절 하신 것으로 알았을 뿐 입니다.
두 분에 대한 저의 '의지'라는 것은...
제가 지금의 장터와 자유게시판을 시끄럽게 만든 당사자로서
회원님들의 질책을 받고 있는 입장 이지만,
관계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올려 주신 일에 대하여
저의 입장을 떠나 시시비비를 가릴 의지가 있다는 뜻 이었습니다.
5. 저의 입장에 대한 소명
당장은 다음 주 중에 마무리 하여야 할 '대게 구매'의 건이 있습니다.
물론 환불을 요청하신 분들과, 앞으로 하실 분들께 송금도 해 드려야 하지요.
그리고 쪽지를 통하여 3 월 중에 김치나 소고기를 예약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부탁을 받아 보관 중인 물건들도 있고요.
관리자 님께서 보시기에...
저에게 나쁜 의도가 없었고, 82 쿡에 해악을 끼칠 행동을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보신다면
원만한 마무리를 위하여 쪽지를 활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3 월 10 일까지 저에 대한 조치를 유예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덧붙여....
어제 하루 종일 그리고 밤을 세워.... 일을 하고 글을 쓰느라고
저의 체력이 바닥난 듯 합니다.
아직도 열어보지 못한 쪽지를 열어 보고 환불과 관련된 일을 처리 하는 것은...
오늘 오후로 미루어져야만 하겠습니다.
산.들.바람 (ikaco, 2009-02-27 07:31:13)
컴쟁이 님....자러 들어가려다가 한 말씀 드립니다.
님께서는....
"물건을 판매 하시는 분은 이익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이분은 전문 판매인 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다 치더라도...
바로 아래에 [기적 님]을 위하여 물건을 판매하여 주시는 많은 분들이나
과거에 촛불기금을 위하여 아무 댓가없이 선뜻 물건을 내놓으셨던 분들....
특히 '전문 판매인들'의 경우를 알고나 하시는 말씀 입니까?
조목조목 반박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딴나라당 처럼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를 들이 대다가 상대가 논리적으로 따져 들면,
'호전적 이다' '무대뽀 다'라고 덮어 씌울 것이 뻔 하기에...
그럴 가치를 못 느껴서 자러 갑니다.
스미스 (탈퇴, 2009-02-27 08:16:36)
산.들.바람님의 선의, 좋은 상품, 장터의 게시 환경이 소비자의
합리적인 프로세스 요구 위에 있네요. 허 참...
님의 윗글처럼 비유한다면 님이야말로 이념이 현실을 왜곡하는 현실정치처럼
'이미지 판매' 에 해당됩니다.
함부로 남을 예단하고 판매의 룰과 소비자 신뢰를 왜곡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간의 만남이 지나간 자리에도 평판이 남는 법이거늘
거래관계, 이해관계에서 평가는 관계의 총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기업은 선의가 없어 CI를 만들고 품질관리시스템을 만들고 약관과 표시정책을 시행하나요?
평가가 정당하지 않아서 소비자 보호기구를 정부와 민간에서 만들던가요?
인터넷쇼핑몰의 상품마다 붙어있는 리뷰는 왜 있을까요?
과정의 선후를 인지하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기대하신 분들에게 님은 살짝 뭉게는 해명을
하시네요. 판매 혹은 판매중개의 룰을 먼저 인지하시고 프로세스에 충실하시길 권합니다.
촛불 드신 분들은 한국사회 제반 관계가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바라는 것이지
그저 선의가 관통하는 사회, 선의가 충만한 사람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한 사회의 신뢰나 민주화의 척도는 법과 제도로 나타나고 기구와 예산의 설립, 집행으로 진행됩니다. 프로세스가 만능은 아니지만 눈에 보이는 신뢰의 정확한 주소가 되는 법이지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분의 적절한 공지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적절하시고 예리하시네요 ^^
컴쟁이 (khyunjung3388, 2009-02-27 09:13:09)
판매자분 바로 밑에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스미스"님의 글을 보니 부끄럽네요
너무 감정적이어서 저의 의도가 다르게 보일것 같아 댓글 삭제 합니다.
냥냥공화국 (saljin2, 2009-02-27 09:16:36)
저는 산들바람님의 환불과정에 대한 변명이 이해가 안갑니다.
[통장의 거래내역을 뒤져 입금을 확인하고, 주문내역과 입금내역을 대조하여
환불액을 결정하고, 김치나 소고기와 겹치는 부분에서의 차액을 보정하고
발송명단에 해당되는 내용을 타이핑하여 환불명단을 수기로 만드는 일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1. 통장의 거래내역을 뒤져 입금을 확인하고..
그럼 여지껏 입금확인도 안하셨단 말입니까? 당일날 경매해서 당일날 택배 보내야하는 대게를
구하러 가시면서 그정도 자료도 준비를 안하고 계셨다는 건가요?
입금확인이 되어있다면 닉네임만 봐도 환불할 근거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무슨 환불액을 결정한다는 건지요? 이건 대게관련입니다.
2. 발송명단을 타이핑해서 다시 수기로 작성하고... 이건 또 무슨 말씀이십니까?
타이핑한것을 무슨 다시 수기로 작성한다니요? 환불하시는분이 수백명이 된다고 한들
이렇게 몇일씩 걸리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러면서 오늘까지 전부 환불을 해주겠다느니 하는 말씀은 왜 하셨는지요?
환불이 대게 먹는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힘든일인데 하루에 다 마무리하신다는
말씀은 왜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힘든 사연이 있으시겠지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어제 저녁 늦게 환불요청 드렸고 그것도 찝찝하여 맘이 무거운 가운데
산들바람님 해명글을 읽으니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오늘까지 환불하여 주십시요.
(쪽지에 환불이라 적었으니 다른 쪽지와 헷갈리실것도 없을 겁니다.)
그동안 대게 입금액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산들바람님께서 환불을 요청하시는분들께
상당히 죄송해야 할 입장입니다. 빠른 환불로 대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난다긴다 (ahnms79, 2009-02-27 09:33:28)
결론은... 어제까지 한다는 환불이 아직도 안되어 있다는거네요.. 쩝..
혹시나? 역시나? ㅠㅠ
키위맘 (iippnie, 2009-02-27 09:36:20)
25일에 쪽지보내구 기다리구 있습니다. 않열어보셨네요.
끝까지 믿고 기다려보려 했지만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환.불.해주세요.
일루 (michess, 2009-02-27 09:46:57)
어제 이글을 처음 읽고 난 뒤 뭔가 판매자분이 잘못하셨나보다하고 갔는데..
오늘 다시 산들바람님의 해명리플을 보니.. 다른 엄마들 까페에서 공구진행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저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솔직히 와닿습니다.
물론 구매하신분들 입장도 이해하지만 산들바람님 말씀도 모두 진심으로 받아들여지네요.
장터 특성상 사이트 주문받는 업체처럼 빠르고 완벽할 순 없을것 같아요.
쪽지로 주문을 받아야하고 쪽지 검색이 안되는 82쿡에서 주문이 많으면..
당연히 집계가 더 느려질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전 젊고-_-;; 엑셀 프로그램도 다룰 줄 아는데..컨트롤 f로 검색이 가능한
리플 주문인데도 시간 엄청나게 많이 걸리더라구요.
어제 바자회에서 12분 쪽지 오는것도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
이 기회에 뭔가 장터나 쪽지 기능에 새로운 보안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패스 (pass1224, 2009-02-27 09:55:05)
서로 상대방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 끝이 없습니다..적정한 해명이었다 싶었던 사람들은 믿고 기다릴것이고 아니다 싶으면 환불처리 하시면(판매자님의 사과가 있었으니요) 될거 같네요..너무 구매자 입장에서 너무 판매장 입장에서만 생각들 하시면 싸움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조금씩 양보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M.Barbara~ (hajungah, 2009-02-27 10:07:48)
저도 어제 환불 쪽지 드렸습니다. 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더이상은 기다리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산들바람님의 적절한 조치라는 것에 매우 의구심이 듭니다.
우선적으로 판매를 하실 것이라면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주문을 받으셔야 하겠네요. 쪽지를 다 읽을 수가 없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주에 발송이 불발되었을 때 바로 쪽지나 전화로 알려주셔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문한 사람은 당연히 그날 배송된다고 믿고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은 없고, 몇 페이지나 뒤로 간 글을 찾아봐야 겨우 대략 돌아가는 상황을 안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한 소심 (h8742041, 2009-02-27 10:11:44)
저만이 아니였군요...
환불받는데 한달이 넘게 걸리고...
절 더 웃게 만든건...
송금수수료를 빼고 보내셨더라고요...500원을
제 생각에는 제송금수수료하고 환불지연이자를 제가 받아야할꺼 같은데....
하하하 웃고 말았어요...
klove (klove, 2009-02-27 10:12:01)
저는 소고기 주문해서 어제 받아서 먹었어요.물론 대게도 주문 드리고 입금 했구요.
소고기 너무 너무 맛나게 먹어서 감사 쪽지 드리려다가 환불쪽지도 못열어보실만큼 바쁘신거 같아서 그냥 여기서 대신 해요.
대게는...물론 너무 오래 기다려서 이제는 받아도 그만 못받아서 환불 받아도 그만이라고
그냥 기다리던 마음을 내팽개쳐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있답니다.ㅎㅎ
위에 패스님 말씀처럼...저같이 무신경하고 받아도 안받아도 그만인 분들은 그냥 기다리시고
환불하실 분들은 환불 받으시고 하면 될 거 같아요.
사과글에서 보아하니 무척 바쁘시고 힘드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조금씩만 양보했으면 해요.
기적님을 위한 장터행렬을 보면서 갑자기 맘이 막 착해지네요..ㅎㅎㅎ
그러나..!!! 환불 원하시는 분들께는 꼭꼭 그 어떤 일 보다도 제일 먼저 환불부터
처리해주심이 옳다고 생각해요!
토리맘 (k3234, 2009-02-27 10:21:47)
일루님...
공지에 올린 글에서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문제가 계속 반복 된다는것입니다.
1. 배송이 지연 된 것에 대한 안내가 충분하지 않는점
2. 환불약속을 하시고 환불이 매번 늦어지는 점
3. 회원들의 전화나 쪽지 확인하지 않는점
저도 다른분들이 물건을 한달씩 못 받고 있다....환불을 안해주시고 있다는 글을
이곳에서 보면서도 제 일이 아니라서인지 이정도로 심각한 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대게로 처음 제가 경험을 하고보니 속상한 마음을 넘어서 .....
김치에서...소고기로...대게로...
새로운 품목을 찿아 다니며 주문을 몇백명씩 받는것보다........
산들바람님에게 제일 급한것은.......
위에 3가지 문제점을 원활하게 해주실 상황이 될때...
그리고 인터넷 뱅킹을 하루 빨리 익히셔서 환불을 원활하게 할줄 아신 다음 ....
판매를 다시 하시는게 더 시급할것 같습니다. (인터넷 뱅킹 익히는게 그리 어려운건지...??)
매번 환불이 늦어지는게 인터넷 뱅킹을 할줄 모른다는 말씀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 모든건 구매자를 배려하는....
판매자의 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caffreys (caffreys, 2009-02-27 10:24:16)
정말 기가 막히는군요.
녹음한 것이 없으니 오랫동안 '신뢰'를 쌓으신 분을 믿으시겠네요
그럼 안받겠다고 해놓고 안보낸다고 억지로 떼를 쓰는 사람이라는 소리네요.
김치를 보내시겠다고 했고... 처음에는 사양을 했을 수도 있으나
계속해서 아주 많은 말씀을 많이 하시면서 꾸역꾸역 구지 보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산들바람표 김치는 원래 이렇게 맛있는 거다 맛을 보라구요.
그러면서 뭐라셨나요?
저보고 김치 저장을 잘못하셨다면서요.
이런저런 이론을 들어가면서... 그래서 제가 수긍을 했습니다.
가져오자마자 김치냉장고에 넣었고, 산소가 들어갈 환경이 아닌데
계속 산소가 들어가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면서.
이런 저런 그렇게 오랫동안 전화붙잡고 김치에 대해 거의 강의를 받다시피하고
좋게 좋게 얘기 끝나고, 그러면서도 많지는 않겠지만 조금 보내드릴테니
맛있는 김치를 꼭 드셔보게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 끊는 순간까지 그 맛있는 김치가 어떤 건지 한번 맛을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전화상으로는 그냥 저장부주의라는 걸 그냥 수긍했지만...
전 제게 온 김치가 부분적으로 덜 절여졌다고 끊는 순간까지도
그렇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내주시면 단 한포기라도
82에서 그토록 유명한 산들바람표 김치 제대로 절여진 산들바람표 김치를 먹어보고
그것까지 합해서 후기를 쓰자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였죠.
저야 이곳에 아는 분도 없고, 장터 이용도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기적님 관련 바자회 제외) 신뢰도 없으니
읽는 분이야 산들바람님을 믿으시겠지요.
기분 아~~~주 더럽네요.
이런 공지사항에까지 무슨 쌈닭처럼 내 이름 오르내리고....
오나무 (ohnaamoo, 2009-02-27 10:24:57)
저도 조금 전에 환불요청 쪽지 보냈습니다.
바람님 입장이 곤란한 것은 알겠지만 저도 더 이상 대게 기다리고 할 상황이 아니네요.
개학하고, 출근하고 식구끼리 같이 식사할 시간 맞추기도 힘드네요.
caffreys (caffreys, 2009-02-27 10:26:13)
그도 아니면 제가 치매이거나 정신병자이겠군요 헐~
만세만세! (ae00000, 2009-02-27 11:03:29)
송금수수료를 떼고 보낸다면!
가만있지 못하겠습니다!
이건 뭐 어느나라 법입니까?
위자료를 받아도 시원치 않은 마당에!
장터룰에 송금수수료 떼는게 맞는건지 아시는 분 대답 좀 해주세요!
추억만이 (탈퇴, 2009-02-27 11:16:37)
[기적]님의 돕는 글에 산.들.바람님의 내용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심히 기분 나쁘네요
하늘자전거 (ibongc, 2009-02-27 11:18:32)
저는 산들바람님께 물건을 주문한적은 없어도 좋은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서 언젠가는 산들바람님의 물건을 사봐야지.... 생각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그런데 이번일을 처리하시는 과정을 지켜보니 정말 실망스럽네요.
한두번 하시는 일도 아니신데 그래도 전문판매인이시면서 환불에 대해 납득되지 않는 여러변명들........ 마지막에는 수수료를 떼고 송금하신다는 댓글에 할말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산들바람님의 말만 믿고 오랜시간 믿고 기다려준 사람들에 대해 최소의 배려정도(송금료떼지말기!!!)는 해주셔야하지 않을까요..
욱이맘 (cadplus, 2009-02-27 11:33:19)
산들바람님...본인께서 감당하실수 있는 만큼 일을 하시는게 더 좋을듯해요..
민들레 (yilm5, 2009-02-27 11:38:58)
저 역시 산.들.바람님에게 물건을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바람님이 장터에서 평도 좋고 후기도 좋고 그래서 언젠가는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사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바람님이 전문 판매인이긴 하지만 일을 너무 크게 벌리시는것 같다는 느낌이 어느 순간부터 들더라구요
전에 코코님 사건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우리 82쿡을 사랑하시는 우리님들 모두가 조금만 진정 하시고 사태를 지켜보아 주심이 어떨는지요
또다시 모두가 우르르 한사람 죽이는 일을 또 하시면 안될것 같아서요
전 이사태가 많이도 안타깝습니다
장터에서 그래도 전문 판매인님들은 성실하신거 같아요
일반 판매자분들중에 말도 안되는 물건 팔고 하시는 분들 많이 보이더군요
바람님이 3월10일까지 유예기간을 달라고 했으니 지켜 보자구요
운영자님께서도 잘 알아서 조취를 하시리라 믿어요
누가 말을하면 했다고 타박 안하면 안했다고 타박 말꼬리 잡고 타박 이런거 우리 엄마들 좀만 자제해 주세요
까칠한 말에 상처받은 사람이 많을것 같아요
지금 여기 장터에서 얼마나 훈훈한 일이 벌어지는지 다 알고 계시지요
이것이 82쿡의 장점이요 자랑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주세요
파란궁 (jiyo, 2009-02-27 11:41:21)
(왠지 글쓰기 조심스럽지만 우려스러워서..)
저도 환불 받은적이 있는데요. 수수료를 떼고 보내진 않았었어요. 제가 보낸 그대로 왔어요.
독특한 시도는 좋지만 벌써 몇차례 너무 무리한 진행을 실험적으로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82가쪼아!!~~ (abc691215, 2009-02-27 11:44:06)
엥??
지난번에 소고기 구입관련해서 차액발생했을때
이체수수료 빼고 차액 들어왔던걸요
그런데
이체수수료 빼고 보내주는게 맞는건가요??
변심으로인해 구매취소는 수수료가 공제되겠지만
그외에 판매자에 실수라던가
그런부분은 수수료 공제안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500원 때문에 빈정상했으나
너무도 힘들게 환불받은거라 표현은 안했지만
기분은 별로더군요
쏘가리 (탈퇴, 2009-02-27 12:26:06)
저도 82쪼아님과 동감
힘들게 환불 받아 더 이상 생각하고싶지 않지만
주문자 잘못 아닌데
수수료 떼고 입금해주셔서 기분이 별로엿어요
인터넷뱅킹 수수료 300원인디 늘 300원 빠져나가서 알아유
다희누리 (dahinuri, 2009-02-27 13:17:47)
환불요청했습니다 아직 쪽지 안읽으셨네요. 쪽지읽고 전액 환불해주세요
헵번 (hepburn, 2009-02-27 14:13:55)
쩝..여튼 바람님이 82에선 가장 편하게? 물건 파시는거 같은데.......수수료는 생각이 짧으신게아닌가싶네요
은혜강산다요 (탈퇴, 2009-02-27 14:36:42)
개개인의 해명글은 개인 쪽지창을 이용하시는게 어떨런쥐요?
보기 민망해서 그럽니다..
귀여운엘비스 (bebe78, 2009-02-27 14:46:35)
저도 그저 놀라울따름.
수수료빼고 입금은 그건 전혀 아닌모습인것같은데....
저도 좀 보기 민망해서 한줄 적고가요.
슈가크림 (sugger, 2009-02-27 14:57:04)
저도 산들바람님께 물건을 구입한 적은 없지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몇자 적고 갑니다..
환불 관련 쪽지에 관한 내용인데요.
아무리 바쁘시다 하더라도...
이정도로 문제가 커졌을 땐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 하셔서
환불 관련 문제부터 매듭짓고 다시 일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쪽지가 계속 저장되는 것도 아닐텐데요...
계속 쪽지를 미루신다니 주문관련 쪽지는 어떻게 확인하시는지도 의아스럽습니다...
정말로 쪽지가 너무 많아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지체되고 있는 거라면...
저같으면 회원분들께 사과의 글은 올리면서
환불)을 제목으로 한 쪽지를 다시 보내달라 간곡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쪽지 내용에 주문자 닉네임 실명 입금자 확인 부탁드린다 하면 일이 좀더 빠르겠지요...
저라면 대게 문제 때문에 계속 쪽지 확인하고 신경쓰는 것 보단...
쪽지 한번 더 보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판매자님도 독촉 내지는 해명 쪽지 계속 받으시는 것 보다 일의 속도가 빠르실테구요 .
일괄적이진 않더라도 환불이 점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면,
회원들이 좀 덜 불안하고 답답하시지 않을까요...
이상 짧은 제 소견 한마디 덧붙이고 갑니다...
쫀마리 (jmaria12, 2009-02-27 15:13:03)
산.들.바람님..인터넷뱅킹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지금 거래은행 가셔서 신청만 하시면 되세요..
오랜시간 걸리실것 같지만 훨씬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텔레뱅킹이나 직접송금은 너무나 힘드신 일인듯 싶네요..
그리고 조금씩 다르지만 송금수수료는 안내실수도 있답니다.
희망 (ekeh59, 2009-02-27 15:52:25)
산들바람님에게 조금 숨통좀 돌릴 여유 줍시다
꾸리 (hem3932, 2009-02-27 15:54:43)
아무리생각해도....바람님...이건아니죠... 해명의 글 1,2,3,4,5번 모두..그저 진심어린 반성없는 변명과 말장난일뿐입니다..
지난번 이와 비슷한일로 좀 의견이 분분하길래 저도 구매하려다 기냥 말았습니다..뭐 얼마나 좋은 물건으로 82회원님들께 봉사?하시는지는 몰라도 전문판매자건,일반판매자건,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신용인데,그걸 넘 무시하시고 가셨네요..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저는 그렇네요..일단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원인과 잘못을 나에게부터 찾아야지,다른곳으로 원인을 돌려버리면 결국 이런일이 벌어지는겁니다..
그리 잘하신일도 없으신것 같은데,왜 구매자들과 감정싸움을 하시는지..원....
모쪼록 회원님들에게 아무 피해와 마음의 상처없이 잘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미나공주 (jenni, 2009-02-27 16:03:42)
음,,,지나가다가..
환불쪽지 보내실때 입금날짜와 금액을 적어서 보내면 일이 쫌 빨리 진행 되지 않을까요?
대조하기도 편하고,,,
음 계좌번호 확인하는것도 일이네요...
모쪼록 빠른 처리가 이뤄지길 응원하고 갑니다...
산.들.바람 (ikaco, 2009-02-27 16:15:17)
관리자 님
제 원칙상 저의 잘못이나 클레임으로 환불을 하여 드릴 때에
몇푼이 아까워서 송금수수료를 제하는 법은 없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그 동안 여러 분들께 지켜온 저의 방침 입니다.
저도 사람인 이상 혹시 실수가 있을지는 모르고, 위에 그런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계셨지만...
이 번 대게와 관련된 환불에서 송금수수료를 일괄공제한 기억이 없습니다.
제 통장의 사본으로 증명이 가능하며 위의 댓글에도 해당되는 분의 조심스러운
말씀이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많은 사람들 에게 전파 되어지고
매번 그런 식으로 환불이 되었다고 알려지는 것은 그리 바람직 하지 않은 부분 같아서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산.들.바람 (ikaco, 2009-02-27 16:37:20)
^^.....
냥냥공화국 님, 예리 하시군요.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여지껏 입금확인을 하지 않고 물건을 보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의 산.들.바람 성토 분위기 때문에 선뜻 나서는 분이 없겠지만,
"주문하고 입금을 잊어 버렸는데 물건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제법 받는 편 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제법 염려를 하였는데...
발송이 끝나고 한가해진 시간에 입금을 대조하여 보면
한 두 분이나 될까요? 그 분들을 제외한 모든 분들이 깔끔하게 입금을 하여 주시더군요.
그래서 믿거라 하고 입금확인을 하지 않은 채 물건을 발송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위에 수수료를 제하였던 경우는,
공구의 성격으로 진행되었던 소고기 구매와 관련 된 때 뿐 입니다.
이용약관 (djadbqls94, 2009-02-27 16:40:00)
어휴 산.들.바람님 정말 어린아이 말대꾸같이 왜 그렇게 변명아닌 변명만 하시는지
님만 믿구 여지껏 기다려온 회원님들 생각은 안하시는것 같아 지켜보기 참 그러네요
깔끄미 (dbswldjaak, 2009-02-27 16:43:47)
저는 소고기 구매를 했었는데 순위에 밀려서 주문이 되지 않은줄 알고 입금 을 하지 않았는데 물건이 왔었어요.그래서 산.들.바람님 말 대로 뒤에 확인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산.들.바람 (ikaco, 2009-02-27 16:57:32)
이용약관 님....
생각이 많아 댓글이 늦어지면 대답 안 한다고 타박.
오해가 있기에 상황을 답변하면 어린아이 말대꾸 같다고 타박,
장터에 팔러가는 당나귀를 메고 갈까요? 타고 갈까요?
김명진 (myredjin, 2009-02-27 17:13:27)
그냥 지나가다 안타까워서요. 자잘못을 가리기전에 당부 드리고 싶어요.
산들 바람님...당나귀운운식의 그런글이 더 나빠요. 위트도 부릴떄 부리셔야지요.
돈이 관련되고 신경이 날카 로운 마당에..
비유나 " " 이런 강조 는 비아냥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냥..간결하게 쓰심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fresno (fresno, 2009-02-27 17:18:21)
산.들.바람님
저도 환불 요청을 해 놓은 이중 한사람인데요..그냥 환불 요청 하신분들께 환불해 주시고 일처리를 빠르고 깔끔하게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자꾸 다른분들이 올리신글에 댓글로 비유문장을 사용하시는것 보기에 더 안 좋은거 같습니다..이런 비유문장 대신에 빠른 일처리가 나중을 위해서 좋은인상을 남기지 않을까요?
지금의 이런 모습은 실망만 더 키울 뿐입니다.
추억만이 (탈퇴, 2009-02-27 17:24:37)
변명이 어째 점점 궁색해지는군요
나루나루 (rkdtnal73, 2009-02-27 17:40:07)
정말 안타까워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산.들.바람 (ikaco, 2009-02-27 17:45:42)
님들의 말씀이 옳습니다.
지금부터 모든 답글을 자제하고
부지런히 환불을 진행하겠습니다....(_ _)
(admin, 2009-02-27 17:54:43)
82cook 관리자입니다.
그간의 사정을 쭉 살펴보니, 레벨다운사유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오늘 부로 레벨다운하겠습니다.
쪽지 사용때문에 며칠 말미를 달라고 하셨는데,
레벨 9가 되더라도 쪽지는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회원장터에 공지를 하셔야하는데 글쓰기 권한이 없어서 글을 올리실 수 없다면,
이런저런에 남겨주십시오.
저희가 사안을 판단하여, 회원장터로 옮겨놓겠습니다.
환불 등 조속한 마무리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원 (탈퇴, 2009-02-27 18:10:43)
환불 쪽지 드립니다
푸른강 (dmano, 2009-02-27 18:17:57)
카페 24같은 무료제공 호스팅에다 간단한 쇼핑몰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주문받아 운영하시면 아주 쉬운일이 되텐데...엄청 힘들게 일을 처리하시네요..
안타깝네요..
판매글은 82에 올리고 주문은 쇼핑몰로 받고 하시면 환불이나 취소 문제 간단하게 해결하실수있으세요...주문확인이나 취소..배송입력등등이 그다지 어렵지 않거든요..
참고하시라고 몇자 올려봅니다.
별따먹자 (wineyoun, 2009-02-27 18:19:08)
저도 환불쪽지보냈습니다.
부디 빠른조치를......................
즐거운인생 (ssk02294, 2009-02-27 19:14:21)
이제까지 기다리다 결국 환불요청했습니다.
이 상황이 왜이렇게 안타까울까요?
에휴에휴...
조속한 해결 부탁드립니다.
레몬티 (dongdongmj, 2009-02-27 20:13:20)
저도 기다리다 오늘 식구들끼리 비싼 대게를 먹어버렸습니다. ㅠㅠ
환불요청 쪽지 보냈습니다.
저도 조속한 해결 부탁드릴께요.
호야 (h653hong, 2009-02-27 20:15:18)
사정이 있으시겠죠. 안타깝네요. 애쓰시는데도...... 부담을 덜어 드릴께요.환불 쪽지 보냈습니다. 조속한 처리 부탁 드립니다.
딸부자집 (samam00, 2009-02-27 21:43:27)
글을 보니 참 안타까워요..장터에서 판매할때 가끔 쪽지가 너무 많이 오게 되면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떤것을 먼저 해야하나 하고 한참을 서성대던 일이 생각나네요..
저도 작년에 피망판매때문에 한꺼번에 100건이 넘는 쪽지를 받았을때는
입금자 확인부터 쪽지글들 확인에 참 힘들더군요..
산들바람님 해명글 보면서 많은쪽지 확인하기 힘들다고 하신말씀 100프로 공감은 하지만
한달이 넘도록 환불이 미뤄지는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네요..
산들바람님은 저처럼 조금씩 판매하는 분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김치에서
고기 그리고 이번엔 대게까지 너무 많은 일들을 벌이신듯해요..
일을 크게 하실 생각이셨으면 싸이트를 직접 운영하셔서
다른 전문판매자분들(예 어부현종님,경빈마마님)처럼 싸이트를 직접 운영하셨다면
이렇게 환불건에 힘들이시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예요..
이번일이 쓰디쓴 경험이 되시겠어요..
아무쪼록 일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쪽지를 주실때 제목에 입금자 성함과 주문내용(예:대게 몇키로등)이런식으로
같이 올려주시면 확인이 빠르더라구요..
환불신청하실때 이런식으로 하시면 산들바람님이 좀 편하실듯해요..ㅠㅠ
82가족분들이 이런일이 생겨서 참 마음이 안 편하네요..
산이야기 (kokomom60, 2009-02-27 22:14:50)
쩝..이쪽 저쪽사정들이 있으신데 서로가 빠른시일내에 마무리되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땡이마님 (bolchungi, 2009-02-28 01:23:27)
다들 진정들 하시구요..우선 관리자분께서 조치를 취하실 정도가 되었으니 지켜봐 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무상으로 나눠 주고 받는 것이 아니고 금전적인 거래가 오가는 상업적인 거래인 만큼 이번일을 계기로 장터가 좀 더 깔끔하게 진행되길 바라는 맘으로 참견을 하게 됐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일단은 판매하시는 분은 큰 이익을 보던 작은 이익을 보던 전문과 비전문을 떠나서 어쨌든 판매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고 소비자는 누가 시켜서 강제적으로 구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 의사에 따라 구입을 하는 것인데 원활한 배송이 이뤄지지 않은데에 따른 구구절절한 해명 보다는 겸선한 자세로 진실된 사과 한마디면 충분했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번일에 관해선...
전 판매자분께서 빗대어서 올리신 선보는 얘기도 참 그랬었거든요..
이곳에 믿고 지지해 주시는 단골회원님들도 많이 계신데 설령 댓글들에 욱~ 하셨어도 참고 사과 하셨다면 이렇게까지 성토의 장이 되진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가끔 믿고 물건을 보냈는데 입금을 안해주신다는 분들도 이번 기회에 빨리 처리 해 주셔서 82쿡의 명성에 누가 되는 일은 누구든 삼가해 주셨음 합니다..
양쪽이 다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산들바람님도 진정하시고 조속한 처리 해 주셔서 신뢰 되찾으시고 불만족스러우신 회원분들께서도 마음 좀 너그러이 가져주세요...
봄날이잖아요...
좋게좋게 해결을 보시게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narie (narie, 2009-03-01 00:58:54)
장터를 보면, 책임지지 못할 일을 벌이는 판매자들이 언제나 이런 사태를 만드는군요.
변명하는 태도도 약속이나 한듯 언제나 똑같습니다.. 정말 싫으네요..
파샤 (cretakim, 2009-03-02 15:41:40)
산들바람님, 감당 못하는 크기의 일을 벌이시는 것도, 일종의 욕심입니다.
이런 이런 이유에서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설명을, 남들이 다 이해해줘야만 하는게 아닙니다. 생각의 각도를 좀 바꿔보십시오. 여러 차례 경험하셨으면서도, 계속해서 비합리적인 고집을 부리고 계십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타인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된다"로 굳은 의지의 방향을 수정하십시오.
김혜선 (pinkshoe59, 2009-03-02 23:37:00)
그냥 이해하고 천천히 먹으려 했더니 힘들겠네요ㅣ.
지난번 호주산 쇠고기 너무 늦게 받아서 고기색이 너무 변해서 환불 약속받았고,
미안해서 그냥 꽃게 먹으려고 했는데..
환불 부탁합니다.
무늬만 (hglee94, 2009-03-03 08:15:31)
저도 계속 기다리는 입장이었는데요....
방금 환불요청했습니다...
행복한 산들바람 (oysfox, 2009-03-06 12:23:57)
세상에....................ㅠ
이파리 (boru, 2009-03-06 22:24:54)
아직도 ... 군요.
저도 환불 요청 해야겠습니다.26. 꿈
'09.6.30 3:11 AM이러고 싶으세요? 에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