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10분이상 고민하지마세용....

| 조회수 : 1,667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9-06-30 09:25:02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에 나오는

고민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빨리 잊어버려야 할 일들을 가장 오래 기억하게 되고

불필요한 고민으로 하여금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곤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민의 필연이라고 합니다.

이제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는 게 났습니다.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기 때문입니다.



고민은 영혼을 갉아먹는다고 합니다.

고민은 10분 이상 하지 말고 단념하는 습관을 갖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태풍 가운데서도 잠을 잘 수 있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화굴비
    '09.6.30 9:26 AM

    읽을만하길래 복사해왔어염

  • 2. 청명한 하늘★
    '09.6.30 11:46 AM

    멋진 사진과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3. 억순이
    '09.6.30 12:59 PM

    저도 그렇게 생각이드네요
    정말걱정도 아닌것을 걱정먼저하는것 같아요

  • 4. 초롱이
    '09.6.30 4:17 PM

    좋은글이네요, 저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인데도 미리 걱정을 한적이 많네요

  • 5. 진실
    '09.7.1 1:47 AM

    어 바로 나네요
    생각을 cool 하게 걱정하지말고 고민하지말고 살아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미련때문인가요

  • 6. 녹차잎
    '09.7.1 8:45 PM

    정말 좋은 글 입니다. 자주 들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들어야 합니다. 맨날 잊어버리니까요. 고민은 영혼을 갉아먹어버린다. 맞습니다.

  • 7. 국화굴비
    '09.7.3 9:55 AM

    그러니까요 ..다알고있으면서도 잊어버린다니까요 ...우리는 망각속에 사는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9189 부모님 칠순기념여행경비 마련을 위한 통장.. 어떤 게 좋을까요?.. 행복한베로니카 2009.06.30 1,397 82
29188 피아노는 뭘로 닦아요? 2 그린 2009.06.30 1,606 83
29187 에스케이 인터넷전화 단말기 불만건_ 3 길벗 2009.06.30 2,022 20
29186 10분이상 고민하지마세용.... 7 국화굴비 2009.06.30 1,667 14
29185 @@ 7월10일 봉하에 갑니다...(일정 추가했어요.)@@ 1 phua 2009.06.30 1,351 73
29184 '착한 소비' 지혜를 알려주세요- 1 카뮈 2009.06.29 1,517 47
29183 윤달의 어머니묘 화장 5 단꿈 2009.06.29 2,256 123
29182 자원봉사 9년~ 이런?? 3 백김치 2009.06.29 1,590 72
29181 [부동산질문]가등기 되있는 아파트 전세로 얻을경우의 문제점? 4 NO총각 2009.06.29 1,359 70
29180 군대보내기전 무엇을 준비하나요 9 topaz 2009.06.29 1,361 5
29179 이제야 가셨다는게 현실로 와요 봉화 비석공사 현장 2 이어도 2009.06.29 1,481 68
29178 우리는 서민이다. 해남사는 농부 2009.06.29 925 40
29177 장터에서 얼핏봤는데요 2 해라쥬 2009.06.29 1,732 38
29176 이 나이에 보험들려면... 9 킹맘 2009.06.28 1,244 8
29175 SK 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 사용_개선점 하나 6 길벗 2009.06.28 1,421 14
29174 공짜 문자쓰기_핑거톡 2 길벗 2009.06.28 1,281 11
29173 명품가방 세탁하려고 갔었어요.. 1 좋은사람 2009.06.27 7,294 92
29172 근거가 있는 비판 & 카더라 통신 꼭미남 2009.06.27 1,096 6
29171 짧은세월 길게 느끼며 3 늘푸른한라 2009.06.27 1,224 60
29170 결혼식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가요. 6 햇빛 2009.06.27 2,860 6
29169 다섯잎행운을 그대에게... 2 길벗 2009.06.27 920 11
29168 지름신이 왔을때 ㅋㅋ 5 캬라멜 2009.06.27 2,017 8
29167 82에 사진 어찌 올리나요? 5 윤진이 2009.06.26 1,078 26
29166 회원장터에 실크테라피 3 ㅋㅋ 2009.06.26 1,861 78
29165 어묵 먹는 법 26 산.들.바람 2009.06.26 7,271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