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사원행동 특보!!

[Pianiste]

타 싸이트에 KBS 직원분께서 올려주신 글 퍼왔어요.
KBS 의 머리맡을 국민들이 지켜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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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8월8일을 이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사복경찰들을 KBS로 밀어넣은 자 그리고 이들을 KBS로 불러들인 자는 반드시 KBS와 언론계에서 축출해야한다.
이는 보수냐 진보성향의 언론인이냐를 넘어 개냐 사람이냐의 동물학적 문제일 뿐이다.
우리는 동물과 언론을 논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이놈들이 미친개 인 한에서는 패는 것만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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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권력의 주구 6인방에 대해 우리 KBS 사원들은 끝까지 책임을 물것이다.
알아서 물러나지 않는다면 물러나게 할 것이다.
버틴다면 몰아낼 것이고 대든다면 매를 들것이다.
우리는 KBS 최대 치욕의 역사를 이대로 놓아둘 수 없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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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특보1호입니다...
내용이 제 예상보다 훨씬 강경하네요...
앞으로 KBS는 잠시 마비상태로 돌입할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진진이네]

유재천...
대학 때 과 교수였는데
당시에는 참... 꽤나 잘 나가는 인기 교수였는데...
왜 저렇게 변해버린것인지...

그 당시 가장 혐오했던 지도교수는
현재 그곳 단과대학의 제일 높은 수장이 되어있고...
그 교수 라인에 줄서서 비비기 특기가 있던 동기생은 젊은 나이에 교수자리 꿰차고...

졸업 후
이렇게 저렇게 변절되는 그 당시의 지식인들을 보는 것이
마음 아프군요...

어떻게 사회가 점점 더 속물적이 되어가는가 싶은 자괴감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KBS 지켜져야합니다.
전국 공중파 방송인데, 그들의 손에 넘어가면 너무나 큰 폐해입니다.
현재 어용노조의 수장인 윤*식(차장인지 부장인지),
겪어봐서 아는데 너무나 끔찍한 속물입니다.

[마.딛.구.나]

인생을 오래살았으면 존경을 받으면 삶을 정리해야하는데, 오히려 양아치 같은 짓을 저 나이에 서슴치않고 저지르는것을 보면, 측은하고 불쌍하다,

[천~사]

원하는 일을 모두 진행시키는 이 정부에 아연실색할 뿐입니다.
다시 민주화를 위해 싸워야하는 시대가 되다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낭만고양이]

다음 정권때 이정부가 망쳐놓은 민주화 작업을 다시해야 되는 이 상황, 너무 끔찍하네요. 이렇게 마구잡이로 자리 잡고 앉아서리, 그때 나가라고 하면 불공평하다 하겠죠. 지들이 만들어놓은 법을 지들이 쌩까는 딴나라당, 임기보장은 왜 시켜달라 그리 징징대더니, 이제는 예의상 그만두라는군요. 예의가 법보다 윕니다. 딴나라당 자식들은 고등학교때 상위법 순서 배울때 예의가 법보다 위에 있다고 써야 되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