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여러 업체들이 입주 해 있고 학생들도 드나드는 학교 건물인데요.
어느 날 부터인가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
여자 화장실 변기...앉는 곳(명칭을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올라가 있드라구요.
그때 부터 굉장히 궁금해 지드라는~~~
남자가 들어와서 볼일 보지는 않을텐데...
근데 어느날엔 아예 뚜껑이 아예 덮여 있는데, 뚜껑위에 흙 뭍은 발자국이 있드라구요.
한번 올라갔다 내려 온것이 아닌 그 자리에서 빙빙 돈거 같은...
앉아서 볼 일 보는데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 거에요...쩝~
일만 보고 나오는 저로서는 당췌 이해가 안되아서~~
이유가 뭘까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여자 화장실 의문 스러운 점~
소금장수 |
조회수 : 3,024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8-07-07 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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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asta
'08.7.7 3:13 PM누가 옷 갈아입느라고 올라간 거 아닐까요? 가끔 급히 옷을 갈아 입어야 하거나 빵꾸난 스타킹 갈아 신으러 화장실 이용하기도 하더라구요. 바닥이 물기가 있거나 더러우면 할 수 없이 변기 위에서... 나중에 신발 자국은 닦아 놔야 예의인데...
2. 액션가면
'08.7.7 7:31 PM중고등학생들 다니는 학원에 얼마 있었는데..
요즘 학생들...변기에 앉기 찝찝하다고 신발신고 올라가서 쪼그려 앉아 볼일을 본다네요...........
할말이 없습니다~~전 그얘기듣고 절대 밖에 화장실엔 엉덩이 안데인답니다~~
엉덩이 살짝 들고...음음.............☞☜3. 잠오나공주
'08.7.7 9:29 PM변기 올려져 있는건 제 경험으로는..
저처럼 토하는 사람이 토한거 아닐까요??
저도 변기 내리고 나온다고 하긴 하는데.. 자주 까먹는거 같아요...4. 징검다리
'08.7.7 9:50 PM먼저 사용 하고 나간 사람이 소변 흘리고
나가면 휴지로 뚜껑 들어 올리고
엉거주춤 엉덩이 들고 사용 해요.
신경 안쓰고 그냥 앉았다가 엉덩이가 젖은 적이
있어서요.5. 똥줄의 숲
'08.7.7 9:52 PM저도.. 간혹 토하는데(잘 얹혀요) 그럴때..변기 올리고 온적도 있는것 같아요.
6. 소금장수
'08.7.7 11:37 PM웅~~~~ 듣고 보니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군요~ ^^
하나하나 읽어 내려 오면서 혼자 고개를 끄덕이며 '아하~~~' 그러고 있네요~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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