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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토) 촛불기금마련 바자 - 시청 팀 공지입니다.
지윤 |
조회수 : 2,011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8-07-01 12:00:00
여기는 시청팀의 각종 공지나 준비물과 바자용품의 양과 종류을 써주시는 공간입니다.
또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한 글입니다.
2008년 7월 5일 토요일 [촛불기금 마련 바자]
목적 :
1. 촛불기금마련 - 용품 마련과 부상자 치료기금 마련
2. 촛불이 아니신 분들에게 홍보 - 전단지 제작이나 전단지 기부를 받아서 뿌리고, 설득
3.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 홍보 - 몸과 마음이 건강하려면 바른 먹거리가 중요
일시 ; 2008년 7월 5일 토요일
장소와 시간 : 장소와 시간을 오늘밤 12시까지 결정 부탁드립니다.
시청팀을 대한문광장 옆 엘리베이터 옆으로와
명동팀만 존속시키자는 안인데 명동팀 자봉이 안계십니다.
명동팀은 2시부터 5시까지 등의 안입니다.
홍보와 물건중 유기농 쌈채, 삶은 문어, 효소액, 케잌 등은 시위대에서 팔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입니다.
시청 - 시청역 5번 출입구(1호선의 종각 방향으로 내리세요) - 오전 4시~ 촛불행사 종료시까지
공지 : 시청팀은 3만원 정도 들이면 천막을 친다고 들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천막이 없다고 가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도 오래고 사람도 많고 지지자들이므로 여러가지 반찬, 물품등을 판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 :
1. 야외 테이블 2개 이상
2. 피켓
3. 캠코더 - 방해자 채증용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3. 와이브로 장착 노트북 - 있으면 생중계 가능하겠습니다.
4. 청테잎 - 깃발과 피켓 부착용
5. 낚시대 - 깃대로 사용
6. 목걸이 이름표
7. 지역별 쓰레기 봉투
8. 새 스티로폴 박스 큰 것
9. 냉동팩 - 마트등에서 구하실 수 있고, 아니면 전체적으로 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피켓 - 플랭카드 제작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종이에 써오실 분~ 내용은 예시처럼 알아서 써주시면 되는데 82쿡을 조금 작게 써주시는 것이 어떤지요?
'촛불기금마련 바자 . 82cook'
'촛불 부상자 치료비 기금마련 82cook'
' 안전한 먹거리로 점심을 해결하세요 82cook'
등을 써서 야외테이블에 붙일 것입니다.
특히 스티로폴 박스와 냉동팩을 다량 확보하셔서 가지고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자! 아래에 자원봉사하실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팀장님 지원도 부탁드려요.
시간과 가져나오실 물품 등은 적으시고 제게는 전번을 쪽지로 주십시요.
자원봉사자가 없어서 못한다는 불명예를 막아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82쿡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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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헤라디어
'08.7.1 12:37 PM시청팀 자원봉사 1번이요.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합니다. 쿠키와 머핀 구워가겠습니다.
2. 경민맘
'08.7.1 1:18 PM저두 오후 4시면 가능합니다.
캠코더 집에 있는거 확인해 볼께요...3. 달팽이
'08.7.1 1:23 PM시청팀 자봉 2번 입니다.
나름 지방이라 아이랑 올라가면 오전은 좀 무리일거 같아서 시청팀에 자원합니다.
4시에 판매 개시해도, 몇 시간 전부터 준비해야 할테니까요.
좀 미리 도착해서 준비하는 일부터 하겠습니다.
지윤님께 전번 쪽지 드릴께요.
음식은 실력이 없어서.. 고민 중이구요.
공지된 준비물 중에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없네요.
일회용 장갑(현장에서 쓸 것)등을 가져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4. 웃음조각^^
'08.7.1 1:30 PM정말 좋은 일을 하시네요. 고생 많으세요.
그런데 제가 한가지 우려하는게.. 바자회라고 해서 거기서 전부치는 것 같은건 없겠죠?
행여라도 단식하시는 신부님들 힘들게 되실까봐..
가급적이면 냄새 안나는 음식들 해오셨으면 좋겠어요.
(순수하게 드리는 말씀인지라 제 뜻 오해 없으시죠?^^)5. 뮤샤인
'08.7.1 3:23 PM맞슴다.. 제가 단식해 봐서 아는데.. 냄새가 풍기면 단식하는데.. 상당히 괴롭슴다.-.-
고통이 배가 됩니다.. 이 점을 유념하시기를....어쨌든 모두 수고 많슴다..화이링..6. 콩두
'08.7.1 4:05 PM판매 자원봉사 가능합니다.
7. 마고메
'08.7.1 4:22 PM외람된 말씀이오나, 시청 쪽은 바자회에서 빼는 것이 어떨까요?
사제단이 단식을 하시는데 아무래도 모양새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청만큼은 부디 다시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기에도사제단의 행동과 82쿡의 행동이 뭔가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비쳐질 것 같아서 우려가 됩니다. 부디 다시 한번 생각해 주세요.8. 은석형맘
'08.7.1 4:48 PM시청 대한문 앞이면..그날 그시간쯤 유모차부대도 모일거구요..
일반인들도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 반응도 좋을 것 같아요..
유모차 엄마들도 아기들 몸에 좋은 간식도 사게 되구요...
항상 나갈때마다...집에서 쬐꼼은 싸가게 되지만..
유모차 지고 아이들 데리고 버스타고 나가는 일이 쉽지않아..
먹거리를 넉넉히 싸가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나가서 아이들한테 안좋은 먹거리 먹이는게 늘 걱정인데요..
그곳 근처에서 판매하시면..특히 먹거리는 반응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전 대한문앞에서 판매하시는 거 찬성이예요^^*
위치는 시청역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옆 자리 좋아요9. 콩두
'08.7.1 4:59 PM제 생각은 프라자호텔 맞은편 신호등쪽이 어떨까 싶어요.
다니는 사람도 많고, 단식하시는 분들쪽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요.10. 아뜰리에
'08.7.1 6:31 PM단식하신는 곳 주변에 노점상들이 많아 굳이 82팀이 더 폐를 끼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청앞은 다른 곳에 비해 반응이 좋을 것이기 때문에 시청은 꼭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강남 같은 곳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흘깃 보고 지나면 노점 경험이 없는 아줌마들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시청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막상 자원봉사를 비롯해 음식 제공해 주시는 분 모아보면 여러곳에 분산 할 정도는 안나오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어서요.11. 음식만만
'08.7.1 7:46 PM저도 자봉신청이요~!
그리고 저는 감자 삶아갈 수 있어요~!
캠코더도 챙겨갈 수 있는데 윗에 분이 확인해보신다니깐 없으면 가져갈게요~!
그리고 필요한 물품들이 없으면 살수도 있는데
미리 만나서 준비를 하는건 어때요?? 그자리에서 정신없는 것보다 나을것 같아서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같은 지역 자봉단 들과 회의를 한다든지..
그래서 부족한것이 있으면 더 사고, 챙겨올 수 있을테니까요~!12. Lliana
'08.7.1 8:37 PM그날 경찰들이 어디까지 줄서서 있을지 모르지만 82는 음식을 조리하는 게 아니라
완제품을 파는 것이기에 그렇게 많이 냄새가 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걱정은 포장마차 판매자들이 핫드그, 튀김, 오뎅,아이스크림 기타 판매하는 걸
봤는데 그런 판매자들이 올까 걱정이네요.
아니면 프레스센타 앞과 옆으로 빠지는 골목이 있는데 그쪽은 어떨까요?
그도 아니면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지하철도 좋지만 과연 지하철에서 허락을 할지가
의문입니다.13. 콩두
'08.7.1 8:43 PM진짜 웃겨요. 소리가 작아서 제대로 못듣고 있는데 생방으로 들었음 엄청 웃겼을듯해요. 너무 의기소침해서 짜증났는데 그게 어떤 웃기는 캐릭으로 자리 잡았네요. 진짜 진짜 솔직한 사람인듯 해요. 저 캐릭으로 연기해도 먹힐듯해요. 착한사람이긴한데 좀 짜증나는 사람이기도 했는데 방송들으니 아주 좋아졋어요. 윗분 감사^^
14. 경민맘
'08.7.1 9:41 PM음식만만님 캠코더 가져오실 수 있으시면 가져와 주세요...
제가 가져갈 수는 있는데 기계치라 혹시라도 잘 못 찍게되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되니까...
저는 일회용마스크랑 라텍스글러브 필요하시면 가져갈께요...
얼마나 필요하실지 모르지만...
생수얼려서 팔거나 수박이나 토마토로 생과일주스 만들어서 팔면 어떨까요?
아님 냉커피 같은거...15. 스콘
'08.7.2 12:09 AM저도 장소 일원화에 찬성입니다.
16. 바다맘
'08.7.2 9:53 AM한군데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7. 면님
'08.7.2 2:15 PM여기 자봉 1인 추가요^^
희망분야는 시간과 노동으로 가능한 쪽이요~~ 저는 커피판매정도 생각했었는데....18. 루시
'08.7.2 2:47 PM(지원)
머핀 만들어서 가져 가겠습니다
시간을 제가 어떻게 약속을 못하겠네요
갯수는 정말 많지 않을꺼예요
작은 오븐으로 만드는데 한계가 있어서는....19. 음식만만
'08.7.2 3:10 PM네 캠코더는 가져갈게요 ㅎㅎ
냉커피나 이런것도 좋을듯 해요..
요즘 날씨가 워낙 더우니까요~20. 지윤
'08.7.2 5:31 PM각 지역별 자봉팀별로 회의라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지금은 장소 시간이 안 정해졌지만 지금부터라도 슬슬 서로 쪽지로 의견교환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서로 전번도 나누시고, 분야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부금함을 따로 마련할 것인지도 의견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판매금의 투명성을 위해서 판매금은 정확히 따로 계산하고 남은 금액이나 기부를 해주실 분을 위해 작은 상자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텐트는 소식이 없습니다.
3만원이라면 몰라도 더한 금액을 쓸 수는 없어서 우선 없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방에서 오는 것이 좀 있어서 할 수 없이 제 집으로 택배를 받았습니다.
중계동에서 당일에만 실어다 주실 작은 트럭이 있으면 좋겠습니다.21. 지윤
'08.7.2 5:51 PM장소와 시간을 오늘밤 12시까지 결정 부탁드립니다.
시청팀을 대한문광장 옆 엘리베이터 옆으로 하는 안이 좋아 보입니다.
대신 교대식때문에 시끄럽고, 차벽으로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명동팀만 존속시키자는 안인데 명동팀 자봉이 안계십니다.
명동팀은 2시부터 5시까지 등의 안입니다.
홍보와 물건중 유기농 쌈채, 삶은 문어, 효소액, 케잌 등은 시위대에서 팔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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