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뉴스보고 왔습니다
등록일 2008.06.23
조회 17
작성자 김연
저는 촛불집회에 한번도 나가지 않은 그냥 좀 소심한 주부입니다
저희집은 한살림에서 유기농식자제만 구입해 먹고 10억짜리 분당 아파트 50평을 소유하고 있는 제가 느끼기엔 중산층인 가정입니다..
촛불집회에 물대포쏘고 폭력적으로 밀어부치고..
심지어 조중동 광고저지운동자를 구속하겠다고 하고..
요즘 검찰을 보면 스스로 너무 창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니 못느끼신다면 좀 느끼시라고..
과격한 몇몇 좌익이 아닌 저같은 아주 소심한 아줌마조차도 이젠 검찰과 정부의 태도에 너무나 경악하고 있다고..
여기 보수주의가 들끓는 분당도 촛불시위에 대해 예외는 아닙니다.
중앙공원에서 유모차 글고 모여야하는거 아냐 하는 말이 돌고있습니다..
똑바로 보십시오..진정한 여론이 뭔지..
그리고 바로 서십시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저는 소심한 주부입니다(검찰청 게시판에서 펌글)
바위 |
조회수 : 936 |
추천수 : 4
작성일 : 2008-06-23 1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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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주
'08.6.23 4:30 PM짝짝짝
글이 착착 감깁니다 ㅠㅜ
근데 검찰들이 이글 보기나 할까요?
참으로 답답힙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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