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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e - 17년 후...
버디 |
조회수 : 914 |
추천수 : 9
작성일 : 2008-06-23 12: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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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청와대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 후로 방송스케쥴에서 삭제되었다고 하죠...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김진혁PD의 용기있는 방송에 지지를 보냅니다.
방송, 통신을 장악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일화입니다.
이명박, 영국의 존 거머와 같은 용기를 발휘할 의향은 없는지?
청와대, 뭔가 구린게 있지 않으면야 그런식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았겠지요...
인터넷을 통해 더욱 급속히 확산해 가는 작품입니다.
물론 저도 인터넷을 통해 처음 봤고요...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닙니다.
이제 정신 좀 차리시지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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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란다
'08.6.23 5:48 PM제가 봤던 광우병 메시지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정말 끔찍하고 공포스럽네요
아직도 심각성을 모르는 많은 국민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김진혁 피디는 세계를 여행하면서 주제가 있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젊은분이시잖아요
제가 팬인데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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