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분이 시추 애완견이 아파서 동물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60만원을 달라고 해서 맡기고 2일쯤
지나 연락이 와서 갔더니 이미 시추는 죽었고 장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면서 보여주고는 수술비 깍아준다며
40만원 달라고 해서 주고 왔다고 넘 속상해해서요 수의사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던것 같아요 이런 수의사의 태도나 수술비는 합법적인 건지요 제 생각은 살릴 자신도 없는 강아지를 이용해 돈벌이 수단으로 수술을 권하고 애완견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주인의 마음을 미끼로 60만원이라는 수술비를 요구한 ,,결국 살리지도 못한 수의사의 태도가 영 아닌것 같아서요 이런생각의 제가 문제가 있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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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수술을맏겼는데요 ..잘몰라서 요
윌마마 |
조회수 : 1,321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8-06-23 08: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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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울방울
'08.6.23 10:24 AM수술당일 수술 들어가는거 확인하시고 끝나고 나와서 상태도 확인하셨대요? 2일뒤에 이물질이라고 보여주셨다면 수술만 맡기시고 죽은다음 보셨던거 같아요..
주인분도 좀 부주의하셨네요.. ( 많이 속상해하셨겠구요.)
이미 돈을 지불하셨으니 그상황에 대해 인정하신거 같아요.
갑자기 저렇게 죽었으니 가족들 충격이 크시겠어요.
가끔 이런글 볼때마다 병원선택 잘해야겠다고, 우리 개 아프면 꼭 첨부터 끝까지
상태를 지켜봐야겠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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