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 우리 82쿡 ㅠㅠ
이 작은 82쿡이라는 글짜에 감동 받아 콧등이 시큰거렸더랬습니다..
우리 뚱한 남편도 점점 신문에 고개가 늘어뜨려지고..
(경제 정치 이슈에 별 관심이 없었답니다 ㅠㅠ)
제가 늘 82쿡 사이트를 오픈하고 있는지라 눈에 많이 익었던 모양이지요...
요즘은 이렇게 사소한것에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가 더 적극적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이유는 너무 부끄럽지만..
6일날은 꼭 나갈것입니다..
그 증거로 사진 한장 올려야겠지요;;;
네모칸을 친다는게 급흥분 나머지..
살짝 다른 글자에도 네모가 들어갔네요;;;
그래도 우리 나라를 지키는 사이트이니 만큼..
뜨거운 형제愛마저 끓어 오릅니다!!!
네모칸 잘 찾아보세요^^;;;
- [키친토크] 생생정보통에서 건진 식.. 38 2013-11-05
- [리빙데코] 야매초보 재봉으로 만든.. 10 2013-04-22
- [줌인줌아웃] 행복을 빗는다.그녀는.. 2 2013-03-26
- [키친토크] 닭갈비는 제가 책임집니.. 95 2013-03-25
1. 준&민
'08.6.3 12:10 PM딱 세글자...
그래도 거기 올라가기까지 울 회원님들 참 고생하셨네요
밖에서 직접 뛰어다니신던 분들 대단하시구요
뱀나오는 밥상 궁시렁거리며 먹는 울집 남자들한테 보여줘야겠다.
남편 빼고...2. 미네르바
'08.6.3 12:28 PM안드로메다님 !!
힘내세요!!!
밥, 꼭 , 될 수 있는한 챙기시구요.
오래 갈려면 체력이 기본이랍니다.^^3. 혀니랑
'08.6.3 12:39 PM희망이 보입니다...조중동박멸!! 우선 한 놈만 집중적으로 팬다니까
동참합니다...계속 계속 다이얼링합시다..4. 상구맘
'08.6.3 1:58 PM안드로메다님, 그 아래 82쿡의 아이디 '15년째 에스케이'라는 글도 있네요.
무슨 신문인가요?
저도 물론 뿌듯하긴 한데
한편으로는 이런 일들로 나의 삶의 일부가 된 82쿡이 저항을 받지는 않을지,
주인장님께 피해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5. 안드로메다
'08.6.3 2:10 PM상구맘님께 쪽지 보냈습니당..^^
미네르바님)이런 이게 몇만년만입니까??잘지내시는거죠??
귀여운 아드님들은??^^
전 오늘 우리 아들 (5세)군이 어이 없게도 유치원 가기 전에 여보 놀이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
"여봉 배고파??바나나 먹을래?"
너무 징그럽고 어이 없어서..
"엄마 진짜 여보는 저기서 주무시고 계셔(남편을 말함)너 아니야..넌 아들~오케이?"
"여보..안되..엄마 내 여보야 ...~"--;;
이럽니다..ㅜㅜ
6월6일날 이놈데리고 나갈수 있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저 구호 외치는데 옆에서 여보~이러면 어떡합니까 ㅠㅠ?6. 미네르바
'08.6.3 6:09 PMㅋㅋㅋ
안드로메다님 아들 지금 귀여움이 초절정일것 같아요.
저는 꼬맹이라면 사죽을 못 씁니다.
너무 귀여워서요.
멋지게 자랐을 것 같아요.
그때가 힘들어도 좋은 때랍니다.^^7. 쬬아
'08.6.4 1:00 AM15년째 SK ㅋㅋㅋ 저예요...자유게시판이라 아뒤를 바꿨었거든요....
요즘 자유게시판에 자주 들르다가 간만에 <이런 글, 저런 질문>에 들어오니...
제가 그날 쓴 아뒤가 눈에 번쩍@@
어디 신문인지...사서 스크랩해놔야 하는 건 아닌지...ㅋ
이걸 가문의 영광이라고 해야하나 어쩌나...
암튼 조.중.동 폐간 운동은 내일도 계속됩니다...8. 안드로메다
'08.6.4 10:50 AM쬬아님 한겨레입니다..ㅋㅋㅋㅋ와 유명한 분이 제 글에 댓글도 달고...쬬아님이셧군요...
축하(?)드려야겠어요..의로운 일로 신문에 나신거자나요^^~9. Pianiste
'08.6.4 1:26 PM오호호호호
*^^*10. 초코봉봉
'08.6.4 3:25 PM저도 그 날 아침 한겨레보고 뿌듯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