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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민영화의 숨겨진 음모 (펌)

| 조회수 : 856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8-06-03 10:03:39
저는 이나라를 사랑하는사람입니다. 좀 퍼뜨려주세요~~

산업은행 민영화의 숨겨진 음모(광우병 보다 더 심각)

산업은행을 민영화한다고, 그래서 세계적인 투자은행으로 키우겠다고 한다.

갑자기 "한전 민영화는 보류한다."고 합니다.

웬지 생뚱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산업은행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에 대한 지분 내용을 보면
눈치 빠른 분들은 금방 "아-!" 하고 숨겨진 의미를 깨달을 것입니다.

<산업은행 보유 지분 표>

대우증권 33.09%
대우조선해양 31.26%
한국전력 30.00%
현대상사 22.53%
세원물산 16.62%
STX팬오션 15.54%
현대건설 14.69%
연이정보통신 14.00%
쌍용양회 13.81%
SK네트웍스 12.55%
두산중공업 12.54%
남한제지 12.27%
현대아이티 11.08%
동부제강 11.00%
에스엔유 10.00%
대구은행 8.72%
동우 8.70%
케이피케미칼 8.65%
하이닉스 7.10%
아시아나항공 6.96%
신한지주 6.76%
하나금융지주 6.63%
STX엔진 6.37%
STX 5.97%
상보 5.66%
대우인터내셔 5.30%
세이브존I&C 5.22%
아구스 4.95%
상신이디피 4.54%
이엠텍 4.11%
바이오톡스텍 3.75%


맨 윗줄의 ....

대우증권 33.09%
대우조선해양 31.26%
한국전력 30.00%

보이시죠?

한전 사영화, 대우조선 중국 매각 등등 그동안 밀실에서 추진하던 2mb의 추잡한 작업들~~

그거 산업은행 민영화로 한방에 끝납니다.

한 마디로 산업은행 먹는 놈이 대우증권, 대우조선, 한전 한꺼번에 톡 털어먹는 겁니다.

대우조선을 중국의 골든만삭스라는 회사에 팔려고 추진중

대우조선은 세계최고의 선박기술과 한국의 조선업중 국가해군국방의 기술을 모두 가지고있는 회사입니다 이 대우조선이 중국으로 넘어갈경우 한국의 최고조선사업기술은 중국으로 넘어가게되고 해양방어시스템마져 무너지는 결과를 낳는다고함

그런데 왜? 쌩뚱맞게 골든만삭스에 팔려는가 그건 바로 여기 사장이 이명박 조카라는거


수돗물 민영화 더 골때림 왜 할려고 하는가 ?

민영화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있으니 바로 코오롱워터스 ~~~~~~~~ 짜잔

코오롱 워터스의 사장이 바로~~~~ 이상득 전 국회의장

이사람은 누구?


바로 이명박 형...



-----------------------------------------------------------------------------------------------------------------------------------------------------------------

나라를 완전히 말아 먹으려 합니다

도대체 왜 방송은 이런 중요한 사항을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 걸까요.



잘려고 누웠다가.. 잠이 오질않네요. ㅠㅠ



        
  

덧글

정보 바로잡습니다.대우조선해양 매각주관사로 골드만삭스가 선정되었다가 결국은 취소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유태인 소유의 투자회사인데, 사실상은 악질 투기자본입니다. 예전에 진로 자문회사로 있으면서 몰래 채권사들여, 법정관리 넘기고 하이트에 팔아넘겨 천문학적인 돈을 챙겼죠..암튼 이회사가 중국조선소 대주주라는 걸 노조가 밝히고 성명서 내고 투쟁해서 결국은 매각담당회사에서 얼마전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골드만삭스가 계열사 사장으로 이명박 조카를 앉혀놨습니다. 이런수법이 이 악질투기자본이 전세계에서 성공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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