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병에 담아야 될때가 됐는데,
아직도 바닥에 설탕이 많이 가라앉아있네요.
이걸 다시 섞어야 하나요?
아님 그냥 따로 뒀다가 써야 하나요?
그리고 매실 열매는 어떡해 하나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6월에 담근 매실이요..
웅이원이맘 |
조회수 : 1,670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8-09-15 08:44:43

- [요리물음표] 코스트코에서 산 아몬드.. 4 2008-11-25
- [요리물음표] 6월에 담근 매실이요... 4 2008-09-15
- [요리물음표] 삶은 옥수수 남은 거 .. 9 2008-08-17
- [뷰티] 어머님들, 미용실 좀 .. 4 2008-07-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주
'08.9.15 9:07 AM물에 담가놨다 통통해지면 씨를빼고 고추장에 장아찌에...
울친구가 엑기스 뽑은것 씨 발라서 고추장 담궜다는것 먹어보기만 했는데 맛있어요.
나도 해보려구요.2. 아이비
'08.9.15 9:36 AM설탕 가라앉은 것은 지금이라도 매일 저어서 녹여주세요.
3. 난이
'08.9.16 1:10 PM지금이라도 저어 녹여서 건지세요
하루걸러 하루씩 저으면 금방 녹아요
열매는 바짝오그라 들었어도 의외로 씨가 잘 발라져요
발라서 고추장에 묻어뒀다 꺼내먹으면 되세요
안그럼 물넣고 폭 끓이면 씨가 잘 분리되는데
씨는 말려서 베게속으로 사용하시고
과육은 설탕넣고 조려서 쨈 만들라네요
저도 읽은거라..
전 메실짱아찌 좋아해서 거의 다 씨하고 분리해놨어요4. **별이엄마
'08.9.16 6:14 PM저도 처음엔 설탕이 녹지않아 고민많이 했어요.
그런데 손이 보배랍니다.저어 주면 빨리 녹아버려요.
짱아찌를 담그려면 저는 씨가 잘 발라지질 않아서
하루정도 약한 식초물에 담갔다가 씨를 발라 고추장에 묻어뒀어요.
먹을때마다 꺼내서 갖은양념으로 조물조물....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지, 고급 요리집에서나 나오는거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