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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터져도 아무런 판단을 못하는 대한민국

| 조회수 : 1,775 | 추천수 : 7
작성일 : 2013-07-20 16:32:19
대한민국의 김관진 국방장관은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에게 전시작전권 전환시기를 연기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은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에 대해 2015년 전환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1975년을 기점으로 남한이 북한의 군사비 지출을 넘어섰고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0년은 남북의 국방비는 255억 7천달러 대 8억 1천 달러로 31배 넘게 사용하였다.

매년 미국으로부터 고철덩어리 사들이고, 고철 수리비로 사용하다보니 많은 비용이 지출되었겠지만, 60만 대군을 저비용으로 아무 의미 없는 일로 허송세월을 보내게 하니 30배 아닌 300배 3,000배를 사용해도 자주국방은 불가능 하리라

그러나 군대 에서 세금으로 먹고사는 장교들이 스스로의 힘을 믿지 못하고 미국에 의존해 살아가겠다고 하는 것은 참 한심한 짓이다.

지구상에 자국의 군 통제권을 가지지 못한 나라가 얼마나 되나?
스스로 하지 못하겠으면 군복 벗고 나와야지 자리만 지키고 앉아 세금만 축내는 것인가?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딛.구.나
    '13.7.21 9:44 AM

    작전권도 없는 똥별들은 당연히 전역을 시켜야겠죠.

    그래야 장병들 후생복지가 좋아져야죠.

  • 2. 높은하늘1
    '13.7.24 1:07 PM

    주한 미군이 현금 보관하는 ‘방위비 분담금’ 잔액이 4월 현재 7380억원, 용처가 정해지지 않아 미지급 상태인 ‘미사용액’ 5317억원 합치면 무려 1조2697억원의 방위비 분담금이 고스란히 남아 있음에도 매년 8천억 이상 지급하는 분담금을 올려달라는 미국에게 의존한다니 ㅉㅉ

  • 3. 높은하늘1
    '13.7.24 1:08 PM

    월 10만원 남짓 받는 병사들 60만명에게 1천억원으로 100만원 정도 줄 수 있는 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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