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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 조회수 : 1,541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8-01-22 17:48:51
안녕하세요?

울신랑이 장남인데요 시동생이 한명있구요
우리는 결혼한지 2년됐는데...아직 애가 없구요
시동생은 5살딸래미 있구요...

그러니...항상 시댁 식구들이 모여도 애 없는 우리가 당연히 돈을 더 많이 쓰지요
장남이라서 그런것도 있구요

우린 지금  20평 임대아파트에 살고...시동생네는 37평 새아파트 살아요
그래도 돈은 항상 우리가 많이 쓰지요...
시동생네는 대출금에 애때문에 쪼달리니깐요

별 불만은 없는데요

그런데 요즘 들어...정말 시동생...동서...참 둘이 똑같이 독하다 싶네요

지금 우린한테 돈빌려간것도 있구...허튼 사연이 길긴 길지만...그 문제는 제껴두고...

며칠전에 울신랑 할머니 제사로 시동생네랑 큰집엘 갔는데요
보통때는 울신랑이 대표로 5만원 드리는데 이번에는 시댁에서 농사지은 쌀을 한가마니 줬거든요
집에 올때 큰어머님이 제사 음식을 시동생네로 우리랑 한가득 싸주시더라구요
그리고...큰집에 둘째 아주버님이 울동서 딸래미한테 2-3만원 줬구요
근데...첫째 아주버님이 보통때는 애들을 안데리고 오는데
그날이 토욜이라 그런지 아들 한명을 데리고 왔더라구요

근데 그 조카한테는 돈 안주고 그냥 왔거든요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요...앞으로도 있을거라서 님한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시고모님댁이나 다른 친척집엘 시동생네랑 같이 가면
선물은 우리가 사고(기냥 당연타 생각하구요)

그집에서 동서 딸래미한테 항상 돈을 주면
우리가 그집에 애들한테 돈을 주고...

저번 벌초때도 우리가 장 봐서 점심상 차렸는데
큰어머님이 밥 잘먹었다고 동서 딸래미한테 돈 줬거든요
항상 이런식이니...

그래서 이번에는 울신랑이랑 저랑 아무도 안주고 왔는데요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큰아버지 큰어머니 보기 죄송하더라구요

항상 제사때마다 우리가 가면 큰어머님이 동서 딸래미한테 돈을 주는데
그집에는 손자손녀들이 다 멀리 살아서 잘안와서 우리가 신경 안써도 되는데
이번 제사에는 그집 손자가 첨으로 왔는데...기냥 왔거든요...

이럴 경우....매번 우리(장남)가 줘야될까요?
2-3만원 받은 동서가 기냥 그돈에서 하다못해 만원이라도 빼서 그 조카 줘야되나요?
안그럼 안면몰수하고 기냥 와야될까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버
    '08.1.22 6:16 PM

    ㅎㅎㅎ 기냥 그돈에서 빼서.... 한참 웃었습니다. 좀 힘든 부분이지만 원글님께서
    감당하실수 있는 부분까지만 하세요. 그래도 신랑도 같이 안주고 왔다면 이제 그렇게
    계속 해야할 선 까지만 하면되겠네요. 우리 신랑은 속상해 하면서도 20년 가까이
    자기가 다 합니다. 속이 터졌지만 꿈쩍 안하는 동서네들 앞에선 어쩔수 없는지..
    아니 성격 적으로 자기가 견디지 못해 하니 어쩌겠어요.. 그러려니하고 살아오며
    많이 속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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