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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췌장암,간암환자를 위한

| 조회수 : 1,79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01-20 08:09:44
아버님이 췌장암에 간암전이 판정 받으셨어요.
원래 위암도 있으셨는데...

딸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식단을 제대로 짜는 일이지만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지 않아서요.

혹시 환자를 위한 레시피를 아신다면 아시는 만큼
좀 남겨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8.1.20 10:14 AM - 삭제된댓글

    부모님모두 그렇게 손놓쳣던지라
    기억되돌리기 맘아픕니다만 ...

    환자에게 이로운것 따로음식찾을겨를이없지요
    그저 무엇이라도 원하시고 드셔만 주면 다찾아 해드렸어요.
    일단 간암이면 식욕완전상실이거든요.

    이즈음 어부님 대게살빼드리면 네덕분에 잘먹었다,하셨고 ...

    항암후엔 갖은죽을 고루챙겨드렷고 ...

    위로드립니다

  • 2. 김나형
    '08.1.20 11:21 AM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병원 가셔서 판정 받으시고 딱 29일째...
    죽 이외에는 병원에서 주지 말라고 했었고..돌아가시기 전에는 그냥 환자 먹고 싶은 것 먹게 해주라고 하던데요--;;;도움이 못 되 드려서 죄송합니다.

  • 3. 블랙이글
    '08.1.20 1:31 PM

    우선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드리고 잡숫고 싶은거 해드리세요

  • 4. 믿음
    '08.1.20 2:32 PM

    힘내세요 우리딸아이는 신장암인데.....
    슬프지만 저는 항상 아이앞에서 웃어줍니다

  • 5. 녹차잎
    '08.1.20 9:16 PM

    아마 금방 돌아가실거예요. 10일만에 돌아가신분이 있습니다. 사랑했다고 말씀해드리고 , 애쓰셨다고 말씀해드리고 안아드리고, 핸드폰에 녹음해서 생각날때마다 목소리 들으면서 위로받으세요.

    매일 찾아가세요. 마음이 약하시고 주위가 힘드신분은 (가족관계) 마음이 약해서 금방 정신을 놓더라구요.

    인공호흡기 꽂아도 소용없더라구요. 어찌 하여 이렇게도 복잡한 세상을 잘 정리잘하신지,,,

    평안하게 영면하세요.

  • 6. 칼카스
    '08.1.21 12:52 PM

    친정아버님은 간경화말기에 간암, 폐암이셨어요..병원서 6개월 예상했는데 2년2개월정도 사셨어요. 저희 아버님 같은 경우는 간경화땜에 병원가신거라 본인은 암인걸 모르시구 퇴원하셔서 나름 산책도 하시구 건강관리도 하셨어요.특별히 좋은 음식보다는 채식으로 소식하시구 잡수시구 싶은 걸 드셨어요..간에 좋네 뭐에 좋네 하는 것들은 이미 간에서 해독하기 힘들다구..단백질도 섭취는 해야되나 많이는 안된다구..음식물을 드실수있고 기력만 약한 일반인 정도로 보이신다면 그냥 시골식단처럼 드시는게 좋을 것구요..한번 음식물 먹기 힘들어하시면 그 후로 영 식사를 못하시더라구요..물만 드셔도 통증때문에 힘들어 하셨어요..식사는 드실수 있을때 소식으로 잡수고 싶은거 드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 7. 느티나무
    '08.1.21 9:21 PM

    저희 엄마가 지금 간암 초기신데 ..지금 보라매병원에서 시술하시고 퇴원 준비 중이셔요. 3번째 시술리라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만약 또 재발하시면 대전 건양대 병원에서 로봇으로하는 기계가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어 반응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비용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무통과 칼대지 않고 한다고 하니 그리고 말기환자들에게 좋다고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저흰 다음에 또 좋지 않으면 그쪽으로 옴길 생각입니다. 네이버에서 건양대 병원한번 알아보세요. 건양대 병원에서 결과가 좋아서 인천 인하대병원에서도 2월부터 준비한다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 8. 사랑
    '08.2.22 5:56 PM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췌장암체험이야기 라고 췌장암에 대한 정보를 올려놓았더라고요.
    http://cafe.naver.com/hyoso1.cafe 모르는 까페인데 글읽고 찾아봤습니다. 더좋은 곳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지금부터는 가족들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에대해 열심히 공부해서 아버님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도와주세요. 안지님 쪽지드렸지만 힘내세요.저도 기도 해드리겠습니다.
    제발 너무 늦었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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