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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남의집 계단에 소변싸는 미친X

| 조회수 : 5,694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7-06-10 01:13:18
어제 밤...그러니깐 토욜 새벽이네요 밤12시에...울집 말썽장이 까미가 하도 여기저기 오줌을 싸대길래 완전 한계엿어요

어찌나 열이 오르는지... 5살인데도 고쳐지질 않는거예요  이제는 너랑 헤어져야겟다...나가라!!!!!



눈치가 엄청 빨라서 아무리 밀어도 안나가길래 그냥 밀어냇어요  그러고 한 시쯤에 울집이 14층이고 바로 밑 13층이 엄마집이에요 그래서 울집 개들은 나가면 13층으로 뛰어가고 엄마네 강쥐들은 나오면 위로 뛰어올라오지요...



근데 1시쯤 내려가니깐 집앞에 까미가 없는거예요 정말로 정말로 안찾을려고 햇어요 엄마가 일찍 주무시니깐 엄마도 모른거죠...그래도 5년을 살앗는데...의리상 찾는척만 해준다... 울집 동은 복도식에 Y자로 되어잇어요 엘리베이트가 3댄데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면 중간에 교차로처럼 되어서 복도가 세갈래로 갈라지는 형태에요  좀 특이하죠...



엘리메이트쪽은 등이 잇어서 밝은데 비상계단은 등이 없어서 어두워요...그래서 13층을 가봐도 없길래 계단을 따라서 울집쪽 복도를 한번씩 보면서 내려갓어요 "절대로 찾으면서 안돌아다닌다...이제 없으면 끝이다..."하며 혹시 잇으면 목소리를 알테니깐 음음거리며 계단을 내려갓어요 6층까지도 내려갓는데 안보이길래 이제는 갓나보다...안보이길래 그냥 엘리베이터타고 1층까지 갈까~?하다가



그냥 계단으로 1층까지는 가보자..싶어서 5층을 향해서 내려가니 제 목소리를 듣고는 거기 앉아 잇는거 잇죠...아이고 이새끼가 내꺼긴 한가보다...한탄을 하는데...제가 잇는쪽까지 올라오라고 소리를 치는대도 쫄아서는 기어서 엄금엄금 계단을 올라오는거예요



전 화가 나서 소리를 치고 잇엇구요 복도가 커서 시꺼러워도 집쪽으로는 안들리거든요...그때 엘리베이터에서 남자 두명이 내려요

한명은 집 복도로 들어가는데 한 남자가 제가 잇는 비상계단으로 오데요 그래서 뭐야? 속으로 생각만 하고는 전 계속 까미만 혼내고 잇엇어요 큰소리로....계단에 사람이 잇다는걸 알릴려고 더욱 큰소리로 야단을 치고 잇엇죠



좀 잇더니 남자가 바지를 벗고 세상에...소변을 보는거예요 제가 잇는줄 알면서요...근데 큰소리로는 못하고 졸졸졸....-소심한 놈 -

별 미친놈 다 봣어요 그래서 전 의도적으로 더 소리를 쳣구요 그러더니 나가서는 엘리베이터쪽에서 서서 꼼짝도 안하고 잇는거예요



제가 볼때는 탈것 같더라구요 전 어두운쪽에 잇어서 그 남자 얼굴을 바로 봣어요 아마도 그사람은 제대로 못받을것 같은데...

제가 어쩌는지 기다리는것 같앗어요..그래서 까미를 앉고는 계단으로 내려와서 경비실로 갓어요



사진 찍힌것 잇는지 볼려구요 근데 경비아저씨가 연세가 드셔서 CCTV를 만지질 못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시간만 적어서 일단 월욜에 누군지 볼려구요 왜 그랫냐하면 무슨 애도 아니고 어른이 사람이 잇는줄 알면서도 그랫다는건 항상 매일 습관적으로 하는것 같앗어요



제가 6층에서 1층까지 경비실에서 볼때까지 시간이 한 10분?정도 된것 같아요  조금 잇으니깐 그사람이 엘리베이터에 타는게 CCTV로 보이는거예요 일부러 기다린것 같애요 그사람이...제가 어디로 가는지... 전 그사람이 술이 취한줄 알앗거든요?



근데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만지고 하는걸 보니 멀쩡한 사람같애요 양복을 입을것 보니 회사다니는 사람이구요 변태죠~~?

엘리베이터에서는 몇층에 내리는지는 모르는거예요 3대인 엘리베터앞에 내리면 몇층인지 보여야 되는데... CCTV에는 안보여요~



그래서 제가 막 뛰어서 봣더니 새벽이라서 사람이 없으니 그사람이 내린 층에 잇더군요 12층...근데 왜 6층에서 싸고 가는지...

그때가 새벽 2시경...제가 큰 종이에 이렇게 써서 붙엿서요



*****



6층에서 쉬하신 남자분 왜 댁은 12층인데 6층에서 볼일을 보세요? CCTV에 얼굴을 찍혓으니 담에는 얼굴 공개 합니다.



****



이렇게 빤간색 매직으로 썻어요  엄마한테 그랫다고 햇더니 간도 크다고 요즘 사람들이 원한도 없이 사람들을 해를 입히는데..그런다고 난리세요 낼까지는 청소하는 아줌마가 없으니깐 월욜에는 아마도 아줌마들이 종이를 떼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서 일부러 주말이나 아침출근할때 보라고 바로 붙인거거든요  별 미친놈들 참 많네요~~



제가 오버한건가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10 2:20 AM

    허~ 애지님 자식도 화가 나면 내쫓기도 하는데 견공이라고 그러면 안되나요? 물론 제 잘못도 크지요 야단을 맞으면 몇일을 제대로 하다가 것이 지나면 또 그러니깐요 님만 애견인 아닙니다. 저도 애견인이에요 울집 견공들 하나는 8살 하나는5살입니다.

    얼마나 집을 버리면 엉망을 만들면 그랫겟어요 운동장도 잇고요 철장도 잇어요 불쌍해서 가두지 않고 삽니다. 가끔씩만 넣고요 주인도 잘못이지만 눈치없는 견공도 잘못이지요

    우리엄마 개들한테 하는것 처럼만 해도 칭찬받는다고 하세요
    자세히 모르면서 그러시는것 기분나쁩니다.

  • 2. troy
    '07.6.10 3:50 AM

    말 안 듣는다고 말도 못하는 얘를 집에서 내쫓다니...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옵니다.
    말로만 애견인이라 자랑말고,
    이런 글 올리는거 자체를 부끄러워 하시길.
    <'애지님'한테 자세히 모르면서 그런다고 기분 나빠하는것도 코미디지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가두지 않지요.
    가족이라 생각하면 집에서 개줄해서 두진 않죠.
    강아지 버릇 들이기는 주인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 3. 해피마인드
    '07.6.10 4:44 AM

    저도 글 읽다가 놀라서 로그인했습니다.
    원글님이 강아지를 찾았으니 망정이지,, 못 찾으셨으면 .... ..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오줌 싸면 차라리 가두어서 기를망정 떠돌이 개로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쉬하신 그 남자분 ... 꼭 밝혀 내셔서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했음 하네요^^

  • 4. 개굴굴
    '07.6.10 8:37 AM

    계단에서 쉬한분도 잘 한건 없지만, 정황상 술 먹고 정신 없는 중에 그랬겠죠?( 그렇다고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

    그런데, 원글님은 맨정신에, 그것도 밤중에 왜 강아지를 내쫒으시나요?
    저는 원글님이 더 황당해요.
    저희 친정에 있는 강아지는는 12살에 노환이 와서 앞을 못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거동을 못하니, 하루종일 쉬한거 뒤치다꺼리 한답니다. 친정엄마가 노인네 모시고 있는것 같다며, 외출도 맘대로 못 하시고, 수발을 들어주시네요.
    이불 빨래는 하루에 한 번씩 하신답니다. 강아지가 이불위에 하루 종일 앉아있거든요.

    저도 친정에 갈때마다 맘이 짠해서, 뭐라도 하나씩 가져다 주고요..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원글님 사정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집까지 안들린다고 새벽에 계단에서 큰소리로 혼내는것도 이상하네요.

    오버는 원글님이 하셨네요..

  • 5. 요맘
    '07.6.10 11:51 AM

    저는 댓글 보고 좀 놀란 게,
    개에 대한 문제가 본질이 아니고, 계단에 소변보는 미친 넘이 본질인데..
    개 부분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고들 계신 게 아닌가 싶어서요.
    개를 키우시는 분들은 그 내용이 굉장히 놀랍고 이해 안되는 부분이신가요?
    저는 개를 안키워서 그런지.. 별 생각 없었거든요.
    마당에 키우는 개는 키워봤습니다만..

    애견인들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아기 키우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던데,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육아도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남들이 뭐라 하지 못하는 거니까
    개와 주인(달리 뭐가 부를 말이 있나요? 개 주인이라 하니 좀 어감이 별로네요) 관계에 대해서
    남들이 왈가왈부 하는 건 좀 이상해요.
    아이가 넘어졌을 때 혼자 일어나게 두거나 일으켜 주거나 그건 엄마의 교육방침이고
    기저귀를 뗄 때 잘하면 칭찬을 과하게 하다가도 못하면 그걸로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거고
    아이가 한없이 예쁘다가도 엄마를 힘들게 하는 날은 정말 지쳐서 땅속으로 꺼지고 싶을 때도 있는데..
    개에 대해서도 그렇지 않을까요?
    원글님 개가 야단맞으면 며칠 잘 하다가 그 다음에는 또 잘 못하는 일이 반복된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당연히 지칠 것 같아요.
    내쫓는 문제는, 이렇게 하면 이런식으로 행동하더라 하는 감이 있고 없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그러지 않으셨을까 하고 저는 이해가 되거든요.
    공동주택에서 남에게 피해가 되는 부분은 좀 문제가 있겠지만요.

    제가 잘 모르면서 너무 오지랖 넓게 말 보태는 거 아닌가 걱정은 되지만
    제 생각은 그래요.
    <애견인>이라 스스로 칭하시는 분들이, 애견인이 아닌 제가 보기에는 남의 개도 내 개 같이 많이 참견하시는 것처럼 보여요.
    조심스럽게 의견 얘기하는 게 아니라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자세를 보일 때가 많아서요.
    오늘 이 글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자게에서도 가끔 올라오는 글 보면 그런 생각 드네요.

  • 6. 요맘
    '07.6.10 11:59 AM

    글 써놓고 돌 날아올까봐 다시 읽어보고 읽어보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원글님, 아파트 계단에 소변보는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는 사람 응징해야죠.
    잘하셨어요.

  • 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10 12:53 PM

    타카페와 달리 82쿡은 덧글 올라오는것도 틀리네요...

    개키우시는분들 저한테 욕하셔도 상관없어요 울삐삐8살이 되서 두눈이 실명을 햇어요 볼때마다 불쌍하고 안타깝죠 태어나고 3개월에 데려왓으니 그동안 수술만 2번을 햇습니다.

    병원을 데려갈때마다 맘 아파하고 입원하고도 매일을 가서 봣구요 전 넘어지면 일으켜세워주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괸찬다~ 일어나라~하지요 교육방침에도 다른 자기랑 틀리다고 돌을 던질순 없지요

    삐삐가 눈이 안보여도 집에 뭐가 어디에 잇는지 전부 알아요 그래서 다치지 않고 잘 다니지요
    전 앞에 상자가 잇어도 삐삐를 생각한다고 치우지 않습니다. 다만 앞에 상자가 잇으니깐 삐삐가 돌아서 가라 조심해라 얘기를 해줍니다. (이말에도 돌던지 시는분 계시겟죠?)

    그러면 말을 알아듣고 돌아가요 그렇게 훈련을 시킵니다. 물론 다칠수잇는것은 치워주고요.... 전 결혼을 하지 않아서 더 엄격할수는 잇겟지요

    까미는 다른분이 못키운다고 약 한살때 데려와서 5살이 되도록 키우고 잇구요 요것이 숫컷이다 보니 첨에 데려와서 배변훈련시키느라고 엄청 애먹엇어요 삐삐는 암컷이라서 별로 힘든것 없엇는데요

    토욜에 제가 화가 난건 바닥재로 마루를 깔앗는데...까미가 하도 여기저기 쉬를 해서 반평정도가 떳어요 그래도 그건 나중에 새로 깔자고 생각을 햇구요 문제는 거실에 미닫이문이 잇어요

    거기다도 오줌을 쌋길래 문을 띠고 문턱에 문이 잘열리도록 작은 나무로 박아놓은걸 전부 뗏어요 새로 할려구요... 근데 하도 까미가 오줌을 싸서 엉망인거예요 어느부분은 썩기도 햇구요

    까미는 사람이 잇을때는 오줌을 잘가리는데 제가 자거나 없을때 꼭 일을 저질러요
    그때가 밤 12라고 햇지요? 분명히 글에 울집바로 밑이 엄마집이라고 햇어요 까미는 항상 내려가면 문을 열어줄때까지 기다립니다.

    저도 인내심 강해요 윗에 덧글 쓰신분들 자기와다르면 전부 비열하고 돌을 더져야되나요? 자기와 생각이 틀리다고 전부 띨띨이는 아닙니다.

    그나마 요맘님 덕분에 위안이 되네요....

  • 8. dori
    '07.6.10 2:53 PM

    원 이렇게 삭막해서 글 올리겠습니까?
    내자식도 말안들으면 현관밖으로 내보낸답니다.
    강아지키워봐서 아는데 자식과 같아요
    그거이 어디 아주 나가라고 내보내겠습니까?
    그냥그냥 넘어갑시다.
    너무들 하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소변본 남자에 대해 이야기할려고 하다보니
    강아지 이야기 쓴거 같은데
    가끔 이런 댓글 다시는 분들 보면 정말 글올리기가 두려워져요.

  • 9. 빨간코알루♡
    '07.6.10 5:18 PM

    성인남자가 소변보면 찌린내가 진동할텐데
    생각만해도 눈쌀 찌푸려지네요
    그거 노상방뇨 죄로 경범죄에 걸리지않나요?

  • 10. 쐬주반병
    '07.6.10 6:20 PM

    댓글 다신분들은 대부분이 개를 키우는 분들인가봅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시려는 내용은 전혀 생각하시지도 않고, 개를 내쫒았다는 것에만 몰아부치시니..
    저는 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원글님의 행동 이해가 갑니다.
    저도 너무 화가나면 아이를 나가라고 합니다. 그럼 아이는 반성을 하면서 울고 있답니다.
    그렇게 보낸 엄마는 맘이 편하겠습까?(개를 키우시는 분들이 새끼라고 하시니)
    물론, 여기서도 돌맞겠지요. 화난다고 아이를 내쫒는 나쁜 엄마라고....
    하지만, 이건 제가 아이를 키우는 방식의 문제입니다.(그걸 탓하지는 않으시겠죠)

    아래층이 엄마집이라고 하시니, 개들이 당연히 엄마집으로 내려가겠거니...하시고 쫒아냈을 것이고...
    하지만, 이건 원글님의 잘못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동주택에서, 개가 엄마집으로 가지않고, 복도에서 짖고 있었다면, 그건 피해를 주는 행동이었겠지요..하지만 다행히 소란없이 찿으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복도에서 쉬한 미친넘...얼굴 공개까지 하셔야지...
    아주 잘하셨어요. 12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붙여 놓으시지 그러셨어요?
    경찰에 신고하시면, 노상방뇨죄가 될것 같은데...아파트 입주민이니 안그러려나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만 안쓰럽네요..
    저희 아파트도 가끔 아이들이 쉬를 하는데..아주머니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십니다.

  • 1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10 8:10 PM

    덧글 감사합니다. 변명이라면 변명이겟지만...사실 낮이면 나가라고 못하지요 사람들이 많이 왓다하니 따라서 엘리베이터를 탈수도 잇는거고...근데 밤에는 우리동이 사람들이 없어요 거의 회사에서 사택처럼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엘리베이터도 움직이지 않고요

    우리개들은 잘 짖지도 않아요....암튼 나가면 어디를 가는지 뻔히 아는 상태구요 설사 밖으로 나갓다고 하더라도 여기는 시골에서도 외곽이라서 뒤에 잔디쪽으로 가지요 항상 나가면 그쪽만 가거든요...

    암튼 우리 개얘기는 여기까지 하겟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벽보?를 붙인것이 어제까지는 잇엇어요... 근데 오늘 오후에 나가니깐 없어졋네요 종이가 바닥에 떨어져 잇지도 않는걸 보니 아마도 그사람이 띠지 않앗을까 해요

    주말은 청소하시는 아줌마들도 쉬시니깐요...일단 월욜에 관리소에 말하고요 거기서 처리를 하도록 할려구요 아마도 제가 빨간색 매직으로 진하게 썻기 때문에 못볼수는 없엇을꺼예요

    그러게요 청소하시는 아줌마들 정말 기분 안좋으셧을것 같아요 그사람 행동으로 보면 한두번이 아닌것 같애요 사람이 잇는줄 알면서도 버젖이 싼걸보면...

    이내용도 전부 관리소에 말할려구요 그러면 관리소 소장님이 잘 처리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올려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 민성맘
    '07.6.10 9:52 PM

    저도 원글님 이해가 가고 진짜로 밉고 버릴 생각이었으면 그렇게 행동했겠습니까?
    밤이고 아래층은 친정이고 개의 습관이 현관 나가면 아래층 간다 하지 않습니까?
    뭐가 이해가 안 가고 너무했다는 건지...원....
    근데 그 변태는 경고 날리고도 안 고쳐지면 강하게 나가야지요....
    멀쩡한 정신에 사람이 있는데도 그런 행동을 했다는 건....무섭네요....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 13. 志祐
    '07.6.11 12:00 AM

    개는 개입니다. 물건이란 뜻은 아니지만 사람보다 덜 귀하다는 뜻입니다.

  • 1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11 9:20 AM

    지금 관리실에 말을 햇구요 회의해서 연락을 준다고 하네요...올려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이글을 다른 카페도 올렷어요 근데 개를 쫒앗다고 화를 내시거나 뭐라고 하신분들은 아무도 안계셔서...제가 좋아하는 82에도 올렷는데...다른 방향으로 흘러서 당황을 햇네요

    일단 관리소에서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 15. 리모콘
    '07.6.11 10:06 AM

    그런데 전 원글님 글 읽으면서도 까미가 강아지인줄 몰랐어요...그냥 아이인줄 알았어요..
    독해능력이 이렇게 떨어져서 어떻게 먹고 살려나 .....
    그런데 그 남자 정말 변태인가요? 아님 까미처럼 대소변을 못 가려서 집에서 쫒겨난 거 아닐까요?ㅎㅎ

  • 16. 이하경
    '07.6.11 2:04 PM

    근데 정말 어머님 말씀이 맞으셔요. 요새 이상한 사람 정말 많은데 조심하셔야지요. 지금이라도 관리사무소에 님 주소랑 그런 게 새어나가지 않도록 당부하세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

  • 1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12 10:54 AM

    정말 까미처럼 쫓겨날걸까요?ㅋㅋㅋㅋㅋ 저도 얼굴을 확~ 공개하고 싶은데요 그래도 기회는 줘야죠...
    지금도 엄마는 그러세요 겁도 없다고... 뭐가 그리 잘낫냐고... 울식구중에서 저만 유별나거든요 ^^

    그리고 관리소에서는 제가 어디사는지도 궁금하지도 않나봐요 그사람 얼굴도 모르면서 누군지 확인햇다고 하네요 참 웃겨서... 보지도 않앗으면서 저한테 어떻게 생겻나고 물어보지도 않아요

    근데요 전 이런 일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관리소소장님은 그런일들이 많다고 하네요
    전 입에 거품을 물고 막 얘기를 햇는데요...태연하세요 뭐 그냥 이렇게 넘어갈것 같네요~

    어처구니 없어서...

  • 18. 예쁜아이엄마
    '07.6.12 12:53 PM

    남에 집 앞에 소변보는 나쁜놈이 이 글의 주제인데, 강아지 내쫒은것에 대하여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정말 까칠하시네요. 나쁜놈은 개인적으로 상대하지 마시고 관리소랑 협의해서 하세요. 무서운 세상에 조심하셔야져~!

  • 19.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15 8:52 AM

    네~ 조심해야죠 관리소에서는 그 뒤로 연락도...말도...없어요 저만 우리만 흥분을 햇네요 담에또 그러면 눈을 감아야될까요? 거첨 성격에 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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